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깨달은 점 조금입니다.(쓸데없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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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깨달은 점 조금입니다.(쓸데없이 길어요)

허브캔디 7 5339

방콕공항에서 바로 씨엠립으로 혼자 넘어왔고
따케오에서 4일 머무르다  와이파이를 위해 따솜으로 옮겼습니다

여행일정따라 느끼고 깨달은 몇개거 주절주절 올려볼께요^^;;

수안나폼에 새벽 1시반에 떨어져서 수속 다하니 2시였는데
4층 출국장으로 올라가면  의자에 기대어 자고있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자고있는 사람, 그냥 의자에서 쉬고있는 사람 해서 한 5,60명 봤어요

3시 15분에 4층출국장에서 택시를 잡으려고 나가보니
기다리고 있는 택시가 대여섯대 있었습니다. 경찰이 가라고 호루라기 불어대면 슬슬슬 기어가면서 관광객을 되도록 태워서 갈려고 하더군요

그중에 핑크색 택시가 평이 좋다는 기억이 나서 올핑크택시를 잡았구요
좀 젊은 기사(한 30대초에서 30대 중반?)에게
룸피니 파크, 카지노버스 스톱 하니까 캄보쟈? 하면서 바로 알아듣더군요

3시 20분에 타서 3시 40분쯤 카지노버스타는 정류장으로 내려주고 223밧 나왔어요
250밧주었더니 알아서 20밧만 줍니다 ^^;
주위 사진도 찍엇는데 여기 속도가 안나와서 오후에  다시 들어오면서 올려드릴수있으면 올릴게요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사람 대여섯명 버스정류장에 앉아있고
키큰 멀대같은 남자가  뭐 기다리냐고 물어봐서 택시인줄 알고 무시했는데 알고보니 카지노버스삐끼였어요

그 남자가 카지노버스기다리는 인원이 몇명인지 계속 체크하고
인원이 어느정도 기다린다고 여겨지니까 핸드폰으로 부르더라구요..

50분쯤에 카지노버스가 와서 탑승했고 인원이 찰때까지 출발안합니다
삐끼가 중간중간 올라와서 계속 인원 셀루고 도로 나가보고...
출발시간이 정해져있지 않고 인원이 어느정도 찰때까지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4시쯤 되니 흑인도 많이 탓고, 현지인 포함 거진 버스의 2/3쯤 타니까 출발합니다
출발전 기름 넣기 위해 주유소에 10분쯤 정차하던데 그 주유소에 세븐일레븐있으니 필요한거있음 재빨리 사셔도 될듯합니다
기름 충분하면 정차안하고 바로 출발하겠죠.

주유소 출발하니 아줌마가 요금 걷으러 오는데 아무말안하고 200밧 내밀었더니 그냥 잡아채듯 갔고 갔구요(되게 무뚝뚝;;)

빵이랑 물 준다는 글도 봤는데 아무도 안주던걸요.저에게도 현지인에게도
아까 주유소에서 현지애들 먹을거 사던데 나도 살걸하고 좀 후회했습니다

옆자리 현지인여자애가 지가 편하게 자자고 날 자꾸 밀쳐대서 좀 짜증내며 왔고 버스안에 발 구린내가 진동;;;
담요가 냄새가 심한데 그냥 참아가며 덮었습니다
에어콘은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한장이면 그냥 참을만했습니다

7시 30분에 아주 잠깐 정차하고(1분도 안걸림)
45분에 국경마켓에 내려줍니다
새까만 현지애들 바글거려서 처음에 좀 멍했는데 잠시 버스 주위에 서 있으면서 정신차렸고
짐칸 열어보니 다른 승객들은 짐 하나도 없이 탓고 제 배낭만 한개 너른 짐칸에 덩그러니 있어요 ㅋ

여기가 어딜까했은데 바로 오른쪽 옆골목에 유명한 녹색건물(SME?)이 있더군요
그 녹색건물에서 엄청난 인원이  걸어나오는 방향으로 가니 국경이고
 
딱 8시 되니까 국가가 나오면서 사람들 모토들 뚝뚝들도 한꺼번에 그자리에서 서는데 깜짝놀랬습니다 ㅋㅋ

국경에 8시 10분에 도착해서 수속 밟는데 헷갈려서 캄보디아까지 통과하니 9시 반입니다.;;

일단 태국국경쪽으로 걸어가면 오른쪽편은 캄보디아사람들 줄서있고 왼쪽길가는 텅비었는데
왼쪽길가사무실에 가면 룸이 있고 거기서 외국인수속해줍니다

땡볕에서 찾지마시고 왼쪽만 보면서 편한실내사무실 찾으세요

사무실 나오면 앙코르왓 모형이 서져있는 쪽으로 가면 캄보디아 국경이고
여기서부터 삐끼들이 달라붙습니다
삐끼 하나 붙었는데 이녀석이 안내를 해줄려면 제대로 해줄것이지 더 사람 헤메게 만들더군요!!!
헤매게 만드는게 주 목적인듯합니다!

캄보디아 국경 넘어 여전히 왼족만 보면서 가시고
바로 국경게이트 넘자마자 왼쪽으로 흰벽의 작은 건물 들어가서
거기서 황열병검사용지받아서 체크하시면 노란종이 줍니다
노란종이받고 나오는 문바로 옆이 비자사무실입니다
즉 한건물을 나눠쓰고 있는거죠

탁자한대 놓여있고 제복입은 남자들 여러명 우루루 서있어서 전 처음에 그냥 경비실이나 대기실쯤 되는줄 알고 그 앞에서  수십분 헤매며 찾았다는..ㅠㅠ

문열고 들어가니 한 3평도 안되는 룸인데 못들어오게 하고
바깥 탁자에서 용지작성하고  창문으로 받기만 하는데
이 탁자에서 용지작성하고 있자니 주위의 제복들이 달라붙으며 드디어 입질이 시작됩니다

처음에 비자신청용지 주면서 바로 천밧하고 불러서 난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여기로 오느라 밧 없다고 하니 23불 불러요..
난 가난하다고 웃으며 개겼더니 일단 여권과 용지 20불 받아서
창구로 넘겨주긴 합니다

그리고 그냥 수속하면 3일 걸린다고 하길래
난 가난하니 돈 못낸다 그냥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그냥 화내지말고 웃어가며 개겻더니 5분만에 비자스티커 붙여서 돌려줘서
땡큐~ 바이~ 하고 가던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예전에 비자사무실로 쓰던 곳이 지금 입국사무실인데
찾는다고 헤맸더니 사람들 어마어마하게 줄서있었습니다
줄서서 30분 기다렸어요(그때 시간이 9시 10분쯤)
사람 늘어서니 옆의 창구를 계속 열어주는데 그 줄로 빠져나가도 30분 걸렸고
그동안 기다리는 같은 줄의 서양여자애랑 넌 얼마줬냐고 했더니 비자수속에 25불 줬다고 하네요;;

사람 많이 기다리면 용지받아서 줄서가면서 작성하세요
입국용지 작성하는 사이에 20명은 더 줄섰습니다.ㅠㅠ
공무원들 손이 느려서 정말 천천히 수속합니다.......

겨우 입국수속 하고 나오니 삐기들이 정신없이 들러붙는데 아까 날 헤메개 만들었는 놈도 보이구요 -.-;;

여행자들이 한 12명 되었는데 날이 아닌지
태국서 공부하고 있다는 독일여자애 주동으로 다들 무료셔틀버스 타고 가버렸습니다.ㅠㅠ

전 로타리에서 씨엠립가는 버스가 있다는 4월달 정보를 따라
로타리 주변을 아무리 헤매도 버스가 없었구요
거기서 9시 반부터 10시반까지  삐끼들 무시하며 로타리에서 기다리다가 걷가고 돌아다니다 하며 살펴봐도 버스 안보입니다..

택시 흥정하니 바로 출발하는것은 20불
5명 태워서 뒷자리 앉으면 15불까지 깍아봤는데 도저히 더 이상 안내려주구요

결국 삐기들이랑 대화에 돌입해서 물어보니 셔틀버스타고  사무실가면 씨엠립가는 버스가 9불에 있다고 합니다
그 버스라도 타고 갈려고  셔틀버스 결국 탓습니다
한 2분쯤 가서 깨끗한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로타리에서 그리 멀지는 않네요)

터미널에 도착해도 사정은 마찬가지이고
다들 4명씩 해서 택시 타고 갈려고 하지 버슨 아무도 안탈려고 합니다..
버스티켓 9불  가는데 3시간
택시티켓 12불 가는데 2시간  이라고 합니다


나 혼자 버스티겟 9불에 끊어서 기다리는데;; 다들 4명씩 짝지어서 가버리고
사람이 안모이니 불안해서 버스 몇시에 출발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시엠립에서 버스가 와서 승객 내려주고 그 버스가 씨엠립간다네요
씨엠립에서 버스 오는 시간이 3시랍니다..
그때 시간이 11시 30분..;ㅁ;
터미널에서도 1시간 기다렸는데..

짜증이 확 솟구치면서 그냥 9시반에 택시타고 갔으면 벌서 씨엠립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그럼 택시티켓 끊으면 어찌되는냐 했더니 그냥 출발이 아니고 4명이 모여야 한대요..

마침 홍콩청년 2명이 들어와서 3명인데 그냥 출발하면 안되냐 했더니(11시반)
그럼 나머지 한명분을 3명이서 나눠서 내라고.....
거기서 30분 더 기다려 봤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들어오는 시간대가 지나놓으니 아무도 안오구요
홍콩청년들도 11시에 와서 택시티켓끊어서 기다리고 있었었어요

홍콩 청년들이 흥정해서 한사람당 12불 +100밧 해서 그냥 바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OTL;;;

뭐, 방콕에서 택시비 싸게 나오고 비자요금 더 안냈는데 여기서 결국 쌤쌤이가 되어버렸네요...
막 눈물이..............ㅠㅠ

혼자나 두명이신 분 중 흥정이 약하다 하신분은 그냥 터미널 가셔서
한사람당 12불에 가는게 편할겁니다..
인원이 3명이상이고 흥정 잘하시면 로타리를 걸어나가서 씨엠립 가는 도로를 걸어가니 택시들 많구요(입국사무실 나와서 한 10분쯤 걸림)

거기서 흥정하니  30불이 잘하면 될지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어느정도 흥정실력이 있고 기다리겠다는 마음가짐과 충분한 인원이 필요.........
그냥은 보통 한택시당 40불 정도 처음에 부릅니다
그런데 전 혼자라 택시 30불에 전세내서 갈 필요까진..

결국 홍콩청년들이랑 3명이서 뒷자리 앉았고
(앞자리 앉겠다 하니 , 이것들이 너희들은 싸게 가니 3명이서 뒷자리!라고 하는데 얼마나 치사한지 -.-)
앞자리는 아무도 태우지 않고 씽씽 달려서
12시에 출발한 택시가 1시반에 씨엠립 도착했습니다

들은대로 요상한 사무실앞에 내려주고 툭툭 타라 하구요
툭툭 요금은 포함되어있으니 타라고 하길래 타께오로 데려다 달라고 탔습니다
홍콩청년들은 예약한 숙소가 있는지 다른 툭툭타고 휙 가버리고
분명 따게오로 데려다 달라고 하는데 올드마켓쪽으로 가길래 바락바락 우겨서 따께오 앞에서 내렸습니다..
내리면서 투어비 물어보니  하루렌트비 15불 썬라이즈 포함하면 18불이라고 하길래 알았다 하고 내렸고

따께오 싱글룸이 6불인데, 시설이 정말 구려서...
1층 식당서 만난 한국청년에게 사정 애기하고 짐만 좀 맡긴후 주위만 살짝 돌아다니며 물어봤어요
여기서 본 게스트하우스 서너곳만 들어가서 물어봤습니다

분낫 싱글 7불, 아침포함 인터넷가능, 콜드샤워
따솜 싱글 6불 아침포함 인터텟가능, 콜드샤워
롱라이브 싱글 6불 아침없음, 인터넷가능, 콜드샤워
셋다 따게오보단 시설이 깨끗합니다..

핫샤워이면 각 1불식 추가하고 조금씩 좋은방으로 바꿔 보여줍니다
가령 따솜은 7불에 핫샤워, 소형냉장고도 있었어요 ㅋ

일단 따깨오로 와서 혹시 동행을 구할가 해서 도미토리 2불에 묵었고 어찌하다보니 거기서 죽치고 4박이나 했네요

총 13개의 매트리스가 있고 타일바닥인데도 개미가 엄청 많았고,,
이틀에 한번 아침에 바닥쓸어주기는 합니다
물은 쇳내나는 수도물이 약하게 나옵니다(좀 녹물이 섞인..)
신발장형식의 로커가 놓여져있는데(자물쇠는 본인껏 사용)
각 로커당 작은 백팩 하나 정도 들어갈 좀 큼지막합니다

한국인들 서너분 계셧는데 다들 싱글룸 쓰시고 있고
저랑 아저씨 한분, 자전거로 초장기여행중 청년 하나만 한국인
나머지 10명은 일본애들......

다들 일정 마치고  1층 식당에서 모여 저녁이라도 먹으니 좋았는데
3일째 다들 다 프놈펜으로 호치민으로 또 방콕으로 가버렸고
아저씨 한분이랑 저만 남았고
그렇게 주윌 치우고 치웠어도 4일째밤에 드뎌 개미에게 막 물려서
못참고 따솜으로 옮겼습니다

따솜도 와이파이가 된다고 해서 옮겼는데
방에선 안되요 ㅋㅋ 신호가 너무 약하네요..
결국 리셥센 으로 나와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채널은 3개(YTN, KBS월드, 중국채널인데 한국드라마방송해주는 채널)나오는데 노이즈가 너무 심해요 ㅋ

따께오가 확실히 일본애들 많구요,... 일본애들에게 편의 봐주는것도 많습니다
투어비가  소투어 10불+한사람당 2불 추가
대투어 12불+ 한사람당 2불 추가
반띠아이 쌈레와 쓰레이 도는 반나절 15불 + 한사람당 추가
썬라이즈 한사람당 2불 추가입니다ㅑ
다른 게스트하우스는 조금씩 더 비쌉니다

따게오에서 좀 깍아볼려고 시도했더니
1불씩 깍아주곤 더 내릴려고 시도했더니 그냥 모토타라고 하네요..
모토비 7불, 썬라이즈하면 2불추가

나와서 올드마켓쪽으로 걸어가다 순하게 생긴 뚝뚝기사 잡아서
대투어+소투어+썬라이즈1번+반나절 코스_+썬셋 2번해서
35불에 혼자 다녔는데
반티아이 쓰레이 반나절해서 11불에 다녀왔다고 하는 커플도 있었고(그분들은 흥정안되면  보내고 다른 기사 잡고 하는 식으로 좀 오래 했다고 하네요)
그분들은 톤레샵+롤레이 해서 15불에도 흥정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같은 숙소의 일본애들은..
장기투숙중인 일본아저씨 한분이 정말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분이 가격 다알고  흥정 어느정도 가능하게 해줘서
뚝뚝비가 소투어일 경우 5불이라고 합니다;;;;
반띠아이 스레이는  한사람당 4불에 자동차로 다녀왔다고 하질 않나,,
심지어 벙미알리아를 한사람당 8불에 다녀왔다고 하니 좀 부러워서;;

벙미알리아가 천공의섬 라퓨타 촬영장소였다고 하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그거 듣고 가보고 싶은데 자동차로 90분걸리고 일단 한국사람들은 흥정이 불가능..ㅠㅠ

호치민가는 버스도 일본사람들에겐 13불 부르는데(어느회사인지는 모르고)
제가 물어보니 소리야을 14불 불러요..
좀 빈정상해서 다른데서 끊을려구요

이게 평이 굳어져서 변하기 어렵다 여겨지는게,,
일본애들은 싸구려 2불짜리 도미에 묵어도 식사를 1층 식당에서 다하고 거기서 술 마시고 놀고 하니 묵기는 2불 도미여도 식사비 포함하면 10불씩 게스트하우스에 지불하고 버스티겟도 거기서 끊어주구요.

한국사람들은 그렇게 안해주거든요..

볶음밥을 1.25불에 한번 먹었는데 밥을 질척이게 지어놔서 볶아놔도 밥알이 뭉쳐있는게 많고 좀 덜 볶아서 맛도 없고(지금 종업원여자애가 음식 정말 못하네요)
나이트마켓의 1불짜리 볶음밥이 훨씬 맛있어서 딱 한번 먹고 안먹었습니다

근데 이건 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들 마찬가지였어요^^;;;.

그러니 한국애들은 딱 숙소비만 내버리니 편의를 봐주지 않는거죠
장기로 묵어가며 마당발노릇해주는 사람도 없었구요
있어도 그런거 해주진 않네요 -.-;;

변할려면 제법오랜 세월 다들 그렇게 해줘야 하는데
저부터 그런 생각이 안드니 어쩔수 없이 개인적으로 정보알아가며 주위에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씨엠립은 지금 우기라서 날씨가 예측이 잘 안되요
도착 첫날은 숙소 물어보러 다닐때 보슬비가 내리다 말다  그러더니
투어 첫날은 아주 맑았서 일몰본 분들 정말 멋졌다 했구요
둘째날은 1시에 소나기가 한 30분 내려서 그때 유적에 있던 분들은  비 다  맞았다 하고
셋째날은 8시부터 10시까지 미친듯이 비가 내리고 오후엔 아주 또 짱짱하니 해가 났습니다
오늘은 또 아주 날이 맑아서 종일 비 한방울 없습니다


지금 호치민으로 갈려고 하는데
제일 싼 소리야가 13불  그런데 여기저기 들러가며 천천히 달린다 합니다..
캐피톨 15불인데 프놈펜에서 버스한번 갈아타고 직행으로 가준다 하고
스마일리가 15불~18불, 메콩이 20불에서 23불 사이로 다들 부르고

프놈펜행은 4달러, 보통 5달러에서 부르고 흥정하면 4.5불
4불이 최저가라고 흥정을 잘하는 커플이 그렇게 성공했다네요
호치민은 최저가 소리야가 올드마켓쪽 찾아보면  10불 한군데 12불 한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너무 느리단 것과 호치민에서 여행자거리에 안 내려주고 버스터미널이라 또 모토를 타고 여행자거리로 가야한대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호치민을 처음 가는거라 좀 긴장하고 있거든요^^

다음편은 베트남 도착하면 베트남메뉴에서 올리겠습니다

7 Comments
므앙라오 2009.10.16 14:14  
세세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프놈펜 가는것 2002년에 터미널4불이라 들었는데 4불에 흥정이 넷가이면 정가는 더 싼가여? 몸 건강히 재미난 여행하셔요~^^
마이고혹 2009.10.16 22:31  
좋은 정보 올리셨네요^^ 고생은 조금 하신듯 합니다...베트남에서는 고생하지마시고 마음먹은데로 실행되는 여행하세요^^
적혈사 2009.10.17 00:32  
정말 저한테 필요한 정보들이군요. 감사합니다. 2년 전에 포이펫-씨엠립 비포장도로 일때 뭣도 모르고 터미널가는 버스에 올라타서 터미널에 도착하니 4명타고 60달러 부르더군요;;;
어쩔수 없이 타고 갔지만 그 당시 굉장히 기분안좋았다는....다시 씨엠립갈때는 로터리 우측에서 3명에 30달러로 갔지요.. 
그래도 지금은 길포장이 잘되있어서 그런지 나름 가격이 많이 착해졌군여.
적혈사 2009.10.17 00:33  
지금은 아마 인원 모아서 로터리 오른쪽에서 쇼부보면 4명타고 20달러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1인 5달러...
야호야 2009.10.31 10:57  
저는혼자여행하다 방콕디디엠 에서다른3명과쉐어해서 캄보디아갔고 캄보디아에서도4명이동행 툭툭1일사용 에8불씩다녔어요 팁으로 2불줬지만요
우림이 2009.10.31 14:49  
귀중한 정보와 진솔한 내용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억에남는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배추농사10년 2009.12.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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