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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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시 주의점♡

임썽v 29 11491


▶앙코르 입장권

입장권을 살 수 있는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입니다.
입장권은 1일권 20$ / 3일권 40$ / 7일권 60$, 사진이 있어야 하며 무료로 찍어줍니다. (소요시간은 5분정도)

목에 거는 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을 목에 걸고다니는것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세요.ㅎ)
 
만 12세 미만은 무료예요~
입장권을 사지 않는 어린이들은 여권이나 여권 카피본을 원할 수 있으므로 항시 소지하여야 하구요^^

오후 5시 이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5시이후에 무료관람후 다음날 1일입장권을 구입하는것도 요령이겠네요
 
입장권을 분실 하거나, 미소지시 입장이 거부되니 꼭 유의하시기 바래요

일출 때 일찍 나가다가 입장권을 안갖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나갈때는 입장권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입장권을 분실했을 경우는 티켓 사무실에서 입장권을 찾아 보관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문의하시구요  

 

외부 유적 입장권

외부유적의 경우는 앙코르 입장권으로 입장이 안되고 따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해요.

보통 3일 혹은 7일 유적 코스를 끝낸 사람이 찾게 되는데, 프놈 꿀렌 입장권은 20$랍니다.

방 미알리아 5$

코 케이 10$

삼보 프레이 쿡2$

서 바라이, 서 메본 무료

민속촌 12$

전쟁 박물관 3$

지뢰 박물관 무료

킬링 필드( 왓 트메이) 무료


캄보디아 여행시 옷차림 & 신발

너무 노출이 심한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원에 들어 갈때 의복을 검사하진 않지만 여러 각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므로 유의하시는것이 좋아요.
신발은 매우 중요하며 가벼운 운동화가 가장 좋구요~ 70도의 경사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굽이 높고 미끄러운 신발은 금물입니다~!!
쪼리를 신고 가도 되냐는 질문의 꽤 많은데요~ 신고가도 상관은 없으나, 발이 조금 많이 힘드실거예요^^;;;;

우기 때에는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시고, 모자도 필수로 준비해주세요.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므로 선 크림은 꼭 바르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yh4505
 

Angkor ZIA Hotel (앙코르지아 호텔)

www.angkorzia.com
한국전화 : 070-7550-0505
한국어   :(855) 97.757.1000
호  텔   :(855) 63.760.670

 

29 Comments
apsarsangkor 2010.05.28 23:39  
프놈 쿨렌산은 시티 앙코르 호텔에서 구매시 13$입니다
민속촌은 한인 게스트 하우스들에서 바우처 구매하시면 8~9불 정도에 구입 가능합니다
리차드권 2010.05.29 17:25  
씨티앙코르호텔에 그냥 가시면 발권이 안됩니다. 되도 20$이구요!
반드시 미리 여행사의 바우쳐를 지참해야 합니다. 참고하시고 실수 없으시길....
앙코르지아 2010.05.28 23:5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리차드권 2010.05.29 17:24  
지뢰박물관은 몇년전부터 유료화 되었습니다.
반테이스레이 가기 7킬로 전방으로 새집을 지어 이사를 했으며, 현대식 건물로 예전의
전통적인 멋??은 없으며, 새로운 전시실은 너무 깔끔하게 단장했네요!
1인당 입장료는 작년 1$에서 올해부터는 다시 2$로 인상되었습니다.
굵은팔 2010.05.29 17:31  
캄보디아는 적도 근처라 해가 빨리 지고 가로등이 거의없기에  밤 무지 어둡습니다.
꼭 참고 하세요  코 앞두 보이지 않습니다.
프놈팬난민 2010.05.31 05:07  
코 앞은 잘보여요+_+
왓다나 2010.05.30 01:17  
자기의 게스하루스에서 바우쳐를 구매하면 싸게 가능한다, 여행사에 동해서 싸게 가능한다.
이말이지요.. 이렇게 캄보디아에서 사는 한국사람들돈을 벌는 방법군요.. 한국사람 한데 배워야되겠군요. 
손님들께서 :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프놈굴렌 가시든지, 민속촌..등 누군지 가면 데리고 가는 사람 커미션을 조금 받을 수있지요. 바우쳐를 사면 그 커미션 받는 사람은 바우쳐를 팔는 사람이지요. 그럼면 자기 기사,가이드 하루정일 서비스 해주는데 왜 뭇받아요? 왜 다른사람 그냥 받아요? 그 커미션은 기사, 가이드 받아야합니다, 받아서 음료수나 밥를 사 먹든지, 얼마나 고맙게 생각해요. 그래서 바쳐를 사지마세요.
리차드권 2010.05.30 12:34  
ㅎㅎㅎ 왔다나님! 오해가 있으신것 같군요. 글을 자세히 한번 더 읽어보세요!
캄보디아 분이시니 이해를 하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윗글 어디에 자기의 게스트하우스 내용이 있나요? 그리고 리차드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한다는 걸 손님들은 대부분 모르십니다. 그냥 오랫동안 시엠립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같은 한국분들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시설물들을 이용하게 하고 싶은 뜻으로 글 올린
것을 개인의 영업으로 비하하지 마세요! 시내 어느곳에나 여행사 참 많습니다.
그런곳에서는 커미션을 남기는지 모르겠지만,
리차드는 바우쳐를 돈받지 않고 무상제공(호텔 등 일부 제외)합니다.
즉, 귀하(가이드, 기사 등)께서 필요한 커미션까지 손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바우쳐로 적정한 아윤을 남기는 것은 여행사의 기본적이며 정상적인 영업행위이고,
발룬, 꿀렌, 민속촌 등 개별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곳은 손님들이 일반 여행사의
계약원가에 바우쳐를 이용하도록 비용들여 프린트하고 도장찍어서 무료배포하는 것입니다.

리차드의 작은 생각 하나 말씀드릴께요!
캄보디아의 발전이 늦는 것은 전 국민들에게 생활화된 커미션입니다.
물론 적정한 수고에 대한 댓가로 지불하는 커미션은 정상적 영업행위로서 충분히
인정하고 당연히 드려야 합니다만, 부동산계약, 직원채용, 업소이용, 물품구입 등
전방위적인 모든 행위에 대하여 실질적인 자격이나, 적절한 대상이 아님에도
무조건 커미션을 달라고 하는 분들이 지금의 여러분들 아니신가요?
예를 들어 공항서 요금을 정상적으로 지불하고 택시나 툭툭으로 모 호텔까지
모셔드리겠다고 했으면, 손님을 호텔에 도착시키는 것으로 본인 즉, 기사의 역할은
모두 끝이 난것입니다만, 어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합니까??
거의 위협적인 수준으로 문밖에서 대기하면서 투어시 자기차량을 이용하라 강요하고
업소 주인에게 손님 모시고 왔으니 커미션 내라고... !!!
이미 손님은 한국서 예약을 하고 오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징그러울 정도로 강요와
협박??까지 일삼는.... 이런 사실이 어디 한두번인가요?? 일상이지 않습니까?

왓다나님! 또 한가지 문제는요! 눈앞의 이익만 찾는 시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좀 더 넓게, 좀 더 멀리 바라보고 행동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야 합니다.
내일은 어찌되던 오늘 하루, 또는 잠시 후에 발각되더라도 이 순간만....
이런 점이 너무나 아쉬운 부분들입니다.
가이드나 기사님들! 여러분이 만나시는 분들은 대부분 외국인으로서
여러분이 하기에 따라서 이 손님들은 귀하의 나라에 대한 관점을 갖게 됩니다.
바로 직접 외국에 자기 나라를 소개하는 민간외교관이나 다름없는 여러분들인 것입니다.
기사분이라면 차량비와 손님이 주는 고마움의 표시! 팁만으로 만족해야할 것이며
가이드 분이라면 적절한 가이드 비용을 받을 것이고, 역시 손님으로부터 팁도 받을 것입니다.
추가로 더 많은 수입을 본인의 직업에 맞지않게 원하시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세금내고 사무실 차리고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며 여행사를 운영하는 분들의
수입금까지 가이드나 기사가 가로채어 버린다면....로컬여행사에서 가만 둘까요?
외국인 운영 여행사이니 가로채도 된다! 이런 점은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이 생활하기 힘든 곳인가 봅니다.
그런 곳을 10년이 훨씬 지나도록 살고있는 앙코르 귀신! 리차드입니다.
프놈팬난민 2010.05.31 05:07  
오랜만에 들왔더니....오랜만에 태클글을 보네요 ㅎㅎ;;
솔직한말로... 캄보디아가 대한민국의 경재발전을 모태로 삼아서 발전하고 싶다했는데..
까놓구 말하면..당신들은..불가능하다는 거다.
당신들의 적당히 대충대충 시간만때우다 월급받으면되는데 왜 일해? 열심히 한다고
돈 더받는것도 아닌데 왜 열심히해? 이런생각들과.. 무언가를 질문받으면 알아서 알려주려하는게 아니라 난 몰라~ 이한마디로 모든걸끝내려 하는 게으름.. 하루만 지나도 들통나는 거짓말을 난사해대는 거짓된 마음. 외국인을 돈줄로 보는 거지근성.서비스가 뭔지모르는 상술들. 남이야 죽거나말거나 나만 먼저가면되. 나만 잘되면되. 이딴  엄한 근성들
당신들은 위에 말한 생각들 다 고치기 전에는 절대 발전을 할수없다.
대한민국은 IMF 터젔을때 온국민이 힘을 모아서 집에 숨겨둔 금을 국가에 헌납했다.
나라 살린다고 지금 캄보디아는 어떤가 확인안해도 알수있지 않나? 내 개인적 생각인데
금 모으기 운동하면 그 금마저 어떻게 빼먹을까 생각하는게 당신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뭐 묻은개가 뭐묻은개 나무란다고 정당하지 않은일로 돈벌생각만 하는 당신들이
여행사이트에서 모객을 하건 장사를 하건 뭐라 말할수있나? 당신들은 그만한 노력도 안하면서 날로 먹을생각만 하는거 아닌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보다 발끈해버려서 험한말이 좀 많이 나왔지만.. 솔직히 캄보디아에서 자영업 또는 무슨일이건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험한글로 댓글이 남게되어서 죄송(__ 아..전 리차드님 한번도 못만나본 프놈팬에서만
난민생활하는 난민입니다 연계해서 생각하지 마시길....
왓다나 2010.05.31 14:14  
ㅋㅋㅋ 귀신님! 저는 예전에도 툭툭이 기사입니다,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님 저럼 잘 알아요, 자기의 집, 자기의 여행사 말을 안 했지만 바로 그거지요. 저도 직접 만나봤고 저의 친구들도 같은 여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손님들은 돈례삽호수가든지, 알사라덴스 가보시가든지, 프놈골렌 등 가면 무조건 먼저 한국사람 장사하는데 가서 미리 바우쳐를 샀는데요. 이게는 같은 말 안니죠? 자기가 직접 돈을 안받아라도 나종에 받으면 상광이 없 잖아요.ㅋㅋ
게스드하우스 아니고, 민박집입니다, 이게 다 숙소 아닌까요? 아니면 저는 한국말 잘 몰라서 그런까요?  캄보디아 시굴 나무 귀신 되는데요 앙코르 귀신하면 안됩니다!
홈플러스 2010.06.16 15:45  
으잌ㅋㅋ 열등감에 쩔어있는 캄보디아인 발견
bonanza 2010.05.31 10:25  
씨티앙코르호텔 정식 티켓비는 20$맞구요, 호텔에서 가이드에게 7$을 돌여 주더군요.
착한? 가이드가 자기는 이미 가이드비를 받았다며 제게 주더군요 결국 13$입니다.
모카골드 2010.05.31 13:14  
티켓비20불에 소개비가 7불이면 너무비싼것 않인가요?
왓다나 2010.05.31 14:15  
교수님들께서
이게는 시스템입니다. 어절수없습니다.
단임골딱따구리 2010.05.31 20:03  
직접 가서 입장권 사면 20불인가여?
왓다나 2010.06.03 21:55  
직접 사거나 가이드 기사 사면 20불입니다. 그리고 소개 비용은 나종에 받을 수있습니다, 소개비용은 가이드가 안 받아도 돼지만 기사는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운전해서 산 올라 가는데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리고 기름 값도 많이 들었습니다, 초가비용을 받아도 많지 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앙코르 입장원 사는 것 처럼 생각 하세요.
김형기 2010.06.09 17:41  
가이드는 가이드비용을 받지 않나요? 기사 역시 차량 렌트 비용을 받습니다. 공짜로 갑니까? 그런데 왜 커미션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나요? 산 올라가는 데 운전하는 게 힘들다고요. 그러면 산 올라가는 기름값. 렌트 비용 안받고 운행합니까? 그런 생각을 버리세요.... 정당하게 드는 비용을 요구하시고 뒷돈인 커미션 안 받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왓다나 2010.06.16 00:19  
가이드는 가이드비을 받고 기사도 받아요, 공짜로 안재주겠지요!..ㅎ 제말은 커미션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받는사람은 고생한사람 해야됩니다, 김형기님도 저희 처럼 가이드, 기사 하면 Same.. 화가날겁니다. (If someone do Bussiness on your head do you angry or not??). 이게는 커미션 아니에요, 주인이 너모 고마워서 주는 돈이에요. 그래니까 손님의 돈이 아닙니다, 주인의 돈입니다.
핸스 2010.06.04 03:52  
왓다나님 한국말 좀더 열심히 하셔야겟어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대충이해하면.....여행사 바우쳐는 님 말대로 정말 이해 안된다고 하시는거 같은데,,
이건 왓다나님 잘못된 생각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어디를 가든지,, 바우처 사는게,, 직접 가서 티켓 끊는것보다 싸요,, 그것은 주 회사의 마케팅 광고 비용이 절감 효과도 있고요,, 근데 캄보디아에서 한국 여행사들이 자기 이익을 포기하고 순수가격에 제공하는것도 리차드권님의 영업 전략일수도 있죠,, 이건 회사 이윤 창출 목적이 있으니까요,, 누가 터치할수 없죠,, 아직까지 그런 경쟁 관게가 정립되지 않은 캄보디아 사업가들은 이게 문제가 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눈에 보이는 비용을 감수하면서 새로운 이윤을 창출 하는 일종을 전략이죠, 수학에서는 1+1=2지만, 사업에서 1+1= 5가 될수 있어요,, 왓다나님 여기 와서 한국말 하기고 하는거 보니까 깨우치신분인거 같네요,, 님은 자격 있어요 좀더 공부 하시면 씨엠립에서 남들 부럽지 않은 부자가 될수 잇을거에요,,화이팅
왓다나 2010.06.16 00:25  
한국말 잘 못하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의 말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글을 왜 올아놓았어요?ㅎㅎ
뭐 때문의이에요?
코난 2010.06.16 19:59  
쯔쯔쯧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이 밥먹고 사는것이 그렇게 꼴보기 싫나요?
당신도 한국에 있으면서 설움을 많이 당해보셨을 텐데...
한국인들이 거기에 전혀 없다면 한국인들이 쓰는 돈이 다 당신들것이 될거라고 생각합니가?
관광으로 먹고 살려면 마인드부터 오픈 마인드로 바꾸세요
사향노루 2010.06.07 14:56  
왓다나님은 한국에서 3년씩이나 일을 하고 캄보디아로 돌아온걸로 아는데 한국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군요.
여기 싸이트 운영의 취지는 여행하시는 모든 분이 저렴하고 알뜰하지만 즐겁고 알찬 여행을 계획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커미션을 주지 않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그 방법을 이용하지 말고 툭툭이 기사나 가이드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요?
툭툭이 기사나 가이드에게 여행자가 공짜로 해달라고 했나요?
툭툭이 기사는 그에 합당하는 돈을,
가이드는 가이드 비용을 받지 않습니까?
그 외의 여러가지를 싸게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커미션 툭툭이 기사나 가이드에게 주는 게 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까?
툭툭이 기사이든 가이드이든, 자기가 충분히 서비스 하면 여행객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팁을 줄수도 같이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커미션부분 알지만 툭툭이 기사나 가이드 통해서 바우쳐 구입할 수도 있겠지요.
왓다나님이 생각을 조금 고쳐야 할 듯 하군요.
그리고 좀 더 한국말 이해하는데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회원님들이 올린 글을 이해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말만 계속 올리는 일은 자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운영자의 마인드를 100% 이해 하지는 못하지만
이 싸이트의 운영인은 한국인이고 태국과 동남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그곳을 여행하는 한국사람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왓다나님도 이싸이트를 통해서 손님과 연결하고자 하는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왓다나님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글을 올리는게 본인에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매일 태사랑에 들어와 정보를 보면서 왓다나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화가 조금씩 나는것 같네요.

여행 계획 하시는 한국분들!
꼭 이런 사람만 있는것 아니랍니다.
정말 좋은 캄보디아 툭툭이 기사, 가이드 있는 곳입니다.
즐거워라~ 2010.06.16 18:55  
한국사람이 보기에 왓다나님의 논리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손님이 기사를 통해 티켓을 사면 20불이고, 여행사에서 바우쳐를 사면 13불이라는 것 아닌가요? 그 차액인 7불이 기사분한테 간다는 건데, 결국 그건 손님이 지불하는 거잖아요. 왜 손님이 그 7불을 손해보아야 하느냐는 거죠.

만일 누구를 통해 사건 똑같이 20불이라면, 왓다나님 말씀대로 고생하신 기사분이나 가이드분을 통해 사드리는게 맞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손님이 왜 안 써도 될 7불을 써야 하는거죠?  기사분이나 가이드분을 돈주고 고용했기 때문에? 어째서, 이미 돈 받고 하는 일에 대해서 '고생하였으니 더 돈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주인이 고마와서 주는거니까 손님 돈이 아니라 주인 돈이다? 아니죠. 손님한테 손해가 없다면 왓다나님 말씀이 맞겠지만, 결국 손님은 안 써도 될 돈 7불을 썼으니 그건 손님한테 뺏은 돈입니다.

왓다나님 댓글을 읽다보니, 손님을 돈 뜯어낼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는 것 같아 씁쓸하군요.
즐거워라~ 2010.06.16 19:41  
저는 여행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고, 순수한 여행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못살던 때는 외국인에게 택시비든 물건값이든 2배 3배씩 받았던 과거가 있습니다. 현재도 나쁜 일부 택시기사들이 외국인에게 미터요금 이상의 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위입니다. 나라가 발전하려면 그런 일이 없어야 합니다. 

왓다나님도 우리나라에 사셨다니, 외국인으로서 부당한 대접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실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분노를 느끼셨을 겁니다. 한국인이건 캄보디아인이건 미국인이건 상관없이, 일을 했으면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고, 물건을 살 때는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손님한테 정당한 대가를 받고 프놈꿀렌을 갔다면, 거기에서 다른 이득을 보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되고, 그로 인해서 손님에게 손해가 있다면 그건 사기입니다.

캄보디아에 가서 외국사람이 그런 손해를 본다면, 캄보디아 사람들은 믿지 못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캄보디아에 투자를 하고, 캄보디아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사고, 공장을 짓겠습니까? 결국 손해는 캄보디아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들은 저를 커미션 받는 업소에 데려가지도 않았고, 제가 지불한 돈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모든 캄보디아인이 왓다나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왓다나 2010.06.17 02:03  
저는 놀리하고 있지 안습니다.
여행사에서 바우쳐를 사면 13불아닙니다, 그게는 그냥 판매 방법 입니다, 재미있게해서 가면
자기숙소에 자는  손님만 해줄수있습니다, 자기의 서비스 받는 사람만 해줄 수있습니다, 아니면 그대신에 18불~19불 해주겠습니다,이렇게 하겠습니다.
(어디 여행사에 그정도 살수있는 건대요? 글을 남겨주세요  주소 도 필요합니다) 저는  프놈골랜 장사 하고있는  사람한데 집접 가서 물어 보겠습니다. 그 주인이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부 들었으면 좋은 소리 아닙니다.

모든 나라 사람 다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씁쓸하지마세요..
저는 다른 나라 여행 많이 안가봤지만 , 한국,태국, 라우스, 베트남 정도 만 가봤습니다.
그래서 그나라에 가면 그나라 사람 서비스만 받았습니다. 숙소도, 식당, 택시등 다 그나라 서비스만 받습니다. 이렇게 해서 경재가 돌아할 수있습니다.

한국손님들도 저 처럼 생각하면 안될까요?? 어디 나라에 여행가면 그나라 서비스  받아야합니다. 아니면 꼭 자기 나라사람 서비스 만 받아야합니까? 그렇게 하면 뭐가 투고 가나요?
한국사람들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하지만 나쁜 사람몆명만 나쁘게해서 캄보디아 사람들 하국사람들을 싫어합니다. 이런 소리를 안들어 봤습니까?

한국 관광객들 캄보디아 여행올때 캄보디아사람 서비스 받지만 85%는 한국사람 서비스 받습니다. 이런거는 버릴 수없으세요??

한국손님 여행
가이드 한국사람
숙소 한국 숙소
식당은 한국 식당
셔핑은 한국 셔핑
술은 참 이슬, 소주
그럼 캄보디아는 ?
일본 여행객, 종국 여행객, 미국 여행객 등 이렇게 안합니다.
그럼 한국여행객들도 이렇게하면 안될까요?
즐거워라~ 2010.06.17 07:06  
논리는 reason입니다.
들어보니 왓다나님은 한국 사람이 캄보디아에 와서 여행업을 하면서 캄보디아 사람이 벌어야 할 돈을 뺏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런 말씀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외국기업이 들어와서 한국에서 돈을 버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치면 캄보디아 사람이 한국에 와서 돈 버는 것도 한국사람 일자리를 뺏는다고 해서 나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나라에 와서 일하는 것이나, 장사해서 돈 버는 것을 나쁘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틀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사람이 외국에 나가면 되도록 외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한국가이드 쓰지 않고 영어를 사용하는 캄보디아 가이드를 씁니다. 왜냐? 한국가이드는 비싸고, 캄보디아 사람이 설명을 더 잘해주니까요. 즉, 소비자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만족스러운 가격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는 것입니다.  술도, 음식도 캄보디아 것을 먹습니다. 그것을 먹으러 왔으니까요. 하지만, 기사분 소개를 받거나, 바우쳐를 끊을 때는 한국 여행사를 이용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야 더 싸고, 믿을 수 있으니까요. 즉, '바가지'를 쓰지 않으니까요. 

한국업체가 돈 버는 것이 싫으면, 한국 사람이 캄보디아에 와서 캄보디아 서비스를 받도록 캄보디아 사람이 서비스를 더 잘하면 됩니다. 기사들은 돈 받고 운전해주기로 약속한 것이니, 운전만 해주고, 커미션 같은 것 받지 않으면 됩니다. 캄보디아 여행사는 한국여행사만큼 저렴한 가격에 바우쳐 끊어주면 됩니다.

한국 여행사가 여행객에게 더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왜 나쁜가요?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돈을 받는 것이 좋겠지만, 소비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 더 싸게 물건을 팔면, 옆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기적인 것입니다. 소비자는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여행지는 캄보디아만 있는게 아닙니다. 캄보디아가 아름다운 나라와, 앙코르와트를 가지고 있지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훌륭한 서비스,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즐거워라~ 2010.06.17 07:10  
그리고, 다른 나라는 몰라도 일본 여행객은 일본 여행사 이용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동남아 대부분의 관광지는 대부분 일본 자본으로 호텔 짓고, 리조트 짓습니다. 일본 여행객은 상당 부분 일본인이 만든 리조트로 갑니다.  그 이유는 일본 사람들은 일본 사람이 운영하는 업체가 더 믿을 수 있고, 서비스를 잘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향노루 2010.06.17 18:18  
왓다나 님은 국민성을 이해하지 못하나 봅니다.
한국 사람 외국에 나가면 한국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과 애정을 갖고 나가는데 왓다나님은 그게 안되나 봅니다.
캄보디아에서 게스트 하우스,식당,쇼핑센타 모두 한국 사람 경영하는 곳 이용하지만 그곳에서 번 돈 다른 나라로 보내는거 아니잖아요.
그곳에서 캄보디아 사람 채용해서 월급주잖아요.
한국 사람이 캄보디아 여행가서 사용한 달러 결국 주인이 몽땅 가지는거 아니잖아요.
예로 한국 관광객이 많이 가는 대박 식당(사장님 죄송합니다. 예를 들어서 .알고 있는 한국 식당 이것 밖에 없어서요.)을 봅시다.
1.캄보디아 돼지.
2.캄보디아 야채
3.캄보디아 고구마
4.캄보디아 숯
5.캄보디아 양념
6.캄보디아 건물
8.캄보디아 전기
9.캄보디아 수도
10.캄보디아 종업원
11.캄보디아 주방 일하는 사람.
식당의 사장님과 사모님이 많은 돈을 가져가나요?
그것보다 캄보디아 사람이 더 많이 가져가는 거잖아요.
왓다나,
좁게 생각하지 말고 넓게 보세요.
그곳에서 한국 사람들이 장사해서 얼마나 많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생활하는지.
왓다나의 글은 캄보디아의 얼굴입니다.
자신의 글이 캄보디아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좀더 깊이 오랫동안 생각해봐야합니다.
왓다나의 글이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느낌 줄 수 있다는것 유의해야합니다.
하루카 2010.07.27 21:35  
왓다나님 한국말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머리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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