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라고 해야하나? 씨엠립에서~
방콕에서 육로로 이동해서 아란 통해 캄보디로 넘어왓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하고 덥고 불쾌지수 만빵이엇죠.
비자를 받을때 얼마의 돈을 요구한다는 것이 알고 갓고, 따지고 우기면 원 가격으로 비자를
받는다는 것은 알고 잇엇지만 기분 상 그냥 지불해버렷습니다.~
그러고 나오는데. 한 분이 다가오더라구요. 수많은 택시의 유혹에
자기는 정부 소속된 버스직원이라며 무료 버스를 타래요!
몰랏던 정보엿습니다. 캄보디에 대해선 많이 알고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오예 땡잡앗다 하고 친구랑 냉큼 탑승햇습니다. 가는 내내 얘기 하고 즐거웟죠!
진짜 버스긴 버스에요!
전.. 사실 씨엠립까지 가는 줄 알앗는데. 가까운 터미널에 내려주더라구요. 뭐야 하고 내렷는데
택시랑 봉고차 중에 선택해서 타고는 거엿습니다. 돈이 없는 거지 대학생인 저희는...
당연히 봉고차를 선택햇조
6명 이상이 모여야 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렷습니다. 1시간이 지나고 비는 엄청오고
사람이 안 모이는 거에요.. 짜증이 슬슬나고 배도 고프고 기다리면서 터미널 내부에 잇는
식당으로 가서 배 채우려는데...
오 마 이 갓...........
맛 와우..... 맛이 그냥 저급이엇습니다. 제가 비위가 쫌 좋은데 ^^; 왠 국물에서 주방세제 냄새가
나서.... 먹을 수가 없엇죠 ㅜㅜ 남겻습니다 그냥 쌩으로 남겻어요 ㅜㅜ
그러고 한 1시간 40분 넘은 뒤, 인원이 차더라구요. 막 내리던 비는 그만 멈추고,
달렷습니다. 씨엠립으로 갓는데, 원래 씨엠립 내 터미널이 목적지로 알고 탓습니다.
직원분도 그렇게 말씀하셧구요.근데 왠걸 어떤 게스트하우스 앞에 서는 거예요.
그러고 호객행위를.......
나참..... 화가 폭발햇습니다. "터미널로 데려다 달라. 난 거기에 목적지인줄 알고 탄거다. "
당황해하며 미소지으며 저희한테 오더라구요.
같이 타고 잇던 여러나라 여행자 분들도 이게 뭥미 하는 표정들이엇고 다들 항의햇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언변과 호객행위로 넘어갓죠............................
여기서부터 꼬엿습니다. 10달러에 네.. 묵기로 햇습니다.
뭐 게스트하우스는 좋앗죠.
근데 여기가 터미널이랑 뚝뚝기사 숙소가 모두 연계된 곳이엇습닌다.
앙코르왓 관광이란걸 당연히 알고 어둠의 그림자가 다가오더라구요.......
뚝뚝 흥정/.......
'이건 뭐 진짜 관광객을 봉으로 보나 햇습니다.'
60~80달러를 외치는 잘생긴 넘........ 죽빵날릴뻔 햇습니다^^;;
한국말은 어려워서 한국인들은 더 받는다는 군요. 가이드를 해야하니까요.
다 필요없다고 영어로 해달라. 상관없다. 햇습니다. 45달러에 흥정햇습니다. 그것도 하루일정을요
정보가 없는지라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햇습니다.
근데. 저녁 겸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식사 중 알게되엇습니다.
굉장한 가격을 낸 것이라는 것을.........
돌이킬 수 없엇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많은 정보를 알고 가세요.
캄보디 좋은 면도 많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지만 장사치들. 속 모릅니다 ㅜㅜ
투어 중 지네 밥먹은거 내라고 하더군요. 저희랑 같이 먹지도 않앗어요 ㅜ
먹고나서 와서 달라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엇어요. 저희는 어떤 곳에 데려가더니
하나아 7달러 하는 음식점....... 맛은 대박이엇습니다. 다 남겻어요.
한 끼 식사를 10달러 이상을 날렷어요. 그러고 지(?)는 음식점 쥔장에게 돈 받는 것입니다.
앙코르왓 내에서 식사하지 마세요.
터무니없이 비싸고 맛도 없습니다.
뭐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너무 치중해서 생각하시진 말구요.
소신껏. 여러모로 알아보고 여행하시길 바래요.
이것말고도 캄보디에서의 일은 굉장하나........ 이만 생략하겟습니다 ㅜㅜ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
날씨도 우중충하고 덥고 불쾌지수 만빵이엇죠.
비자를 받을때 얼마의 돈을 요구한다는 것이 알고 갓고, 따지고 우기면 원 가격으로 비자를
받는다는 것은 알고 잇엇지만 기분 상 그냥 지불해버렷습니다.~
그러고 나오는데. 한 분이 다가오더라구요. 수많은 택시의 유혹에
자기는 정부 소속된 버스직원이라며 무료 버스를 타래요!
몰랏던 정보엿습니다. 캄보디에 대해선 많이 알고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오예 땡잡앗다 하고 친구랑 냉큼 탑승햇습니다. 가는 내내 얘기 하고 즐거웟죠!
진짜 버스긴 버스에요!
전.. 사실 씨엠립까지 가는 줄 알앗는데. 가까운 터미널에 내려주더라구요. 뭐야 하고 내렷는데
택시랑 봉고차 중에 선택해서 타고는 거엿습니다. 돈이 없는 거지 대학생인 저희는...
당연히 봉고차를 선택햇조
6명 이상이 모여야 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다렷습니다. 1시간이 지나고 비는 엄청오고
사람이 안 모이는 거에요.. 짜증이 슬슬나고 배도 고프고 기다리면서 터미널 내부에 잇는
식당으로 가서 배 채우려는데...
오 마 이 갓...........
맛 와우..... 맛이 그냥 저급이엇습니다. 제가 비위가 쫌 좋은데 ^^; 왠 국물에서 주방세제 냄새가
나서.... 먹을 수가 없엇죠 ㅜㅜ 남겻습니다 그냥 쌩으로 남겻어요 ㅜㅜ
그러고 한 1시간 40분 넘은 뒤, 인원이 차더라구요. 막 내리던 비는 그만 멈추고,
달렷습니다. 씨엠립으로 갓는데, 원래 씨엠립 내 터미널이 목적지로 알고 탓습니다.
직원분도 그렇게 말씀하셧구요.근데 왠걸 어떤 게스트하우스 앞에 서는 거예요.
그러고 호객행위를.......
나참..... 화가 폭발햇습니다. "터미널로 데려다 달라. 난 거기에 목적지인줄 알고 탄거다. "
당황해하며 미소지으며 저희한테 오더라구요.
같이 타고 잇던 여러나라 여행자 분들도 이게 뭥미 하는 표정들이엇고 다들 항의햇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언변과 호객행위로 넘어갓죠............................
여기서부터 꼬엿습니다. 10달러에 네.. 묵기로 햇습니다.
뭐 게스트하우스는 좋앗죠.
근데 여기가 터미널이랑 뚝뚝기사 숙소가 모두 연계된 곳이엇습닌다.
앙코르왓 관광이란걸 당연히 알고 어둠의 그림자가 다가오더라구요.......
뚝뚝 흥정/.......
'이건 뭐 진짜 관광객을 봉으로 보나 햇습니다.'
60~80달러를 외치는 잘생긴 넘........ 죽빵날릴뻔 햇습니다^^;;
한국말은 어려워서 한국인들은 더 받는다는 군요. 가이드를 해야하니까요.
다 필요없다고 영어로 해달라. 상관없다. 햇습니다. 45달러에 흥정햇습니다. 그것도 하루일정을요
정보가 없는지라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햇습니다.
근데. 저녁 겸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식사 중 알게되엇습니다.
굉장한 가격을 낸 것이라는 것을.........
돌이킬 수 없엇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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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를 알고 가세요.
캄보디 좋은 면도 많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지만 장사치들. 속 모릅니다 ㅜㅜ
투어 중 지네 밥먹은거 내라고 하더군요. 저희랑 같이 먹지도 않앗어요 ㅜ
먹고나서 와서 달라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엇어요. 저희는 어떤 곳에 데려가더니
하나아 7달러 하는 음식점....... 맛은 대박이엇습니다. 다 남겻어요.
한 끼 식사를 10달러 이상을 날렷어요. 그러고 지(?)는 음식점 쥔장에게 돈 받는 것입니다.
앙코르왓 내에서 식사하지 마세요.
터무니없이 비싸고 맛도 없습니다.
뭐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너무 치중해서 생각하시진 말구요.
소신껏. 여러모로 알아보고 여행하시길 바래요.
이것말고도 캄보디에서의 일은 굉장하나........ 이만 생략하겟습니다 ㅜㅜ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