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Planet" 한권은 꼭 챙겨서 여행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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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한권은 꼭 챙겨서 여행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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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여행을 갑니다. 

하지만, 준비없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고생합니다.  초보여행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Lonely Planet 한권 정도 가지고 가는 센스는 필요합니다.

역사, 문화, 숙박, 식당, 주의 사항등 기본적인 정보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기본회화정도는 준비 하시기를...여행에 재미를 한층 더합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Guesthouse에서 머무는 것을 피하는 편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더군요.



말이 길어지네요.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을..^^*


P.s;  Red Piano 가게 안쪽에  Visa에서 발행한 포켓용 유인물 있습니다. 

       공짜입니다.   주변 식당, 쇼핑 정보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꽤 유용한 정보가 수록 되어있습니다.








5 Comments
개미 2009.09.02 20:02  
저 역시 론북 도움을 많이 받긴 했는데요.
론리 플래넷도 정확하지는 않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물가라는게 단 5분전에 바뀐 걸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 책들고 여행할땐(필리핀에서) 숙소 가격이 책과 다르면
사람들이 거짓말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인천 공항에서 출발 직전에 산 책이었음에도
책이 1년 전 꺼더라고요.

책살때 출판년도 확인하는거 필수.
물가가 올라서 책하고 실제 가격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말것.
또 청도 현지에서 산 버스 노선 안내 지도보고서
어느 해안가의 노인닮은 바위를 찾아갔었는데
이미 바위는 골프장 건설을 위해 폭파시켜버려서 아예 없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인 숙소에 대해서는
숙소 주인과 친해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현지 숙소 주인이 그 지역 물정을 전부 다 알거라는 생각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제가 파리 외곽에 민박집 묵을때 거기 주인장들은
시내도 단 한번 밖에 나가본 적이 없더라고요.

제 경험으론 한국인 숙소에 묵는게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것 같네요.
현지인 숙소에서 더 나빴던 경험도 많죠.
시골길 2009.09.03 08:11  
흠..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권)하기엔 개인적인 편차가 매우 큰 부분인데요..^^
어허 2009.09.03 12:08  
론리든, 100즐기기든... 책 한권씩은 가져가시는 게 낫죠. 지도도 있고, 자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각 나라의 역사와 풍습등은 적혀 있으니... 하지만 100% 그 속의 내용이 그대로라 믿지 마십시오. 개정이 바로바로 되는 게 아니고 물가도 매번 달라지니.

한국인 숙소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저도 도움 받은 적도 있고, 바가지 당한 적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몸소 느껴야 할 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포플러 2009.09.03 13:54  
여행가는 곳의 정보나 물가는 수시로 변하기때문에
가장 최근에 나온 여행안내서를 구입하는 게
최선의 방법일 듯.......
론리나 100즐기기의 캄보디아편은 업그레이드가 거의 없는 듯.

한인 숙소나 로컬 숙소나 모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여행의 목적이나 경험, 언어소통능력, 낯선이와의 사교성 등과 같은
여행 스타일을 결정짓는 요소에 따라
숙소를 선택을 하는 게 좋을 듯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동남아(카오산, 비엔티엔 등)의 한인 숙소에 한국 배낭족들이 많이 묵는 것을 보면
나름 장점이 많기때문이 아닐까..
개미 2009.09.03 17:02  
네.
10자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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