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펫 종합터미날 택시 이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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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펫 종합터미날 택시 이용 가격

BARTLE 6 4222

포이펫 국경을 넘을 때 표찰을 맨 비교적 영어를 잘 하는 젊은이(삐끼)들이 찾아옵니다.
정부에서 일하는 공식적인 가이드라고 하면서 검역서 작성을 도와주고 입국장을 친절히 안내해  줍니다.
입국수속을 마치면 캄보디아 땅에 대기중인 조그마한 버스에서 여행객을 반기며 버스를 타라고 합니다.
이 버스에 승차하면 한 5~7km 정도 떨어진 종합터미날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시엠립으로 가는 택시, 미니밴,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버스는 9달러로 12시, 3시에 출발하고, 택시는 수시이나 인당 12불로 4명이면 48불입니다.
미니밴은 기억이 안나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국경 삐끼를 조심해라, 절대 종합터미날에서 택시 타지 말라고 하는데 택시 비용이 18불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지요. 국경 철탑 3개 근처에서 타면 보통 30불이면 시엠립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당 12불이 그대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네고를 하면 대당 35~6불에 갈 수 있고 실제 저희 일행은 그렇게 왔습니다.
종합터미날에서 타게 되면 선불내고 영수증 발행해 줍니다.
삐끼는 1명당 3불을 수수료로 받는다고 하네요.
터미날 가는 버스는 안타면 그만입니다.
철탑 3개 근처에서 택시 기사랑 흥정하고 시엠립으로 오셔도 아무 문제 안됩니다.

국경 통과시 참고하세요.

6 Comments
도라꾸 2010.08.20 01:43  
8월10일..넘어갔다왔습니다.....삐끼 손아귀를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그리구..삐끼 손아귀를 벗어난다고 해도  현지경찰이 10불(택시한대)먹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삐끼가 먹던 현지 경찰이 먹던..누가 먹어도 먹는거죠...  삐끼 도움 받아  편하게 국경넘으시고..국경넘자마자..이탈하시고  삐끼하고 흥정해서 목적지 까지 (전 소마데비호텔까정 30불) 흥정하시고 가시는것도 괜찮을실듯(삐끼 피하려구..시간보내면 결국 결국 현지 경찰이 먹습니다.)
kiran 2010.08.20 05:10  
앗~저 국경넘어갈예정인데....뭐가옳은선택인지~다들 조심하라고하던데......
지금 현재 저혼자 갈예정이니..여자라서 사람들이 동행구하라내요...팁좀 알려주세용~
도라꾸 2010.08.20 16:15  
앗..혹시 혼란을... [제가 드릴말씀은.. 삐기가 뜯어먹던,,경찰이 뜯어먹던..저희 돈을 뜯어 먹는 건 똑같으니까..삐끼 피할려구 시간낭비..정신적 스트레스 하지마시고.. 금액만 정확하게 지불하면 좋겠단..취지였습니다.]...전..물어볼거 있으면 삐끼한테 물어보았으나..삐끼에겐 돈을 주지 않았고... 국경통과후 바로 옆으로 탈출했고..다시 붙는 삐끼하고 흥정해서 호텔앞까지 택시 한대에 30불 주고타고 왔습니다.(금액은 호텔앞에서 지불..차를 먼저보고 선택 <=요거만 주의하시면...)
도라꾸 2010.08.20 16:19  
삐끼를 떨쳐 버리는 것도 무지하고 어렵고..설령 떨쳐 버렸다 하더라고.. 택시하고 흥정하는 모습을 보고 귀신같이 경찰이 달라부터 택시기사로 부터 돈을 뜯어 먹습니다...(그러니까 우리가 지불하는 돈중의 일부는 삐끼가 뜯어 먹던.. 경찰이 뜯어먹던 똑 같으니까..우리 입장에서는 최대한 삐끼를 이용하고...돈만 정확하게 (8월 10일넘어갈때 택시 한대 30불 / 25불까지도 제시받았는데..택시가 아주 꼬물이라...)지불하는 것도 편한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atlas 2010.08.27 22:24  
뽀이펫국경에서 씨엡림까지 수차례 다녔던 사람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초행이신분들은 약간의 혼란을 일으키실 수 있을것 같아서
제가 아는 또 제가 하는방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국경을 나오면 말그대로 삐기들 엄청 달라붙습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15M정도만 원형의 로타리 따라 걸어나오시면
또다시 다수의 사람들이 호객을 할겁니다.
그때 그들에게 당신이 직접운전하는 차냐고 물어보시고
맞다고 하면 그자리에서 흥정을 하시면 됩니다.

초행길이시라면 25$선이 적정금액입니다.
뭔소리를 하던간에 무시하고 25$만을 주구장창 외치시면
그중에 한둘은 분명 OK할겁니다. 단 이때 가장 중요한게 혼자 타고 간다고
즉 택시한대당 페이임을 확실하게 말하셔야합니다.

3명이 쉐어해서 10$에 간적도 있고
통상 저는 혼자 이용할때 20$에 갑니다.
씨엠립오소리 2010.09.19 04:15  
철탑부분에서 25$에 흥정하면 ok입니다....경찰에게 5$ 삥당한다고 하더군여....
돌아오실때는...시엠립 올드마켓 근처 아니면 나이트마켓근처에서 여행사 찾아보시면 국경까지 택시 22불짜리가 있답니다. 예약했더니 아침에 호텔로 정확한 시간에 택시가 와서 기다립니다. 운전기사가 옷도 깔금하게 입고 예의지켜줘서 22$과 팁2$ 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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