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추천 바&레스토랑, F C C
프놈펜을 여행하셨다면, 이 레스토랑&바에 가보셨거나, 한번쯤 들어보셨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흔히 F C C 레스토랑이라고 줄여 말하는데, 전체 이름은 “Foreign Correspondents’ Club” 입니다, 이것을 줄여서 F C C 라고 불립니다.
위치 : No.2, Street 184 에서 톤레삽 강변 방향으로 나와서 오른쪽 코너에 있습니다.
센트럴 프놈펜, 톤레삽 강변, 주변에 국립박물관과 왕궁 도보로 5~10분
외국인 여행자나 현지에 사는 상류층에게 인기있는 곳으로, 톤레삽 강변을 바라보며 식사나 맥주한잔 하기 정말 좋은 곳 입니다. 강변 쪽 창문 부분을 확 틔워서 전경을 보기 좋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실내 인테리어는 프랑스풍의 바를 연상시키는 듯 합니다.
바로 2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Bar 위주로 운영하고 있구요.
강변 쪽이 아닌 반대편 전망도 훌륭합니다.
이렇게 강변 쪽 창가에 앉아 식사나 가벼운 맥주한잔!!
저도 얼른 아사히 맥주를 시켜서 한잔 해주고^^
볶음밥 하나를 시켜 먹었는데, 맛도 괜찮습니다. 다음날에도 이곳에 왔었는데 이번엔 크림 파스타를 시켜 먹었습니다. 역시 동남아에서 파스타는 캄보디아가 가장 맛있는 것 같은…물론 제 입맛에요^^
가격은 비싼 편이라 FCC 에서 식사를 하려면 보통 1인 7~12달러는 생각하셔야 합니다.
F C C 레스토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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