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asminelodge.com/

'태사랑'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었고, 한국에서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픽업도 무료로 나와주고, 픽업 나온 뚝뚝기사와 앙코르왓 3일 일정을 함께했습니다.

Twin 룸(포함:Fan, hot shower, cable TV and breakfast)
2008년 10월 말 당시에는 하루에 9$였는데, 요즘엔 10$으로 가격이 오른 것 같아요.
에어컨이 아닌 Fan이라서 더우면 어떡하나 다소 우려되었는데
10월의 시엠립은 우(雨)기가 끝날 즈음이라 습하기는 했으나 낮에는 방에 있을 일이 거의 없고, 또 비는 오로지 밤에만 세차게 내려서(창문 열어놓고 잤는데 빗소리에 시끄러워서 나는 자다가 깨기도 했다;) 에어컨이 없어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생수 1인당 1병씩 줬는데..
사실 한국에서 물을 사갔어요ㅋ

1층 106호실인가..에서 머물렀는데 개미나 벌레는 없었구요
3일 머물렀는데 2틀 뒤에 화장실과 방 청소를 싹 해줬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침에도 형광등을 켜야만했다는 점이요!
불을 켜도 일기쓰기가 힘들 정도로 너무너무 침침했어요.

숙박비에 아침식사 포함이라 꼬박 챙겨먹었는데
스크램블 에그가 그나마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편하게 지낸 것 같네요 ^^ 
다른 게스트하우스엔 가보지 못해서 가격대비 좋았는지는 대답해 드릴 수가 없네요~ 그냥 정보만 드릴께요.


사진은.. 블로그 참고하세용.
http://blog.naver.com/wowhayeon/140062649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