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버스이용 포이펫갈 때 조심할 점!
생각하지 못한 일을 당하게 되면 누구나 당황하게 되고 화도나게 마련이겠지요!
바꾸어 다시 생각해 보면 이런글을 접하시는 홍익여행사 관계자 분들은 어떨까요?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글을 올려 주신다면 직접적인 상호를
거론하지 않고도 모든 여행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신 멋진 분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약간은 안타까운 마음이 없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비슷한 업종을 하는 동지의식이 없지 않기에 감히 몇 말씀드립니다.
캄보디아와 태국간의 롱클레아-포이펫국경이 1998년 2월에 개방이 되면서
방콕에서 정말 편리하게 캄보디아를 방문할 수 있는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항공을 이용하여 방콕-프놈펜-시엠립코스가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다면
육로국경의 개방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일이었고
인적, 물적교류가 봇물 터지듯 확대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후 카오산의 업체들이 캄보디아 현지여행사와 조인트하여
국경을 넘어 손님을 넘겨주는 즉, 서로 주고받는 여행자버스가 생기게 된 것이고,
특히 우리 한국여행자들은 워낙 특출하여 일본, 유럽의 여행자와는 차별아닌
차별을 받게 됩니다. 즉, 정상적인 비자비용을 이미 인터넷이나
각종 정보망을 통하여 모두 알고 있기에, 중간에 식당에서 내려주며
식사를 하게하고, 비자를 대행해준다는 써비스를 대부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버스운행 수입만으로는 부족했던 카오산의 업체들이
한국인만은 별도의 요금(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2001년의 경우 일본이나
유럽여행자들은 150~200바트 한국인은 400바트)을 받게 됩니다.
역차별요금인 것이지요. 당시 일반버스는 135~160바트 정도인 것으로 기억되구요!
이 점은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는 극히 정상적인 상행위로 보시면 됩니다.
20$짜리 비자를 여행자들에게 1,000~1,400바트까지 받았던 업체들이
당시 환율이 1$에 40바트 정도였다면 25~35$을 받은 것이고, 이는 그들의
써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하는 다른나라 여행자들도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때 대부분의 한국여행자는 룸피니공원에 있는 캄보디아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아오고는 했습니다. 즉 우리는 그런 써비스 안받고 그런 헛돈 안쓴다는
우리 한국인만의 자존심이고 바른 여행 문화였기에 아무도 탓하지 않았지요!
한국인을 역차별하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자 카오산의 대부분 한인업소에서는
한국여행자에게만은 여행자버스티켓의 판매를 중지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애로사항도 많았습니다.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난무했구요!
근래들어 이러한 일이 거의 없어지고(왜냐면 이미 정보를 대부분의 한국여행자는
알고 있었거든요! 하필 귀하께서만 모르시다보니 이글이 올라 왔겠지만요!!)
이런 말씀드린다고 귀하를 무시하거나 비하한다 생각하시면
즉시 글을 멈추어야 하겠지만, 열린 광장이라 생각하고 또한 충분히 이해하여
주실 것으로 판단하여 글은 끝까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카오산의 여러 복잡한 시스템은 우리 여행자들에게 개인이 이용할 때보다는
매우 저렴한 요금으로 각종 일일투어와 티켓 등을 공급해주고,
그들은 극히 작은 수수료를 받으면서 회사가 운영되는 것입니다.
버스티켓 250~300바트 받았다면 다 남아도 그만큼이고, 50~100바트 이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사무실을 차려놓고 집세와 각종 세금에 외국인으로서의
부당한 대우까지 받아가며, 크든 작던 사명감없이는 할 수가 없는 일이
우리 외국의 한인업소들입니다. 일을 하는 국가에 따라서 써비스차이도
당연히 있게 되고, 지금까지 상당기간동안 국경에서 귀하와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기에 사전 안내가 없었지 않았을까! 좁은 소견으로 비호하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물론, 홍익여행사의 신사장님은 만나 보신대로 상당히 곧은 분이고
한없이 친절하시지는 않지만, 일처리 하나만은 반듯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또한 동대문의 한사장님께서는 끝까지 국경까지 책임진다고 말씀하셨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분이고, 다른 버스회사 시스템을 이용하실 것입니다.
거래회사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여행자에게는 큰 차이가 될 수도 있겠고,
이러한 문제점도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문제를 계기로 홍익에서도 개선을 하실 것이고,
다른 한인업체들도 써비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약간은 아쉬운 부분은 귀하의 말씀 중
여행사, 기사, 식당이 합작하여 방콕에서 포이펫으로 갈 때 사기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과장되고 표현이 아름답지 못해 보이오니 재고하여 수정해 주셨으면 좋지 않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또한 이글로 말미암아 홍익여행사가 받는 타격은
귀하께서 국경근처에서 입으신 피해??의 몇배가 넘을 것입니다.
제 3자로서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
직접적인 상호는 수정해 주시면 어떨까요?
주제넘게 리차드가 욕먹을 짖을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런한 공간이 있기에 서로 보완하고 발전해 나간다 믿기에 용감하게 글 올려봅니다.
바꾸어 다시 생각해 보면 이런글을 접하시는 홍익여행사 관계자 분들은 어떨까요?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글을 올려 주신다면 직접적인 상호를
거론하지 않고도 모든 여행자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신 멋진 분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약간은 안타까운 마음이 없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비슷한 업종을 하는 동지의식이 없지 않기에 감히 몇 말씀드립니다.
캄보디아와 태국간의 롱클레아-포이펫국경이 1998년 2월에 개방이 되면서
방콕에서 정말 편리하게 캄보디아를 방문할 수 있는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항공을 이용하여 방콕-프놈펜-시엠립코스가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다면
육로국경의 개방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일이었고
인적, 물적교류가 봇물 터지듯 확대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 후 카오산의 업체들이 캄보디아 현지여행사와 조인트하여
국경을 넘어 손님을 넘겨주는 즉, 서로 주고받는 여행자버스가 생기게 된 것이고,
특히 우리 한국여행자들은 워낙 특출하여 일본, 유럽의 여행자와는 차별아닌
차별을 받게 됩니다. 즉, 정상적인 비자비용을 이미 인터넷이나
각종 정보망을 통하여 모두 알고 있기에, 중간에 식당에서 내려주며
식사를 하게하고, 비자를 대행해준다는 써비스를 대부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버스운행 수입만으로는 부족했던 카오산의 업체들이
한국인만은 별도의 요금(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만, 2001년의 경우 일본이나
유럽여행자들은 150~200바트 한국인은 400바트)을 받게 됩니다.
역차별요금인 것이지요. 당시 일반버스는 135~160바트 정도인 것으로 기억되구요!
이 점은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는 극히 정상적인 상행위로 보시면 됩니다.
20$짜리 비자를 여행자들에게 1,000~1,400바트까지 받았던 업체들이
당시 환율이 1$에 40바트 정도였다면 25~35$을 받은 것이고, 이는 그들의
써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했다고 생각하는 다른나라 여행자들도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때 대부분의 한국여행자는 룸피니공원에 있는 캄보디아대사관에 가서
비자를 받아오고는 했습니다. 즉 우리는 그런 써비스 안받고 그런 헛돈 안쓴다는
우리 한국인만의 자존심이고 바른 여행 문화였기에 아무도 탓하지 않았지요!
한국인을 역차별하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자 카오산의 대부분 한인업소에서는
한국여행자에게만은 여행자버스티켓의 판매를 중지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애로사항도 많았습니다.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난무했구요!
근래들어 이러한 일이 거의 없어지고(왜냐면 이미 정보를 대부분의 한국여행자는
알고 있었거든요! 하필 귀하께서만 모르시다보니 이글이 올라 왔겠지만요!!)
이런 말씀드린다고 귀하를 무시하거나 비하한다 생각하시면
즉시 글을 멈추어야 하겠지만, 열린 광장이라 생각하고 또한 충분히 이해하여
주실 것으로 판단하여 글은 끝까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카오산의 여러 복잡한 시스템은 우리 여행자들에게 개인이 이용할 때보다는
매우 저렴한 요금으로 각종 일일투어와 티켓 등을 공급해주고,
그들은 극히 작은 수수료를 받으면서 회사가 운영되는 것입니다.
버스티켓 250~300바트 받았다면 다 남아도 그만큼이고, 50~100바트 이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사무실을 차려놓고 집세와 각종 세금에 외국인으로서의
부당한 대우까지 받아가며, 크든 작던 사명감없이는 할 수가 없는 일이
우리 외국의 한인업소들입니다. 일을 하는 국가에 따라서 써비스차이도
당연히 있게 되고, 지금까지 상당기간동안 국경에서 귀하와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기에 사전 안내가 없었지 않았을까! 좁은 소견으로 비호하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물론, 홍익여행사의 신사장님은 만나 보신대로 상당히 곧은 분이고
한없이 친절하시지는 않지만, 일처리 하나만은 반듯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또한 동대문의 한사장님께서는 끝까지 국경까지 책임진다고 말씀하셨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분이고, 다른 버스회사 시스템을 이용하실 것입니다.
거래회사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여행자에게는 큰 차이가 될 수도 있겠고,
이러한 문제점도 발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문제를 계기로 홍익에서도 개선을 하실 것이고,
다른 한인업체들도 써비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약간은 아쉬운 부분은 귀하의 말씀 중
여행사, 기사, 식당이 합작하여 방콕에서 포이펫으로 갈 때 사기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과장되고 표현이 아름답지 못해 보이오니 재고하여 수정해 주셨으면 좋지 않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또한 이글로 말미암아 홍익여행사가 받는 타격은
귀하께서 국경근처에서 입으신 피해??의 몇배가 넘을 것입니다.
제 3자로서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
직접적인 상호는 수정해 주시면 어떨까요?
주제넘게 리차드가 욕먹을 짖을 한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런한 공간이 있기에 서로 보완하고 발전해 나간다 믿기에 용감하게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