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7. 11일 부터 7월 18일까지
씨엠립, 시하눅빌, 프놈펜

1. 숙소는 압사라앙코르게스트하우스
소문대로 친절하고 일하시는 분들 순박하고 깨끗하고
아침에 빵이랑 차도 맛있어요. 분위기를 한마디로 하자면 젊음 그 자체입니다.
왜냐 주인장이 젊으니까!!!

2. 사원중에서 갈 생각 안했는데 간 곳 중에서
반띠아이 끄데이-왠지 탐험하는 느낌이 들어요
반띠아이 쓰레이 - 멀고 작지만 정말 아기자기하게 이쁩니다.

3. 레스토랑 위로스- 약간 비싸긴 하지만 깔끔하고 맛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저렴하게는 올드마켓에 현지인 식당-그중에서 저희는 눈에 띄게 분홍색 의자를 둔 가게에 그냥 들어갔는데 아주 저렴하고 맛이 좋습니다.

4. 반드시 자가용 보다 뚝뚝을 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바람과 풍경과 삶의 모습이 정말 내 몸으로 느껴집니다.
타보시면 알 꺼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