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팍라이는 18세기 이후에도 전략적 요충지인 이유로 2번이나
    태국왕국에,  2번이나 프랑스제국에 점령을 당했다고 여행정보
    센터장님이 말씀해주셨습니다.

2. 딱히 주변에 볼거리는 없는것 같은데,
    도도히 흐르는 메콩강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3. 읍내는 포장도로 구역과 비포장도로 구역으로 나눠봅니다.
    읍내 북쪽 비포장도로구역의 저녁풍경은 콩로,  므앙응노이,
    돈뎃의 저녁풍경과 흡사하군요.
    먼저 인사를 건네면 아이 어른 심지어 개까지 친밀하게
    다가올 겁니다.

4. 대부분 게스트하우스 가격은 네고가 불가하더군요.

5. 무엇을 하려하지 말고,  무엇을 마시려하지 말고,
    누구를 만나려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6. 기타 정보는 쏨땀이님이 게시한 글을 참고하셔요.
 https://thailove.net/m/bbs/board.php?bo_table=lao_info&wr_id=10030&pag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