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씨엠립 아그려님댁에 머물고 있어요.
우기끝이라 뚠레삽 물도 가득하고 경치좋고 공기좋고...사람 인심좋고...
외가집에 온듯 편하고 좋으네요.
ㅎㅎ...넘 들뜨고 좋은 기분에 횐님들께 어떤 정보부터 알려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우선 숙소...저는 아그려님 댁에서 홈스테이 하고있어요,
가족적이고 편안한 침실 그리고 더더욱 좋고 인상에 남는것은 사모님의 솜씨좋은 음식맛 입니다 한국의 외할머니의 김치맛처럼 맛있고 좋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섬세함으로 설명해주시던 캄보디아 유적지 곳곳의 역사와
재미난 이야기들...혼자였다면 걍 돌구경만 실컷 했겠죠?...
횐님들도 저처럼 재미난 캄보디아를 만나보세요.
그런데 오늘은 여행에서는 느끼지 못할곳을 데려다 주셔서
더 행복하고 좋은 하루였답니다.
두분의 데이트 코스인데...경치도 좋고 다일 공동체도 둘러볼수 있었고...
(담에 기회가 되면 봉사하러 가고 싶더군요...)
암튼 패키지여행이 아닌 베낭 여행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느낄수 있게 구석구석 구경시켜주시고 지친몸 편하게
뉘일수 있게 잠자리 살펴주신 두분 넘 감사드립니다. 진심 입니다.
경기가 안좋지만 두분은 행복한 부자 되실거예요~~~홧팅!!
아그려님 연락처
캄보디아에서(092-366-005)
한국에서(00700-855-92-366-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