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샤에서 겪은 황당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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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샤에서 겪은 황당한일..

뭉스~ 0 3091
지난 2월에 싱가폴&말레샤 여행을 다녀왔어요..
싱가폴에서 말라카,KL,카메론하이랜드,페낭,랑카위~
다시 뱅기타구 싱가폴..이렇게 여행했습니당~
2주동안 이렇게 다녔는데..조금 힘은 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에 금방 잊게되더라구요..^^
KL까지는 아무문제없이 잘 다녔는데..
카메론하이랜드에서 컨트리투어를 하려구 했더니만..
글쎄~싸이클경기가 있어서 모두 취소 됐다구 하는거예요..
그냥 카메론하이랜드 경치와 신선한 공기만 느끼구 돌아왔죠..
그리구 페낭..
페낭힐의 야경이 아름답다길래 보러갔는데요..
아무리 버스를 기다려두 안오는거예요..
어떤사람이 빵집에서 빵사서 나오다가 우릴 보더니만..
케이블카선이 끊어졌다구 못간다구하데요..
그사람이 자기차로 정상까지 올라가 줄테니까 돈을 내라구 해서..
어쩔수 없이 그사람차 얻어타구 비싼돈 내구 다녀왔지요..
야경은 아무데서나 봐두 다 이쁜거같애요..다 그게그거더라구요..
그리구 마지막..랑카위~
3박4일 머물렀는데..다 좋았어요..
코랄아일랜드투어두 좋았구..진짜 물고기 많더라구요..
넘넘 이뻤거든여..태국의 바닷가보다 훨씬다양한 물고기들이 있는거 같았어요..상어두 있구..또 저보다 더큰 물고기두 봤거든요..갈치처럼생긴..
저희가 샌드비치리조트 방갈로에 묵었는데요..
코랄아일랜드투어 다녀와서 수영복을 널어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 수영복만 누가 슬쩍 했더라구요..
다른사람껀 건들지두 않았는데 말이죠..
정말 저 열받아서 그낭 암껏두 못하구 하루를 버렸다는거 아닙니까..
여러분두 수영복 조심하세요..
그리구 AB모텔..새단장을 해서 아주 깨끗합니다..
샌드비치에 있는데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부럽더군여..ㅋㅋ
가격두 더 싼거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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