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데비 호텔 맞은편 골목 안 쪽 프론티어 식당 참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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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데비 호텔 맞은편 골목 안 쪽 프론티어 식당 참 맛있습니다.

부커치 4 4486
이미 오래된 식당이라 시엠립에 계신 분들은 다들 잘 아시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각종 식사 및 특히 후라이드 치킨 양 넉넉하고  맛있습니다.
위치는 소마데비 호텔 맞은편 골목 안 쪽 조금만 걸어 들어가다가 좌측 편에 바로 있습니다.
한국 뷴은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는데 묵묵히 친절하시고 음식 솜씨가 참 좋으십니다.
한국 음식 드시고 싶을 때 꼭 한번 가보세요.~
4 Comments
씨엠립오소리 2010.04.04 23: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미카엘대천사 2010.04.06 14:26  
이번에 씨엠립에 있으면서 많은 식당을 다녀보았습니다
많이 실망했습니다
장사가 안되서 그런지 그렇게 인색하고 야박한지... 식당만 보면 씨엠립에 다시 가고 싶지 않더군요
가격도 비싸고.......특히 6번도로에 위치한 명XXX은 정말 야박 및 인색에 절정 이더군요
몇마디 말하고 안먹고 걍 나왔습니다(글로벌식당을 빼놓고는 거의 인색......)
그러던중 우연히 프론티어에 들어갔다가 여자사장님의 따듯한 배려에 너무 좋왔습니다
가격도 싸고 맞도 있고 무었보다 인간적인 여자 사장님의 태도에 너무 좋왔습니다
걸어서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기대없이 들어갔던 것이었거든요
태사랑에 꼭 올리고 싶었는데 광고 하는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글이 뜨네요
역시 잘하는데는 누가 느껴도 느끼네요
여기 조그맣고 아담한 겉으로 봐서는 볼품없는 그러나 맞있고 인간적인 이식당 강추 합니다
초록토마토쨈 2010.04.07 14:30  
ㅋㅋㅋ,,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사~
체리블러섬 2010.06.25 21:44  
ㅠ ㅠ 제가 길치여설까요. 씨엠립에서 이글보고 점심 땡볕-어떤 땡볕인지 아시죠. 십분쯤 걸어서 소마데비 갔습니다. 맞은편골목이라니 쉽게 찾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한 맞은편골목은 없고 약간 옆으로 골목만 대여섯개. 다 들어갔다 왔습니다. 땡볕에 거기까지 간게 아까와서. 없더군요. 한 집요한 툭툭이기사는 내내 따라다니고,..... 식당위치를 조금만 자세히 올려주시면 좋았을 것을... 지금도 궁금합니다. 그게 맞은편 어떤 골목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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