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공항,호텔정보 steung siem reap hotel VS somadevi hotel
9월 29일 밤 아시아나로 씨엠립에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공항이 작지만... 깨끗... 여기저기서... 1달러 팁에 대해서.. 들은터라... 조금은.. 긴장... 저희는 가족단위 (어른3명, 어린이1명)입니다..여권도 보지도 않아서는 80불 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희 딸은 5세밖에 안되었다고... 비자피가 없는걸로 안다니깐,,, 그제서야... 여권(참고로 저희가족은 해외여권 소지자 입니다..)을 뒤적뒤적 거리더니... 저쪽으로 가서. 줄 서라고 하더라구요... 여하튼 60불냈어요.. 저희 뒤에선... 아저씨는 사진이 없어서인지..1불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공항에서.. 만원씩 찍엇는데... 사진이 없어도 되는지 알았다면.. 차라리.. 1불 내고 말걸 한 생각이 잠시 스쳤어용.. 한 5분 기다렸나.... 이름을 부르면서... 여권을 주더라구요..태사랑에서 얻은 정보 대로.. 비자번호를 잘 적은 다음 입국 카운터로 가서... 보여주고.. 나갈려는데..실실 웃으면서..팁.. 어쩌고 저저고.. 하더라구요.. 한번 재려보고 나왔죠... 이렇게 나오니... 꽤나 늦은 시간인데도.. 택시기사랑.. 뚝둑이 아저씨들도 많더라구요... 4불에 자가용택시.. 흥정후.. 호텔로 출발... 왠걸... 시속 30킬로 달립니다...차라리..뚝둑이 탈걸...후회.. 수작은 보니... 자기가 투어 시켜준다며.. 어저구..저저구... 인내심을 발휘하면서... 호텔 에 도착... 처음3박은 올드마켓근처에 잇는... STEUNG SIEM REAP HOTEL ... 위치는 최상입니다... 근데... 저는 앙코르 투어후 넘 피곤해서... 잘 이용을 못한것 같네요... 둘째날... 점심시간즘... 마켓구경같다가... 냄새에.. 좀 놀랬습니다... 습한 날씨에... 생선 + 이상한 냄새를...(참고로 제가... 냄새에 좀 민감합니다..)
금방나왓죠... 이 호텔은 부대시설은 별로 이지만... 방 컨디션이 좋아요.. 침대로 편하고... 이불도 깨끗... 바닥은 마루바닥이라... 더 시원하고... 위생적입니다...솔직히 기대이상.여였어요.... 흠이라면... 조식은 먹을게 없습니다... 식당도 작고.. 수압이 약해서 인지... 샤워할때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로비가 작아요...직원들은... 그럭저럭... 친절.. 근데... 큰 문제는 아닌듯... -5점 수압, -5 조식,-5직원친절도로..여하튼 85점 주고 싶어요..아참 수영장은 좀 작은데... 조용하니... 좋아요.. 어린이용 풀도 있구요... 이곳에서... 3박을 지내고... 소마데비를 갔어요... 호텔로비는 크고... 앙코르왓에서... 본듯한 문양으로... 여기 저기... 장식을 햇내요... 5년 정도 밖에 안 된 호텔로 알고 잇었는데... 왠지... 낡은 분위기가... 물씬... 5층으로 안내를 해서.. 방으로 들어가니... 와웅... 바닥이 낡은 카펫... 이상 야릇한 냄새가... 확 밀려옵니다.. 가구는 5년되엇다고는 믿지 못할정도로.. 낡앗어요..
왜 이곳으로 옮겼을까.... 후회막심... 하루는 지내고... 다음날이 되니... 냄새가... 더 심해져서... 프론트가서... 방을 옮겨달라고... 했어요.. 근데... 작은 방 밖에 없대요.. 참고로 저희는 트리풀룸을 에약햇어요... 그래서... 제가..한번 보자고 했더니..1층으로,... 데리고 가네요... 방은 작지만... 마루바닥이예요..냄새도 덜하고... 그래서... 옮겻어요... 옮기고 보니... 이번엔.. 이불이 문제... 무슨 담요같은거에... 시트한장 깔아놓았나요... 오늘 아침에... 조금의 팁을 주고... 상냥하게(?)부탁하고 나왓습니다... 조식은 쌀국수 빼고는... 그리...썩....직원들은 STEUNG보단 친절하네요..여하튼... 오늘 하루만 지나면.. 방콕으로...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