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Jim's Place-싱글 비수기 $12, 성수기 $15
솔직히 10달러 넘어가는 가격이 일반 배낭여행객을 위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곳이어서요..
여기 다른 어떤 분이 동일한 숙소를 올려 주셨는데요..
덕분에 잘 이용했습니다..
솔직히 혼자 가서 혼자 잤지만..정말 혼자 자기 아깝더라는..ㅋ..
게스트하우스는 좀 그렇고..호텔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여행객이 이용할만하다 봅니다.
방바닥은 타일이고요..TV KBSWorld,아리랑,YTN, 모두 나오고...채널 많이도 나옵니다.
TV는 좀 작지만..평면이고요..ㅋ..하루 한 20분 봤나..이딴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다보니.
아쉽게 냉장고는 없고요.. 와이파이 무료....머..저야 무거운거 딱 질색이니..
컴도 1대 있었고..물론 전 안써봤습니다.
욕실도 깔끔하고 욕조도 큼직하고..서양아찌들도 작다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방도 조용하고..방이 길거리에 바로 붙은 것이 아니라..조금 떨어져서 있어서 조용하더라고요.
파타야에서 아침에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가 싫었는데..나름 예민한 체질이라..
http://www.jimplace.net/ 사이트에 간단히 소개를 하고 있고요..
직원들 친절하고..
머 바가 많은 동네이고 1, 2분이면 대충 시엠립 시내이고..머..시내 안에 있고요..
머..남들이 시내라고 하더라고요..
밥도 서양식 입맛이 맞춰놓은지라 무난하고요..
물론 조식을 무료로 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밥값이 싸지는 않습니다.
희한하게 시엠립 전체가 밥값이 무지하게 비싸진 느낌..
하여간..10불짜리 스테이크..세트를 먹었는데..스테이크가 햄버거만한 크기더라는..ㅋ..
적당히 잘 구워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는 한 마디에 웨이터 입이 귀에 걸리는데...ㅋ..
완전 예전 태국사람들의 웃음을 다시 봤습니다.ㅋ..
여기서는 팁좀 뿌리고 살았습니다..1천, 2천 리알 밥먹고 나서 줬더라는....ㅋ.
물론 태국에서도 잘 그러지 않지만..ㅋ
한 10년전 캄보디아 한바퀴 돌면서 마지막 들렸던 깡시골같은 곳이었는데.
물가도 많이 오르고 사람들도 좀 변하고..밥값은 무진장 많이 올랐고..ㅋ..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와 태국 사람들의 잃은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너무 신세를 져서리..이렇게...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눈높이가 다들 다르실테니..맘에 들지 않더라도 책망하시지는 마시길..ㅋ..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스러웠던 곳이어서요..
여기 다른 어떤 분이 동일한 숙소를 올려 주셨는데요..
덕분에 잘 이용했습니다..
솔직히 혼자 가서 혼자 잤지만..정말 혼자 자기 아깝더라는..ㅋ..
게스트하우스는 좀 그렇고..호텔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여행객이 이용할만하다 봅니다.
방바닥은 타일이고요..TV KBSWorld,아리랑,YTN, 모두 나오고...채널 많이도 나옵니다.
TV는 좀 작지만..평면이고요..ㅋ..하루 한 20분 봤나..이딴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다보니.
아쉽게 냉장고는 없고요.. 와이파이 무료....머..저야 무거운거 딱 질색이니..
컴도 1대 있었고..물론 전 안써봤습니다.
욕실도 깔끔하고 욕조도 큼직하고..서양아찌들도 작다고 생각하지 않을 만큼..
방도 조용하고..방이 길거리에 바로 붙은 것이 아니라..조금 떨어져서 있어서 조용하더라고요.
파타야에서 아침에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가 싫었는데..나름 예민한 체질이라..
http://www.jimplace.net/ 사이트에 간단히 소개를 하고 있고요..
직원들 친절하고..
머 바가 많은 동네이고 1, 2분이면 대충 시엠립 시내이고..머..시내 안에 있고요..
머..남들이 시내라고 하더라고요..
밥도 서양식 입맛이 맞춰놓은지라 무난하고요..
물론 조식을 무료로 주거나 하진 않습니다. 밥값이 싸지는 않습니다.
희한하게 시엠립 전체가 밥값이 무지하게 비싸진 느낌..
하여간..10불짜리 스테이크..세트를 먹었는데..스테이크가 햄버거만한 크기더라는..ㅋ..
적당히 잘 구워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는 한 마디에 웨이터 입이 귀에 걸리는데...ㅋ..
완전 예전 태국사람들의 웃음을 다시 봤습니다.ㅋ..
여기서는 팁좀 뿌리고 살았습니다..1천, 2천 리알 밥먹고 나서 줬더라는....ㅋ.
물론 태국에서도 잘 그러지 않지만..ㅋ
한 10년전 캄보디아 한바퀴 돌면서 마지막 들렸던 깡시골같은 곳이었는데.
물가도 많이 오르고 사람들도 좀 변하고..밥값은 무진장 많이 올랐고..ㅋ..
그래도 아직은 우리나라와 태국 사람들의 잃은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매번 눈팅만 하다..너무 신세를 져서리..이렇게...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눈높이가 다들 다르실테니..맘에 들지 않더라도 책망하시지는 마시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