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엔에는 블루라군만 있는게 아닙니다.
탐짱동굴(방비엔리조트)
방비엔워터파크
허벌사우나
세군데 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한국인은 한명도 없더군요.
물론 다른관광객도 별로 없었습니다.
방비엔리조트랑 사우나는 현지인만 있었구요
방비엔워터파크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두군데 다 자전거로 하루만에 갔다왔습니다.
방비엔리조트는 진짜 가까워요. 바이크 빌리는 삼거리에서
사쿠라바쪽으로 좀만더 올라가면 바이크 빌려주는데 또 있습니다.
삼거리보다 거기가 더 좋아요. 거기서 자전거 빌리시고
끝까지 더 간다음에 좌회전 쮹 가시다가 보면 방비엔리조트 라고 간판 보이실
겁니다. 그 오솔길로 들어가시면 자전거 통행료 4천낍 받을겁니다
그쯤에 자전거 묶어놓고 왔다갔다 구경하세요
동굴도 들어가 보고(엄청 짧지만)
나오면 수영할만한 호수 있어요. 근데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수영안함... 지금 우기라 블루라군 가시면
똥색물되어있습니다. 근데 여긴 물색 파란색으로 이쁘더군요.
물 깊이나 이런 정보가 없어서 수영못함. 아무튼 물 블루라군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소목장 있는데 소들이 엄청 많아요. 그거 좀 구경하시고
나옴 됩니다.
방비엔 워터파크는 그길로 나오셔서 비엔티엔 방향으로 계속 가시면 됩니다.
시멘트 공장 나오는데 하나 지나고 두번째 지나고 오른쪽애 보면 저수지 있어요.
워터파크라고 해서 우리나라 워터파크 생각하시면 안되고 그냥 저수지에
오두막 좀 지어놓고 레스토랑 있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한국분이더군요!! 놀랬움 ㅎㅎ
제트스키고 있고요 가격은 제 생각에 좀 비싼듯...
30분에 25만낍 그러나 입장료 이런거 전혀없고 튜브 구명조끼
다 공짜로 빌려주십니다. 음식값도 저렴해요.
볶움밥 2만낍. 비어라오가 1만낍.
저 여태 비어라오 큰병 만낍 하는데 보질 못햤움당.
성수기 10월 되시면 점프대도 만드시고 놀이시설 확츙하신다
하더군요.
지금가면 좀 썰렁하긴 한데 수영하긴 좋아요.
전 혼자 여기서 구명조끼 빌려다 수영했습니다. 조금 무섭...
물도 깨끗해여. 메콩강 흙탕물인데 여기는 시멘트공장에서 시멘트 만들려고
돌 파다가 지하수가 터져버렸답니다.
그래서 물이 초록색 지하수 예요. 깨꿋하고 많이 차지고
않고 좋습니다.
그렇게 놀고 마지막에 돌어 오는길에 방비엔 웰컴 문 도로에 개선문처럼 된거
있을겁니다. 거기서 왼쪽 주유소 방향으로 빠지면 시장 바로 보입니다.
거기서 진짜 로컬시장 구경좀 하시고 그 오솔길로 그대로 1키로정도 직진
하다보면 오른쪽에 허벌사우나 있어요. 좋습니다.
남녀혼합 사우나예요. 아름다운 현지여성분들이 수건한장만 걸치시고
사우나 하십니다. 그러나 사우나 안에 들어가면 빛이 하나도 없어서
눈 왕빵 크게 떠도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현지인 여성분들이 그때 수건 벗으시고 몸에 허브랑 요플레?
섞은거 막 바릅니다. 그래서 사우나 들어갈때 꼭 문 두드려야 합니다
사우나 열면 빛 들어와서 다 보이니까 노크하고 들어간다는 신호 주고
몸 수건으로 가릴시간 준다음에 들어가야 합니다.
방비엔 리조트 워터파쿠를 자전거로 다녀온 피곤을 노롯노롯하게 풀어줍니다
근데 전 남잔데도 현지인 남자가 제 엉덩이 튝치면서 장난침 ㅋㅋ
여성분 혼자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수도? 근데 진짜 정겹고 좋습니다.
현지인 여성분들이 더많아요. 걱정마세요.
질문 더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방비엔워터파크
허벌사우나
세군데 다 오늘 다녀왔습니다
한국인은 한명도 없더군요.
물론 다른관광객도 별로 없었습니다.
방비엔리조트랑 사우나는 현지인만 있었구요
방비엔워터파크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두군데 다 자전거로 하루만에 갔다왔습니다.
방비엔리조트는 진짜 가까워요. 바이크 빌리는 삼거리에서
사쿠라바쪽으로 좀만더 올라가면 바이크 빌려주는데 또 있습니다.
삼거리보다 거기가 더 좋아요. 거기서 자전거 빌리시고
끝까지 더 간다음에 좌회전 쮹 가시다가 보면 방비엔리조트 라고 간판 보이실
겁니다. 그 오솔길로 들어가시면 자전거 통행료 4천낍 받을겁니다
그쯤에 자전거 묶어놓고 왔다갔다 구경하세요
동굴도 들어가 보고(엄청 짧지만)
나오면 수영할만한 호수 있어요. 근데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수영안함... 지금 우기라 블루라군 가시면
똥색물되어있습니다. 근데 여긴 물색 파란색으로 이쁘더군요.
물 깊이나 이런 정보가 없어서 수영못함. 아무튼 물 블루라군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소목장 있는데 소들이 엄청 많아요. 그거 좀 구경하시고
나옴 됩니다.
방비엔 워터파크는 그길로 나오셔서 비엔티엔 방향으로 계속 가시면 됩니다.
시멘트 공장 나오는데 하나 지나고 두번째 지나고 오른쪽애 보면 저수지 있어요.
워터파크라고 해서 우리나라 워터파크 생각하시면 안되고 그냥 저수지에
오두막 좀 지어놓고 레스토랑 있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한국분이더군요!! 놀랬움 ㅎㅎ
제트스키고 있고요 가격은 제 생각에 좀 비싼듯...
30분에 25만낍 그러나 입장료 이런거 전혀없고 튜브 구명조끼
다 공짜로 빌려주십니다. 음식값도 저렴해요.
볶움밥 2만낍. 비어라오가 1만낍.
저 여태 비어라오 큰병 만낍 하는데 보질 못햤움당.
성수기 10월 되시면 점프대도 만드시고 놀이시설 확츙하신다
하더군요.
지금가면 좀 썰렁하긴 한데 수영하긴 좋아요.
전 혼자 여기서 구명조끼 빌려다 수영했습니다. 조금 무섭...
물도 깨끗해여. 메콩강 흙탕물인데 여기는 시멘트공장에서 시멘트 만들려고
돌 파다가 지하수가 터져버렸답니다.
그래서 물이 초록색 지하수 예요. 깨꿋하고 많이 차지고
않고 좋습니다.
그렇게 놀고 마지막에 돌어 오는길에 방비엔 웰컴 문 도로에 개선문처럼 된거
있을겁니다. 거기서 왼쪽 주유소 방향으로 빠지면 시장 바로 보입니다.
거기서 진짜 로컬시장 구경좀 하시고 그 오솔길로 그대로 1키로정도 직진
하다보면 오른쪽에 허벌사우나 있어요. 좋습니다.
남녀혼합 사우나예요. 아름다운 현지여성분들이 수건한장만 걸치시고
사우나 하십니다. 그러나 사우나 안에 들어가면 빛이 하나도 없어서
눈 왕빵 크게 떠도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현지인 여성분들이 그때 수건 벗으시고 몸에 허브랑 요플레?
섞은거 막 바릅니다. 그래서 사우나 들어갈때 꼭 문 두드려야 합니다
사우나 열면 빛 들어와서 다 보이니까 노크하고 들어간다는 신호 주고
몸 수건으로 가릴시간 준다음에 들어가야 합니다.
방비엔 리조트 워터파쿠를 자전거로 다녀온 피곤을 노롯노롯하게 풀어줍니다
근데 전 남잔데도 현지인 남자가 제 엉덩이 튝치면서 장난침 ㅋㅋ
여성분 혼자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수도? 근데 진짜 정겹고 좋습니다.
현지인 여성분들이 더많아요. 걱정마세요.
질문 더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