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입국시 공항 직원한테 20$ 강탈당할뻔함 !! 주의
태사랑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공부한다고 했는데 겪었던 일입니다.
4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아이는 비자가 필요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비행기서부터 비자 서류를 써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이 여권이 따로 있었거든요. 여권 한개당 비자 1개씩...12세 미만은 비자가 필요없다고 알고있었기 때문에 몇번이고 확인했죠...
내려서 나가니까 어떤 직원이 너무 친절히 오더니 3명이냐고 물어보면서 밖으로 데려갑니다. 데려가기전에 비자 fee 얘기합니다. 저희를 맡은 직원이 3명값 60불을 요구할때 일단 순순히 당하지 않을려고 주변 직원들도 모두 들을 수 있도록 무슨소리냐 아이는 공짜 아니냐 하니까 주변 직원들도 모두 아니라고 애도 돈 내는거라고, 여권 1개당 20불씩 내야된다고 하더군요...공항 현지인들끼리 짜고치는겁니다.
저는 그때 동반여권 뭐어쩌고저쩌고 한걸 본적이있어서 아이 여권이 부모한테 속해있는경우만 안내는줄 알고 일단 돈을 줬었죠..
짐 찾으면서 여권 가지고 온걸 확인해보니까 아이도 비자가 붙어있는 거였었습니다. 그때 전 자세히는 안봤었고 비자 붙어있는것만 보고는 아 내가 잘못알고 있었구나 했었죠.
그러나!!!
마지막 날 공항가기 바로전에 시간이 좀 나서리...여권비자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니까 아이 비자에는 비자발급비용 20$가 안써있으면서 참고사항에 12살 이하라고 써있드라고요...
이게 당한거구나 하면서 엄청 열받았습니다. 공부해간다고 했는데 그렇게 당할줄이야...일단 승무원들은 여권한개당 비자서류를 한개씩 써야된다고만 정보를 받았기때문에 비자비용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당연한것이겠지만 그때부터 헷깔려서 공항현지 공무원들 짜고치는 고스톱에 완전히 당한거죠.
못찾을 돈일줄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생각에 항공사 직원에게 이러한 경우가 있었다라고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1$~2$ 뜯어가는 경우는 너무 자주있었기 때문에 그려러니 했지만 20$는 처음있는 경우라면서 자기가 항의를 해주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말라더군요. 그러나 너무나 고맙게도 20$를 찾아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공항 도장찍어주는 공무원 1달 월급이 40$인데 20$ 간크게 요구할줄은 몰랐다면서 이런 케이스는 또 첨이라고 하더군요. 지네들이 20$ 돌려줄때는 또 자기네들도 12살이하한테도 돈을 받는건줄 알았다면서 주더랍니다.
어째튼 1$~2$ 안뜯길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하구선 아예 1시간 공항에서 늦게 나갈 생각까지 했었는데 20$를 당할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이는 여권이 있던 없던 무조건 12살 이하면 돈 안냅니다. 비자에 써있으니까 잘 확인해보세요.
4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아이는 비자가 필요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비행기서부터 비자 서류를 써야한다고 하더군요. 아이 여권이 따로 있었거든요. 여권 한개당 비자 1개씩...12세 미만은 비자가 필요없다고 알고있었기 때문에 몇번이고 확인했죠...
내려서 나가니까 어떤 직원이 너무 친절히 오더니 3명이냐고 물어보면서 밖으로 데려갑니다. 데려가기전에 비자 fee 얘기합니다. 저희를 맡은 직원이 3명값 60불을 요구할때 일단 순순히 당하지 않을려고 주변 직원들도 모두 들을 수 있도록 무슨소리냐 아이는 공짜 아니냐 하니까 주변 직원들도 모두 아니라고 애도 돈 내는거라고, 여권 1개당 20불씩 내야된다고 하더군요...공항 현지인들끼리 짜고치는겁니다.
저는 그때 동반여권 뭐어쩌고저쩌고 한걸 본적이있어서 아이 여권이 부모한테 속해있는경우만 안내는줄 알고 일단 돈을 줬었죠..
짐 찾으면서 여권 가지고 온걸 확인해보니까 아이도 비자가 붙어있는 거였었습니다. 그때 전 자세히는 안봤었고 비자 붙어있는것만 보고는 아 내가 잘못알고 있었구나 했었죠.
그러나!!!
마지막 날 공항가기 바로전에 시간이 좀 나서리...여권비자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니까 아이 비자에는 비자발급비용 20$가 안써있으면서 참고사항에 12살 이하라고 써있드라고요...
이게 당한거구나 하면서 엄청 열받았습니다. 공부해간다고 했는데 그렇게 당할줄이야...일단 승무원들은 여권한개당 비자서류를 한개씩 써야된다고만 정보를 받았기때문에 비자비용에 대해서는 모르는게 당연한것이겠지만 그때부터 헷깔려서 공항현지 공무원들 짜고치는 고스톱에 완전히 당한거죠.
못찾을 돈일줄 알면서도 혹시나하는 생각에 항공사 직원에게 이러한 경우가 있었다라고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1$~2$ 뜯어가는 경우는 너무 자주있었기 때문에 그려러니 했지만 20$는 처음있는 경우라면서 자기가 항의를 해주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말라더군요. 그러나 너무나 고맙게도 20$를 찾아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공항 도장찍어주는 공무원 1달 월급이 40$인데 20$ 간크게 요구할줄은 몰랐다면서 이런 케이스는 또 첨이라고 하더군요. 지네들이 20$ 돌려줄때는 또 자기네들도 12살이하한테도 돈을 받는건줄 알았다면서 주더랍니다.
어째튼 1$~2$ 안뜯길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하구선 아예 1시간 공항에서 늦게 나갈 생각까지 했었는데 20$를 당할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이는 여권이 있던 없던 무조건 12살 이하면 돈 안냅니다. 비자에 써있으니까 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