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꼬레가든
7월에 10일일정으로 앙코르왓 여행갔었던 학생입니다
여행중 한식이 그리워 (매일 한끼정도는 한식을 먹었지만^^) 찾았던 '꼬레가든'.
한국에서 먹는 음식만큼, 아니 그 이상 맛있습니다.
딱 집밥 먹는 기분
집 나와 먹으니 그럴수도있지 생각했었는데,
진짜 고기 맛있고, 냉면이 좀 짱인듯...하네요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여행에 도움되는 정보나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손도 크셔서 양도 푸짐합니다
그냥 정이 느껴집니다
연말에 여행갔던 생각나서 인사드리려고 이곳저곳 찾아보다가 좀 어려워서
이렇게라도 인사드리고 싶어서 글쓰네요
10일일정 중 두번 이상 간곳은 여기뿐^^
아직도 훈훈한 기억에, 생각이 나네요
맛도 맛이지만, 좋은신분들이 계세요
(6번 국도 평양냉면 옆
앙코르 시티 호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