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에 가면 올드마켓주변에서 주로 식사들을 하시는데, 저는 스타마트 오른쪽에 위치한 압살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를 바라보고 오른쪽에 있는 노란색 간판집을 소개합니다. 사진을 다른 분이 가지고 계셔서 지금 올리지 못하는데 사진을 받는대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닭요리전문점이라고 한글로 써있는 집 오른쪽에 있습니다. 길가에 빵이 가득한 수레가 나와있는데 안쪽 식당으로 들어가서 메뉴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베트남에서 먹은 반미와 유사한 pate라고 적혀있던데, 바케트빵에 고기소스를 바르고 태국의 쏨땀과 같은 야채와 오이피클, 햄을 함께 주는데 정말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1입니다. 다른 분이 소개한 Neak Pean을 찾아갔는데 내용물도 부실한데 $2불을 받더군요 ...

다케오나 압살라 앙코그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 머무시는 분들 꼭 한번 가보세요.  쌀국수나 볶음밥도 $1.25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단 한가지 아주머니 표정이 몹시 무뚝뚝하십니다.  우리에게만 그런가 했더니 다른 손님들에게도 그러시더군요. 그래도 워낙 맛있고 저렴해서인지 저희를 빼곤 모두 현지인 분들이 식사를 오시더군요 ...

아들인지 꼬마녀석 둘이 뛰어논답니다. 귀여운 녀석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