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왓 재미있게 보는 길...3
앙코르 왓
12세기 초반 1113년부터 1150년 사이 약 37년간 2만5천명이 동원되어
만든 사원으로 지는 달과 떠오르는 달의 두그룹으로 지었으며 비슈누에게 헌정
되엇다
오늘날 현대 과학 장비를 동원해도 60년이 넘게 걸릴거라는 과학자들의 말이 있다.
앙코르는 산스크리트어로 도시를 뜻하는 나가라(Nagara)에서 파생된 말로
노코르(nokor)- 옹코르(ongkor)- 앙코르(angkor)로 변화를 일으켜 크메르어화
했다.
앙코르 왓은 태국말로 절이라는 뜻인 왓이 16세기부터 불려왔다. 도시사원?/
크기는 해자를 포함해서 동서로 1.5킬로미터, 남북으로 1.3킬로미터, 총200헥터르
서쪽에 정문이 잇고 중앙에는 해자를 가르는 다리가 250미터 길이에 폭이 12미터,
사암으로 만들엇다.
우주의 중심에는 메루산이 있고 우주를 둘러싸고 있는 산맥을 성벽으로 표현 했고
산맥을 둘러싸고 있는 무한한 큰해자가 있다.
이해자는 고해의 바다로 해자를 건너면서 마음속의 증오, 불만, 자만, 죄악등을
모두 버리고 순결하고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신을 만난다.
다리의 양편에 나가상이 조각된 난간이 있는데 물에 사는 용의 형상과
뱀을 연결시켜 만든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무지개의 상징이다.
성벽의 높이는 4.5미터, 넓이는 가로1025미터,세로802미터이다
앙코르 왓은 힌두의 소우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잇다.
해자는 지구를 둘러싸고 잇는 신화의 대양을 의미하며
연속된 회랑은 신들이 살고 잇는 메루산을 둘러싼 산맥을 의미 한다.
중앙탑의 높이는 65미터. 피리미드 처럼 땅위에 돌덩어리를 쌓으면서 만든
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