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림에 그린타운게스트하우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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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림에 그린타운게스트하우스정보

지연 1 3350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동남아 여행중이랍니다..현재는 프롬펜에 있고요
저희는 씨엠림에서 그린타운게스트하우스에 묵었답니다..
한가지...안좋은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는 여자 3명이였는데 트리플에 에어컨방이 없다길래..12달러에
더불룸에 묵었는데 방이랑 숙소는 좋았습니다..
다만 리셉션에 있는 녀석이...별로더라구요..
저의가 앙코르왓을3일정도 보려구 했구요...뚝뚝을 구할생각이였습니다.
다른 한국인분들이 하루에 10달러에 구하셨다길래..저의도 그정도로 할생각이었는데 그 리셉션녀석이 15달러에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싫다고 했더니 12달러에 깍아주겠다고 해서 숙소에서 추천해주는거라 믿고 2달러 정도 비싸지만 괜찮겠다싶어서 하기로 했구요..
첫째날은 앙코르남문을 중심으로 돌고 둘째날은 일출과 반테이스레이쪽으로 가고 3일째는 톤렙샵이나 롤루오스간 가고싶은곳 가면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째날 아침 7시반에 출발하여 12시까지보구 2시반에서 5시반정도까지 보구 점심때는 숙소에서 좀 쉬었습니다.
저녁때 밥먹고 돌아오니깐 낼 은 일찍 일출도 보러가야하고 반레이쪽은 멀다고먼저 엑스트라 차지를 요구하더라구요....솔직히 좀 뻥졌지만 어차피 팁은 세째날에 줄 예정이긴했든요...1인당 1달러 달라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5시에출발에서 10시쯤에 숙소에 왔구요....1시반쯤 반레이 가려구 나왔더니...그 리셉션 녀석이 부르더라구요....엑스트라 차지를 줘야 한다구요...그래서 어제 분명이 말해서 1달러씩 더주기로 하지 않았냐니깐
그건 아침 일몰보는거구..이제는 멀리가야 하니깐 저더라 얼마를 줄수 있냐고 묻더라구요...그래서 너무 기븐이 나빠서 그자리에서 하루 반나절 계산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알아서 챙겨주던가 먼저 요구를 하지 않는걸로 아는데 보니깐 같은 식구같더라구요..그 뚝뚝기사 그숙소에서 자다 나오더군요...반레이가 먼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솔직히 뚝뚝기사가 말을 한것도 아니고 그 리셉션녀석이 돈달라 하는거에 더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는 저보고 절 이해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그날 개인적으로 뚝뚝이기사불러서 거기 갔다왓습니다..
그리타운게스트하우스에 있으니깐 한국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의처럼 당하지 마시고 좋은 뚝뚝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저흰 다음날 프롬펜으로 왔습니다...프롬펜 버스도 앞피씨방은 4달러라고 하던데 거긴선 6달러 불르더라구요..
뚝뚝이 기사는 소파이구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래요....
뚝뚝이만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숙소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1 Comments
김천 2007.06.19 23:01  
  부럽습니다
즐거운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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