시엠립 여행 정보(4) – 시엠립에서의 식사
1월26일 석식<?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펍 스트리트 숩 사이공 옆, 블루 펌프킨 맞은편에 있는 ‘Little india’
No. 363, Group 6, Mondol 1, Khum Svay Dang kom
-Chicken buriyani 3usd
-Non vegetarian curry set 4 usd
(Chicken curry, fish curry, vegetable salad, Dal, Ritta, Rotti, phain rice)
-탄두리 치킨 반마리 5usd
-앙코르 비어(large) 1병 2usd, 아이스티 2000리엘
총 14.5usd
맛은 괜찮아요, 근데 만약 식사하신다면 빌 꼭 꼼꼼히 챙겨보세요. 이집 안주인이 2.5불을 더 붙여놨길래 제가 일일이 다 따졌거든요. 실수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메뉴를 쳐다보고 있으니 쥔장 아저씨가 들어오라고 밥 한공기 공짜로 주겠다고 그러더군요. 참고로 주인이 인도인이에요.
1월27일 조식
다케우 2 조식식사에요. 식빵 2쪽, 슬라이드 햄 2쪽, 계란후라이, 커피, 쨈, 파인애플이 나왔어요.
1월27일 중식
-Fried pork and vegetable with rice 4usd
-Fried rice with chicken and vegetable 3usd
-Rice noodle with vegetable and beef 3 usd
총 10usd, 할인받아서 7usd
점심은 앙코르톰 주변에 있는 음식점에서 먹었어요. 메뉴판에 써 있는 가격 보고 비싸다고 하니까 요리마다 1불씩 깍아줘서 원래는 10불인데 7불로 먹었어요. 쌀국수를 시켰는데 노란색 국수가 나와서 다시 돌려보냈는데 그게 옆테이블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 올드마켓까지 가기가 넘 멀어서 그냥 가까운 데서 먹었어요. 맛은 그래두 먹을 만해요.
1월27일 석식
- Fried rice with pork and vegetable, Fired rice with chicken and veg, Fried rice noodle with pork and veg, Fried rice noodle with chicken and veg. 각각 1usd, 총 4usd.
펍 스트리트 주변에 노점음식점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 펍스트리트와 이어지는 길에 노점상이 5개 정도 있는데, 그 중 가운데 집에서 먹었어요. 그 집은 인기가 많은 집인지 캄보디아인 손님도 많았어요. 특징은 조리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요리한다는 정도? 찾기 힘드심 마스크쓴 조리사를 찾아보세요.
1월28일 조식
주변 슈퍼마켓에서 빵 3개 사서 갖고 갔던 우유랑 같이 먹었어요.
1월28일 중식
펍 스트리트의 템플
-Fried seafood and jasmine rice with sprite 2.75usd
-Khmer amok and jasmine rice with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Angkor draft 2.75usd
-Cha krueng(fried khmer mixed spice, pork) with Angkor draft 2.75usd
총 8usd 1000리엘
Happy hour 시간대라서 세트로 시켰어요. 맛은 역시 아목이 맛있더라구요. ㅋㅋ 해산물볶음이나 다른 요리들도 맛있게 먹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요리에 대해서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요.
1월28일 석식
Lim Kim Cheng
-Fried rice with chicken 1.5usd
-Fried rice noodle with beef, veg, egg with soy sauce 2usd
-Fried pork and vegetable with sweet sauce 1.5usd
-Fruit juice 0.5usd
총 5.5usd
펍스트리트 뒤쪽에 넓은 도로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 허름한 음식점들이 여러 개 있어요. 그 중 한군데에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데 좀 지저분해요. 테이블보 색이 좀 어두워서 그런 건지, 들어오라고 호객행위할 때랑은 다르게 페이하고 나면 얼굴색이 싹 바뀌는 집 같더라구요. 비추에요.
1월29일 조식
숙소 근처의 쌀국수집
-Beef rice noodle 1.5usd 3그릇
벳남 쌀국수보다 국물이 좀 달긴 해요. 하지만 무척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고^^ 아침에는 날씨가 좀 쌀쌀했거든요. 쥔장이 따뜻한 차를 한잔씩 주더라구요. 30일날 아침에도 이집에서 쌀국수 먹고 프롬펜으로 출발했어요.
1월29일 중식
펍스트리트 옆 작은 골목의 NYDC
-Garden salad with honey mustard 2.5usd
-Dynamite pizza 4usd
-Three amigo pizza 4usd
-Sprite 1usd
총 11.5usd
이 음식점은 목요일에는 피자 세일해서 4불, 금요일에는 파스타 세일해서 3불 이래요. 한판을 시키든 두판을 시키든 가격은 다 4불이에요. 사이즈는 좀 작은 편이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단, 피자굽는 시간이 좀 오래걸리니까 아주 배고플 때는 그게 좀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
1월29일 석식
펍스트리스 IN TOUCH
-Spagetti carbonara 3.5usd
-Lok Lak with rice 4usd
-Phat thai with shrimp 3.5usd
총 11usd
레드피아노에 갈까 인터치에 갈까 하다가 인터치로 갔거든요. 음식맛과 인테리어는 멋진데, 분위기가 좀 별로였어요. 한국 단체 관광객이 한 십여명 와서 좀… 많이 시끄러웠어요. 차분하고 멋진 분위기 연출은 안되더라구요. 원래는 라이브 하는 거 들을 겸 겸사해서 좀 늦게 간거였는데 라이브 실력도 별로고, 갑자기 한국노래를 부르기 시작해서 그냥 나왔어요.
맥주 한잔!! Café Central
여기!! 정말 강추에요. 앙코르 비어 1잔에 1불인데, 맥주 한잔 하면서 라이브 연주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노래실력도 완전 좋아요 ㅋㅋ 저는 여기서 한 2시간 정도 노래 듣다가 나왔어요. 연주 시작은 저녁 9시부터 11시 조금 넘게까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