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지 재미있게 보는법...2
도서관...마주보는 사각형 건물로 크메르만의 혁신적 구조,
서쪽에 문이 나있다.
책을 보관하던 곳은 아니고, 우주와 태양계9혹성의 그림이 발견되어서
천문을 공부한 지적인 활동과 관계가 잇을거라 해서 라이브러리,
도서관 이라 지었다.
정확한 건물의 용도는 그때 사람만이 안다. ㅎㅎ
조각품....8-9세기 조각들은 몸부분이 정확히 표현되고, 조각이 깊다.
전체적 배열은 수직과 수평으로 많이 하고 남자의 옷은 왼쪽 허벅지에서 주름을 잡아 앞에서 닻모양으로 접어 멋을 냈다.
10-11세기의 조각은 매우 부드러운 곡선이 두드러지며 좍에 통일성이 있다.
머리장식이나 옷주름은 적어 졌지만, 대신 옷의 끝이 얇게 조각되었다.
12세기에는 청동 조각이 많으며, 이후 나가의 부채꼴머리, 악마와 신의
큰머리, 탑에 거대한 머리의 조각등이 특징으로 보여 진다.
똥침의 유래가 크메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