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_한국식당 "청기와" 의 마음씨좋은 아주머니^^
안녕하세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 배낭여행으로 머물렀던 한 대학생입니다.
21일~23일 3일 티켓으로 앙코르유적을 둘러본 다음,
24일 늦은 밤 비행기를 예약해놓은 상태에서,, 아는 누나에게서 캄보디아에서 출국하는데 25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씨엠립의 한국식당을 돌아다니다가 '청기와' 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주인이신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주무시다가 일어나셨음에도 저와 제 친구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저희는 원래 출국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만 하려 했는데 아주머니께선 냉커피를 타다 주시며 여러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앙코르유적의 의미, 캄보디아 사람들의 특징, 앙코르유적 외에 가볼만한 곳 등 저희가 물어보기 전에 친절히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침 마지말날에 할일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저희에게 '왓 트마이'까지 데려다주겠다며 서둘러 옷을 챙기셨습니다. 저희는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머뭇거렸지만 아주머니께서는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시고 저희가 관람을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고 다시 돌아오는 길도 태워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청기와에서 공짜로 먹도록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드릴건 감사하다는 인사 뿐이었습니다.
씨엠립 가셔서 이런저런 정보,조언 필요하시거나 식사 하실 분들은 이곳 '청기와' 추천합니다. 스타마트에서 공항 가는 길 가다보면 좌측에 간판 보입니다. 저희는 아주머니를 늦게 만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21일~23일 3일 티켓으로 앙코르유적을 둘러본 다음,
24일 늦은 밤 비행기를 예약해놓은 상태에서,, 아는 누나에게서 캄보디아에서 출국하는데 25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씨엠립의 한국식당을 돌아다니다가 '청기와' 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주인이신 한국인 아주머니께서 주무시다가 일어나셨음에도 저와 제 친구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저희는 원래 출국비용에 대해서 물어보기만 하려 했는데 아주머니께선 냉커피를 타다 주시며 여러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앙코르유적의 의미, 캄보디아 사람들의 특징, 앙코르유적 외에 가볼만한 곳 등 저희가 물어보기 전에 친절히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침 마지말날에 할일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저희에게 '왓 트마이'까지 데려다주겠다며 서둘러 옷을 챙기셨습니다. 저희는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머뭇거렸지만 아주머니께서는 자가용으로 태워다 주시고 저희가 관람을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고 다시 돌아오는 길도 태워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청기와에서 공짜로 먹도록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드릴건 감사하다는 인사 뿐이었습니다.
씨엠립 가셔서 이런저런 정보,조언 필요하시거나 식사 하실 분들은 이곳 '청기와' 추천합니다. 스타마트에서 공항 가는 길 가다보면 좌측에 간판 보입니다. 저희는 아주머니를 늦게 만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