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앙코르호텔, 가이드 소다씨 추천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터라 저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씁니다.^^
저희는 가족으로 30대중반, 초등4, 초등2학년 ... 이렇게 4명입니다.
1.비행기 - 케세이 퍼시픽(부산-홍콩-방콕) 택스포함 35만원씩.할인항공권^^
홍콩경유시 어린이가 있으면 디즈니랜드 추천합니다.
transit easy pass라고 350홍콩달러가 198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홈피에 나와있어요.^^
2.방콕->씨엠립 - 카지노버스, 택시이용해서 갔는데요. 길이 잘되어 있어서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만, 어린이 비자비용이 동반여권이 아니면 비자비를 내야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아닌 줄 알고갔는데도 e-visa사이트에서 봤던 동반여권이 아니면 어린이도 비자비를 내야한다는 문구가 기억나 피같은 40불을 줬는데, 세상에 어른은 20불이라고 찍어주는데 어린이는 도장을 으깨서 찍어서 주더군요. 보이지 않게요. 흑흑
3.따라앙코르호텔(tara angkor hotel) - 3day 2pay를 이용해서 48불 냈습니다.
어린이 2명 추가charge 없었구요. 위치가 소피텔 근처, 앙코르매표소 근처에 있고, 자전거 무료로 대여해줍니다.(어린이 뒤에 앉힐 수 있겠더라구요.) 호텔예약사이트에서 하도 호텔후기가 좋아서 예약을 했는데, 역시나 굿입니다요.
2008년에 지어서 아주 깨끗하고, 수영장도 분위기가 좋고, 조식도 좋고, 무엇보다 직원이 아주 친절하더구요. 바로옆에 작은 슈퍼도 있구요. 캄보디아 인이 주인이라고 소다씨도 좋아하더군요.^^
4.가이드 소다씨 완전 강추합니다. 소다씨가 조인하시는 택시기사분도 추천합니다.^^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딱!!! 만나보면 압니다.
겸손하고, 성실한 가이드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앙코르유적을 오랫동안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2일프로모션을 이용했는데 good!!!!!
8시에 만나서 유적보고 점심은 올드마켓근처에서 먹고 호텔에서 3시까지 수영하고, 3시에 만나서 유적보고 택시기사분 보내고 올드마켓근처에서 저녁먹고 툭툭타고 호텔왔네요. 툭툭은 재밌는데 초등학생을 데리고 하루종일 타기에는 위험해보였어요. 우리딸은 우리나라에 툭툭이 없는 것이 정말 아쉽다고 하더군요.--:
5.씨엠립에서 3일 보내고 다시 수완나폼공항으로 와서 꼬사무이에 갔는데요.
역시 좋더군요. 태국 우기에는 꼬사무이가 정답인 듯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꼬낭유안 스노클링은 정말 tv에서 보는 그대로였어요.
6.신종플루(swine flu) - 캄보디아는 아주 괜찮아보였구요. 태국도 뭐 우리가족만 마스크한 것 같아서 쪼~~금 부끄러웠어요. 손소독제도 계속 발랐구요.
일주일 지켜봐야겠지만 무사히 귀국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플루 걱정 마시고 여행 즐겁게 하세요. 손은 자주 씻으시구요.^^
10일동안 홍콩-캄보디아-꼬사무이 여행했는데, 저는 캄보디아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아이들 다 크면 다시한번 씨엠립에 가서 천천히 유적을 다시보고싶은 맘이 있어요. 아이들 빼고 말이죠.^^
여행계획하시는 분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저희는 가족으로 30대중반, 초등4, 초등2학년 ... 이렇게 4명입니다.
1.비행기 - 케세이 퍼시픽(부산-홍콩-방콕) 택스포함 35만원씩.할인항공권^^
홍콩경유시 어린이가 있으면 디즈니랜드 추천합니다.
transit easy pass라고 350홍콩달러가 198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홈피에 나와있어요.^^
2.방콕->씨엠립 - 카지노버스, 택시이용해서 갔는데요. 길이 잘되어 있어서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만, 어린이 비자비용이 동반여권이 아니면 비자비를 내야한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아닌 줄 알고갔는데도 e-visa사이트에서 봤던 동반여권이 아니면 어린이도 비자비를 내야한다는 문구가 기억나 피같은 40불을 줬는데, 세상에 어른은 20불이라고 찍어주는데 어린이는 도장을 으깨서 찍어서 주더군요. 보이지 않게요. 흑흑
3.따라앙코르호텔(tara angkor hotel) - 3day 2pay를 이용해서 48불 냈습니다.
어린이 2명 추가charge 없었구요. 위치가 소피텔 근처, 앙코르매표소 근처에 있고, 자전거 무료로 대여해줍니다.(어린이 뒤에 앉힐 수 있겠더라구요.) 호텔예약사이트에서 하도 호텔후기가 좋아서 예약을 했는데, 역시나 굿입니다요.
2008년에 지어서 아주 깨끗하고, 수영장도 분위기가 좋고, 조식도 좋고, 무엇보다 직원이 아주 친절하더구요. 바로옆에 작은 슈퍼도 있구요. 캄보디아 인이 주인이라고 소다씨도 좋아하더군요.^^
4.가이드 소다씨 완전 강추합니다. 소다씨가 조인하시는 택시기사분도 추천합니다.^^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딱!!! 만나보면 압니다.
겸손하고, 성실한 가이드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앙코르유적을 오랫동안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2일프로모션을 이용했는데 good!!!!!
8시에 만나서 유적보고 점심은 올드마켓근처에서 먹고 호텔에서 3시까지 수영하고, 3시에 만나서 유적보고 택시기사분 보내고 올드마켓근처에서 저녁먹고 툭툭타고 호텔왔네요. 툭툭은 재밌는데 초등학생을 데리고 하루종일 타기에는 위험해보였어요. 우리딸은 우리나라에 툭툭이 없는 것이 정말 아쉽다고 하더군요.--:
5.씨엠립에서 3일 보내고 다시 수완나폼공항으로 와서 꼬사무이에 갔는데요.
역시 좋더군요. 태국 우기에는 꼬사무이가 정답인 듯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꼬낭유안 스노클링은 정말 tv에서 보는 그대로였어요.
6.신종플루(swine flu) - 캄보디아는 아주 괜찮아보였구요. 태국도 뭐 우리가족만 마스크한 것 같아서 쪼~~금 부끄러웠어요. 손소독제도 계속 발랐구요.
일주일 지켜봐야겠지만 무사히 귀국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플루 걱정 마시고 여행 즐겁게 하세요. 손은 자주 씻으시구요.^^
10일동안 홍콩-캄보디아-꼬사무이 여행했는데, 저는 캄보디아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아이들 다 크면 다시한번 씨엠립에 가서 천천히 유적을 다시보고싶은 맘이 있어요. 아이들 빼고 말이죠.^^
여행계획하시는 분들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