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라 앙코르 한인게스트하우스 후기
안녕하세요~
너무 감명이깊어 이런곳에 자료만 얻어가지 제가 직접글을 쓰기는 처음이네요~
전 방콕에서 캄보디아로 육로로 넘어갔었습니다~
터미널에서 택시 20$을 주고 씨엡립으로 향했죠~
*육로로 방콕에서 캄보디아 넘어가신분들... 참고하시길^^
터미널에서 택시비 잘깍으셔야해요~ 25$을 상당히 깍아주는척해요 싸우지마시고 그냥
딴데로 눈돌리면 20$에 100바트를 달라고하는데 100바트를 왜 줘야하냐고 ,why 100bt?
이러다가 또 안타는척하면 막 지네들끼리 돈이 오고가고 그냥 타라고하거든요?
20$ 내시고 절때 다른돈은 내지마세요!! 그러다가 씨엡림코앞와서 뚝뚝이 타고가라고 하는
썩은놈들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저는 그렇게 압사라 앙코르 한인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삼촌이랑 조카의 조합이였는데요~ 총 3명이였어요~
도착하자마자.. 정말 어메이징 했죠...
너무 깨끗하고 처음에 도착했을때엔 주인이 없었어요~ 근데 거기에 계신 손님들께서
주인보다 더~ 반겨주시는거에요~ 주인장인줄알고 착각할정도로??
사실 전 23살난 첫 배낭여행객이였답니다.. 방콕에서 평범하게 배낭객들이 머무는곳에
머물렀었다지요. 근데 여기왔는데... 시설이 너~ 무 깨끗한거에요..
그렇게 캄보디아를 어수선하게 도착하고 자전거를 하루에 1$에 대여해주세요~ 자전거도
되게 깨끗하고~ 앞에 가방싣을수 있도록 튼튼한 바구니도 있구~
처음와서 너~무 배가고파서 한인식당을 추천받았는데 또 감사하게 바우쳐 끈어주셔가지구
되게 싼가격에 먹었어요~~ 이런식으로 저희 가족들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오신 손님들을
자기일처럼.. 어떻게보면.. 정말 미안한정도로 챙겨주시더락요~ ㅠㅠ
또 사장님이랑 사모님께서 매우 젊으셔서~ 정말 더 분위기가 더 좋았구 사실 배낭여행을
가도 한국사람을 만나도 친해지기 말걸기 되게 어려운대 거기선 가능해지더라구요~
꼭 추천드려요~ 캄보디아 똔레샵이라던가, 어디 일정이 있으신분들은 자그마한 칠판이 있어요~
거기에 일정 맞춰서 싼가격에 한국분들과 같이 움직일수도 있구~ 모든 예약같은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저희들에게는 너무 감사했어요~
앙코르도 덕분에 잘 구경했구,, 게스트하우스에서 뚝뚝이나 택시를 예약해주기때문에 너무
안전했구 너무 친절들 하셨구 구경하는데에는 절때 무리가 없었었습니다~
저는 또 한해를 넘기는 새해를 캄보디아에서 보냈는데, 거기있는 모든 한국분들과 카운트
다운도 하구~ 같이 파티두하구~ 너무 즐거웠어요~
정말 다시 가고싶은 그런곳이였어요. 너무 친절하시구 신축하신지 1년도 안되셨다고 하셔서
그런가 저는 또 여자라서 그런가 화장실과 청결이 걱정됐었는데.. 제방보다..깨끗하다는..
너무 좋았구요^^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평상이 그립네요
다시한번꼭 들를꺼에요
거기서 이글 보시는분들도 함께 뵜으면 해요~^^
캄보디아 가신다고하면 꼭 압사라 앙코르 한인게스트하우스에 들르셔서 더 좋은 추억만들고
가시길 바래요^^
초이언니 보고싶습니당^^ (초이언니는 압사라 앙코르 한인게스트하우스 마담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