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탈당할 뻔했어요!!!
제목보고 바로 클릭했어요,
7월초에 여자 두명이서 갔는데 코난님께서 겪은 3단계 똑같이 당했어요
비자부터 입국심사, 그 다음 이상한 사무실까지 끌려들어가서 면세품 tax, 팁요구를 받았는데 끝까지 소리지르면서 싸웠어요!!
비자 1달러 안 내서 한 30분 기다리고 입국심사할때 대놓고 팁달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무시하고~
면세품가방이 쫌 컸는데 검색대도 없는 곳에서 코스메틱이냐고 300달러 넘냐고 물어보더니 옆에 조그만 사무실에 들어오라더라구요.
열받은건 저희 여자 두명만 데리고 들어가고 지나가는 남자여행객 or 외국인들은 검사도 안하더라구요. 랜덤체크라고 우기면서 tax 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들이 만든 팜플렛 내미는데 400불 넘으면 tax 내야한다고 써있더라구요.
그거 보라면서 얼마인지도 말안하고 계속 내라더라구요, tax 내기 싫으면 팁으로 얼마를 주던가 이러면서...
한국에서 나오는데 문제없다고 제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속으로 엄청 겁먹었음) 영사관 세관에 전화한다고 하고 그럼 다른사람들은 왜 검사안하냐고 계속 버티니까 한 15분 지나서 계속 안주니까 가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한국은 모르겠고 여기는 캄보디아니까 여기대로 따라야한다나 머라나,,
완전 두명이서 캄보디아말로 쏼라쏼라 하다가 영어로 저희한테 말하고,,
비자받을때부터 공항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끌려들어가고.. 도착하자마자 진이 다 빠져서 1시간만에 공항나왔어요, 밤 12시가 넘어서 호텔에 가는데 뚝뚝이 기사는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완전 미안했어요. 비자 받을때 안준 1불 뚝뚝 기사분께 드렸어요.
정말 첫날부터 그러니까 여행하기전부터 나라 이미지 최악이었어요.
비록 다음날부터 여행은 즐겁게 했지만 캄보디아 공항 직원들 너무 심하더라구요.
친구는 내자고 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안낸건 솔직히 후회안되요.
패키지 가이드들 전부 여행객 당 1달러씩 모아서 급행비자 받고 이런게 캄보디아 공항에서 완전 관습처럼 되서 20불 주는게 비정상인것처럼 된 것 같네요.
한국인들 상대로 더 그렇게 한다는건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번 더 생각해 봐야될 문제인거 같아요.
비자 1불 달라는거는 완전 대놓고 큰소리로 말합니다.
정말 어이없어요..
아무튼 면세품 들고 가시는 분들 티나게 들고 가지 마시고 안보이는 가방안에 넣어가세요- 아니면 완전 무시하고 빨리 걸어가시면 안잡습니다. 그사람들 정말 최악입니다.
특히 여자들끼리 들어가면 더 얕보고 줄거 같으니까 따라 들어오라고 하는거 같아요.
다들 무사히 여행다녀 오세요..
7월초에 여자 두명이서 갔는데 코난님께서 겪은 3단계 똑같이 당했어요
비자부터 입국심사, 그 다음 이상한 사무실까지 끌려들어가서 면세품 tax, 팁요구를 받았는데 끝까지 소리지르면서 싸웠어요!!
비자 1달러 안 내서 한 30분 기다리고 입국심사할때 대놓고 팁달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무시하고~
면세품가방이 쫌 컸는데 검색대도 없는 곳에서 코스메틱이냐고 300달러 넘냐고 물어보더니 옆에 조그만 사무실에 들어오라더라구요.
열받은건 저희 여자 두명만 데리고 들어가고 지나가는 남자여행객 or 외국인들은 검사도 안하더라구요. 랜덤체크라고 우기면서 tax 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들이 만든 팜플렛 내미는데 400불 넘으면 tax 내야한다고 써있더라구요.
그거 보라면서 얼마인지도 말안하고 계속 내라더라구요, tax 내기 싫으면 팁으로 얼마를 주던가 이러면서...
한국에서 나오는데 문제없다고 제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속으로 엄청 겁먹었음) 영사관 세관에 전화한다고 하고 그럼 다른사람들은 왜 검사안하냐고 계속 버티니까 한 15분 지나서 계속 안주니까 가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한국은 모르겠고 여기는 캄보디아니까 여기대로 따라야한다나 머라나,,
완전 두명이서 캄보디아말로 쏼라쏼라 하다가 영어로 저희한테 말하고,,
비자받을때부터 공항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끌려들어가고.. 도착하자마자 진이 다 빠져서 1시간만에 공항나왔어요, 밤 12시가 넘어서 호텔에 가는데 뚝뚝이 기사는 1시간 넘게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완전 미안했어요. 비자 받을때 안준 1불 뚝뚝 기사분께 드렸어요.
정말 첫날부터 그러니까 여행하기전부터 나라 이미지 최악이었어요.
비록 다음날부터 여행은 즐겁게 했지만 캄보디아 공항 직원들 너무 심하더라구요.
친구는 내자고 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안낸건 솔직히 후회안되요.
패키지 가이드들 전부 여행객 당 1달러씩 모아서 급행비자 받고 이런게 캄보디아 공항에서 완전 관습처럼 되서 20불 주는게 비정상인것처럼 된 것 같네요.
한국인들 상대로 더 그렇게 한다는건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번 더 생각해 봐야될 문제인거 같아요.
비자 1불 달라는거는 완전 대놓고 큰소리로 말합니다.
정말 어이없어요..
아무튼 면세품 들고 가시는 분들 티나게 들고 가지 마시고 안보이는 가방안에 넣어가세요- 아니면 완전 무시하고 빨리 걸어가시면 안잡습니다. 그사람들 정말 최악입니다.
특히 여자들끼리 들어가면 더 얕보고 줄거 같으니까 따라 들어오라고 하는거 같아요.
다들 무사히 여행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