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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시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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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버스에서 내리면

삐끼들이 붙어서 첫번째 창구로 유도합니다

화장실이 옆에있어서 우선 이용하게 되는데

절대 볼일만 보시고 죽 가시면 됩니다

예네들 입국신고서 주면서 쓰라고 하는데 뻥 입니다

 1200밧 달라고 합니다 절대 개무시하시면 됩니다

깜보디아비자는 태국국경에서 출국심사후에 받는건데

이놈들이 바람잡고 정신을 빼놓아 잠시 혼란이 올수 있습니다

사진 없어도 비자발급이 되지만 꼭 준비는 하십시요

재수없으면 아란까지 가야합니다 사진 찍으러 ㅠ ㅠ

비자 피 는 아시죠? 20$+100밧 더 주시면 안됨니다
9 Comments
상상예찬89 2009.12.05 14:10  
사진 꼭 여권사진이랑 동일해야 하나요?
sun123 2009.12.05 14:54  
여권사진과 동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이 없다고 하면 100밧을 더 요구 하죠..
사실 비자피는 20불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여행비자를 달라고 하면 일이 많다고 하면서 급행료를 요구합니다..
그럼 그냥 기분 좋게 주세요..
괜히 큰소리 내봤자 기분 망치고 비자받으려고 기다리는 시간도 자기들 맘대로 입니다..
그저..조금 가난한 나라에 기부금 했다 생각하세요..물론 그들 주머니로 들어가지만
여행중이잖아요..
기분좋게 행복하게 여행하세요...

그리고 비자 대신 받아주는 애들이 요구한 1200밧은 맞습니다..
방콕에 있는 캄보디아 대사관에 가서 밧으로 비자를 받아도 1000밧이거든요..
200밧은 급행료라 생각하심 되구요...( 대신 받아서 일해주는 애들도 20밧정도밖엔 남는거 없습니다..)
그렇게라도 살아가야 하는 것이 그들의 삶입니다..
무조건 나쁘게만 보시지 않았음 합니다...
드렁큰타이어 2009.12.06 04:30  
sun123님 께서 말씀하신 논리는 참 안타깝네요.
그들 주머니로 들어가지만 여행중이니까 부정한 방법으로 여행자 삥뜯걸 이해하라고요??
공식적으로 캄보디아 국경에서 받는 비자피는 20달러이고, 그곳에도 떡하니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공식적인 요금외에 그 이상의 금액을 요구하다니요..
캄보디아에 관광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 자원봉사를 위해 가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부정한 이들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는 돈을 기분좋게 볼수가 없겠네요.
예를들어 자기자신은 시간이 아까우니까 그냥 200밧을 줘버렸다라고 치면
다음 여행자들에게도 그 다음여행자들에게도 뻔뻔스럽게 아무렇지 않게 그 돈을 받아 낼것입니다. 우리돈으로 환전하면 7,000원...그리 큰돈은 아닙니다만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방법에 문제가 있는거죠.
오래전부터 여기에서 비자피 문제로 다들 불만이 많은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여행자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에코우 2009.12.06 09:39  
좋은정보에 감사하고 나라마다 특성이있으니 이해해야겠죠 무엇보다 열린마음으로 여행하는게 자신에게도 좋은추억이 되겠죠
시골길 2009.12.06 13:13  
불합리하게 삥을 뜯기고, 터무니 없이 바가지요금을 '기분좋게' 용인하는 것이 ,열린마음을 가지고 여행하라면서 권장 할 여행자의 덕목은 아닐낍니더...^^
깜따이 2009.12.07 05:29  
사진없으면 1불만 추가로 내면 되는데 그 삐끼들은 5불 받아내고 2불정도는 자기들이 먹는데 그냥 1$만내고 무시하고  통과하는게 좋아요.
십자가 2009.12.07 18:44  
영어가 유창하던지, 배낭여행경험이 많이 있으면 모를까, 초행이거나 여자분들이 이동시 추가요금 안내면 거부할때 많이 무서워 합니다. 그냥 자신있게 싸우고 기다리다 20불에 비자받고 가실분은 그렇게하고 그런 실랑이가 무서운 분들은 100밧 더 주고 비자 받으시면 되겠네요, 안전이 우선이니^^
보기1 2009.12.08 08:26  
아~ 20$+100밧의 내용은 사진이 없을경우 내는 돈이고 사진이 있으면 걍 20$을 주면 끝
입니다 알아서 길 필요 없습니다 뭐라 주절거리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해줍니다
내 돈내고 지들나라에 돈 쓰러가는데 움추리면......쩝
tkfdkdgugu 2009.12.08 18:16  
그냥 20불 손에쥐고 여권이랑 같이 들이미시면서 방실방실 웃으면서 못알아 듣는척 하면되던데요. 비키라고 해도 절대 못알아 듣는척 방실방실ㅋㅋㅋ...그러면 알아서 통과..
여행 하다보니 이방법이 최고인것 같아요.. 기분 나쁘게 안싸워도 되고, 기운안빼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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