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압사라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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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압사라 게스트하우스

열아홉번째카드 13 6335

추천이 많네요.....

하지만 저는 추천 하지 않겠습니다....

별로예요~! 제가 느끼기에는.....

주방에서 일하던 캄보디아인들은 착하고 좋았습니다....

그 외에는 별로

13 Comments
SunTattoo 2010.08.27 12:29  
배가 불렀나봐요.^^
헤페스 2010.08.27 15:11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저도좀 있으면 그 곳에 가는데... 괜시리 찜찜하다는...ㅠ.ㅠ
SunTattoo 2010.08.27 15:39  
검색해보세요...대놓고 욕할순 없자나요 ^^
열아홉번째카드 2010.08.27 17:20  
선타투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않좋은 글만 쓸려다...
그분들도 장사하시는 분들인데 피해갈까봐
그냥 제 생각만 적었습니다....
astra 2010.08.27 17:46  
참고로 전 해외여행할 때 한인이 운영하는 숙소나 음식점 등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장점이란 조금 싼 가격으로 모든 것(시설 바우처나 기타 등등)을 이용할 수 있겠지만,
먼 해외에서까지와서도 한국을 느낄 필요는 없다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같은 한국인으로 느껴지는 편안함이 오히려 불친절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의 경우 일본인이 운영하는 호텔(agoda를 통해 예약)에서 묵었는데 호텔가격은 싼 가격이었지만 기타 부대비용(주로 호텔 고객이 유럽, 미주, 일본인이다 보니) 이 여기서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보니 좀 많이 바가지 썼다고 느껴지지만 여행하는 동안 기분은 편하고 좋았습니다. 돈 좀 더 주더라도 쾌적하게 여행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풀려 돈많이 들어먼 타국까지가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atlas 2010.08.27 22:14  
글쓰신분이 주관적인 본인의 느낌을 적으셨기에
저 역시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적습니다.

저는 최고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스리랑카-미얀마-태국을 거쳐서 들어간 캄보디아..
6개월간 지칠데로 지친 저는 이곳 압사라게스트하우스에서
주인장 내외의 도움과 친절로 잘 쉬고 다음 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개개인의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게스트하우스 모든분들이 참 고마운 사람들인데
이런글이 올라오니 아쉬운마음이 큽니다...
SunTattoo 2010.08.28 01:17  
그렇죠...저는 거기 안가봤지만...안좋은 글들이 자주올라오던데요...
사실 아니떈 굴뚝에 연기가 날수도 있겠지만 여행중에 조금 기분나빳다고 글올리고 하겠어요?
진짜로 참다참다 열받아서 올린것 같던데요....
그런분이 한두명이 아니라면 분명 주인장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님처럼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가는여행이 되야 되는데....본의아니게 체류기간이 길어져
교민에 가까운 한사람으로서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남나라 2010.08.28 08:42  
현지 게스트하우스는 우리교민의 생업입니다.
글 올린 자체가 이미 타격을 주었는데
어떤 면이 좋지 않았는 지 구체적으로
적어야 그 곳도 개선하고 회원님들도
참고 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사례를 적지 않은 이러한 글 들이
올라와서 문제된 적이 있습니다.
개관적인 내용의 기술을 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게스트하우스를 모릅니다.
적도 2010.08.28 10:03  
그냥 객관적으로만보자면 같은 한국인이라도 불친절하거나, 숙소환경이 맘에 안든다면 안가게 되겠죠~~ 그런걸 애국심에 호소하면 안되고...그저 같은 한국인으로써 약간의 이점은 있겠죠!!그건 국내나 해외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모두 잘하셔서 돈들버셨으면 나가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하양이 2010.08.28 19:55  
저도 거기 갔었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친절하지는 않아요. 직접 가셔서 판단하세요. 저는 원래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별로 친절하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각자 판단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갈수있을까 2010.08.30 12:20  
시엡립-시하눅빌-프놈펜 다녀왔는데 시엡립과 시하눅빌에서 한인숙소 이용했었습니다
시엡립에서(압사라는아닙니다).. 
온수 안나오는건 참을수 있었습니다만.. 에어컨 문제로 방을 한번 바꿨습니다.
시하눅빌에서.. 에어컨 문제로 방을 3번 바꾸고..
4번째 vip 룸으로 바꿔주셨는데 에어컨은 잘나왔지만 변기에 물이 잘 안내려갔습니다.
프놈펜에선.. 한인숙소에 안묵었습니다만..
시엡립이나 시하눅빌에서 묵었던 숙소의 반값에 묵었지만
에어컨 잘나오고 방도 한번도 안바꿨습니다.
원래 한인숙소 이용을 잘안합니다만 이번엔 바우처구입하는거 때문에 한인숙소에 묵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게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한인들에게 타격을 입힐꺼라는 걸 알면서 적는 이유는..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음에도 시설은  떨어진다는게 기분이 쫌 그랬습니다.
그 금액으로 친절도 해야하고 시설도 좋아야하고 따지는거 많다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에어컨, 핫샤워 가능' 이라고 써있는 곳이라면 그 정도는 이용할수 있게 시설보강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위마 2010.08.30 18:35  
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는 평범한 곳입니다.

주인장님들 성향들이 합리적입니다. 기분이 순간 나쁘신 분들도,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한국적인 정서를 가지고 특별한 무엇인가를 느끼기를 원하다면은, 아쉽도 서운한 감정이 들 것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들을 하시기를......

한국적 서비스는 한국에서 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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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곳은 아침에 아침식사 간단하게 무료로 주고, 생수 무제한 무료입니다.
도시유목민 2010.10.20 13:33  
사람들이 주인장들에게 뭘 바라는지는 모르겠지만..숙소 깔끔하고 벌레도 없고 조식주고 생수주고..빨래도 해달라하면 해주고 방도 치워달라면 치워주고..뭐 물어보면 아는대로 답해주고..도난이나 사고없으면..그걸로 된거 아닌가요?저는 만족했는데요..그 숙소때문에 캄보디아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뭘 해줘서라기보단 그냥 맘편해서 좋았습니다..불친절하진 않지만..한인업소라 해서 뭔가 특별할꺼란 기대는 안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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