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입국시 웃긴 일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입국시 웃긴 일입니다
입국 비자를 한국에서 받고 가려다 대사관 가기도 귀찮고 기간도 3일씩이나 걸린다기에 현지 비자를 받기로 하고 공항에 내려 입국 비자를 신청 하였습니다.
비자 신청서를 쓰고 있으니까 직원이 다가 와 단체 관광이냐 뭇기에 아니라고 했더니 그냥 가더군요.
비자 신청서를 작성 관리에게 제출하니까 관리 왈 빈칸이 있는데 한칸당 1달라씩 줄 수 있느냐고 하길래 농담으로 듣고 빈칸을 채워서 다시 주었죠.
그랳더니 그때 부터 이것 저것 사사건건이 시비를 걸더군요.
겨우 비자를 받아 이미그레이션에 갔더니 이게 또 가관입니다.
자기네 나라에 돈 쓰러온 관광객 한테 입국 도장 찍어 주는데 1불 달라는 거지요.
여러나라 다녀 봤지만 법무부 관리가 뇌물 달라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노골쩍 입니다.
쳐다만 보고 도장을 안찍어요.
결국 우리 일행 모두 1불씩 빼앗꼈습니다.
나중에 얘기 들으니 현장에 근무하는 캄보디아 경찰 한테 3불하고 여권 주면 1착으로 알아서 다 해 온다더군요.
그리고 단체 관광은 나름대로 뇌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캄보디아 경찰 봉급이 월 25불이라네요.
입국 비자를 한국에서 받고 가려다 대사관 가기도 귀찮고 기간도 3일씩이나 걸린다기에 현지 비자를 받기로 하고 공항에 내려 입국 비자를 신청 하였습니다.
비자 신청서를 쓰고 있으니까 직원이 다가 와 단체 관광이냐 뭇기에 아니라고 했더니 그냥 가더군요.
비자 신청서를 작성 관리에게 제출하니까 관리 왈 빈칸이 있는데 한칸당 1달라씩 줄 수 있느냐고 하길래 농담으로 듣고 빈칸을 채워서 다시 주었죠.
그랳더니 그때 부터 이것 저것 사사건건이 시비를 걸더군요.
겨우 비자를 받아 이미그레이션에 갔더니 이게 또 가관입니다.
자기네 나라에 돈 쓰러온 관광객 한테 입국 도장 찍어 주는데 1불 달라는 거지요.
여러나라 다녀 봤지만 법무부 관리가 뇌물 달라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노골쩍 입니다.
쳐다만 보고 도장을 안찍어요.
결국 우리 일행 모두 1불씩 빼앗꼈습니다.
나중에 얘기 들으니 현장에 근무하는 캄보디아 경찰 한테 3불하고 여권 주면 1착으로 알아서 다 해 온다더군요.
그리고 단체 관광은 나름대로 뇌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캄보디아 경찰 봉급이 월 25불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