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 있는 대장금 완전강추
해외여행이고 혼자라서 조금 무서워하는 소녀입니다 ㅋㅋ
프놈펜에 있는 대장금이라고 혹시들 아세요?
진짜 거기 완정 초강추 합니다. 씨엠립말구요 ~
프놈펜 대장금이라고 하면 툭툭이기사던 모토기사던 다 아시구요 ㅋㅋ
첫날하고 둘쨰날 갔는데요
첫날에는 불고기 먹고 둘째날에는 왜그랬는지 갈비탕먹구요 ㅋㅋㅋㅋ
암튼 너무너무 맛있고 한인식당이랑 사장님하고 사모님내외분이 한국분이신데 완전 들어올때부터 사장님 나와계셔서 완전 인사 해주시고 자리 안내해 주시고 ㅋㅋ 나름 왕이 된듯한 ㅋㅋㅋㅋㅋ느낌이였구요
첫날에는 또 밥을 꾸역꾸역먹고 있는데 고급...손님들완전 와서 막 여기 진짜 맛있다고들 하시고 완전 대박이였어요 ㅋㅋㅋㅋ
실제로 음식들도 진짜 맛있구요 ㅋㅋㅋ
또 비쌀줄 알았는데ㅡㅜ 나름 DC도 되구여 ㅋㅋㅋ종업원들 센스들 다 만점이구여 ㅋㅋㅋ 혹시나 프놈펜에서 가보고 싶으신 곳 물어보고싶으시면 사모님이나 사장님꼐 여쭤보시면 다른곳에다가 물어물어서라도 알려주세여 ㅋㅋ
참 친절하신 내외분들 ㅎㅎㅎ
암튼 첫 해외여행에 좀 무서웠는데 이렇게 친절히 대해주시니 너무 잘 머물다 가네여 ㅋㅋㅋ 아쉬운점은.... 게스트하우스는 아니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