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씨엠립 넘어가는 최상의 경로를 생각해 봤습니다..모든 루트 생각해봄(혼자 움직일 경우, 같이움직일경우)
일단.. 제일 중요한 비용적인것..(같이 움직일 경우)
1..보통 룸피니-->포이펫--->씨엠립 경로..
당연히 공항부터 시작합니다.. 공항서 룸피니 까지 택시비 70밧(4인이면은20밧)+룸피니서 포이펫 200밧+ 포이펫서 씨엡립 택시 25불까지 흥정가능(4인
이면은 6불) 도합== 한화1밧=37원 달러=1250원 기준..개인이 내는돈은
220밧+6불=한화로 15640원(공항서 룸피니 교통체증감안하지 않음..그리고 태국 전문가의 경우 버스로 룸피니 이동이 가능하여 더 절약 할수 있음. 그러나
안막힌다는 가정하에 별반 차이 없으므로 패스)
2..공항버스터미널서 아란(태국국경지역)== 230밧 정도..아란터미널에서 내리
지말고 다음 정류장서 내려야 하는데 보통 아란 터미널서 내림 이경우 툭툭이
국경까지 20밧.(4인기준)+역시 4인기준 택시비 6불..
230밧+ 5밧+ 6불= 1번 금액+15밧..고로 비용도 오바되고 로컬버스가 카지노
버스보다 더 불편할것으로 예상되는바 비추되는 경로임..
3.. 이제부터는 카오산경유를 생각해봄..
공항서 카오산 택시비 280밧(톨비포함) 4인기준 일인70밧+ 카오산서 룸피니
택시비 160밧 일인 기준 40밧+ 카지노 200밧+ 포이펫서 씨엠립 25불 4인기준
6불..
도합== 70밧+40밧+200밧+6불...=18970원..확실히 카오산 경유는 비싸짐..
4.. 알아본 봐에 의하면은 카오산 부다x여행사서 씨엠립 직행 300밧임.
공항서 카오산 280밧(역시 혼자는 70밧) 에서 씨엠립 직행 300밧
즉 370밧== 13670원... 카오산 경유하는데도 오히려 1번보다 저렴..
단 이건 여행사서 버스를 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5.. 카오산서 북부터미널가고 거기서 아란가고 다시 국경 가고 다시 씨엡립
가는건 매우 비경제적이므로 아예 계산 자체 안넣음...
자... 여러분들은 무엇을 이용하시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은 자유...참고로 위언급된 여행사와는 아무런 관계없으며 심지어
이용해본적도 없음. 고로 사장님 얼굴도 모름......
p.s 씨엠립서 방콕 올때는? 위 루트 역순이나..역시 택시비6불에+200밧줘야함
근데 씨엠립서 방콕 카오산까지 10불에 한번에 오는거 있음.. 고로 당연히
10불이 훨저렴.. 여러분에 선택은 ? 역시 자유...
그리고 비자비 20불임..현지 포에핏 입국장 1000밧 부름.. 고로 싸우기 싫고
흥정도 싫다면은 한국서 한남동 대사관으로 20불 주고 오늘에 환율 적용받고
가시면은 약간의 고생으로 맘편히 입국 가능함..물론 이경우는 서울사는사람에 한하며 지방은 해당사항 없음.. 그리고 난 협상에 달인이다..즐긴다 라는분
도 역시 해당사항없음..
이상으로 마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혼자 움직이는건 비용이 4배
가 되겠죠? 고로 계산 안함... 혼자 움직일시에는 로컬 버스만 이용하는거
매우 강추.. 물론 난 돈이 남아 돈다 그리고 난 시간이 별루 없다 라는분들은
역시 해당사항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 라는분들은 저에게 20밧좀 팁으로 ..;;ㅋㅋ
전 가난한 여행자에요..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