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 문제
태사랑이라는 사이트가 베낭여행자 위주의 사이트라서
학생들 저렴하게 여행하는 정보 공유하고 그러는 곳인것같아서요
호텔같은 고비용? 숙소는 게시하지않으려했는데요
본인도 이 사이트에서 정보도 많이 얻어서
어찌어찌해서 게시했습니다만
가능한 한 개인 경험은 제하고 눈에 보인 것만 게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유는 개인의 경험이 일반화시킨다는게 쉽지않은 문제같아서요
저같은 경우는 젊었을때는 열심히? 살다가
몇년 전부터 여행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나이도 중년으로 서서히 접어드니
돈보다는 몸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 면에 무게를 두고
여행합니다.
학생분들은 젊으시니 젊을때 뭘 못하냐 하고 생각하겠지만
특히 동남아 지역같은 고온다습한 곳에서 몸보다 비용을 우선 생각하고
여행하다보면 몸에 지장을 줄수있습니다. 여행할때는 모르는데
집에 와서 몸에서 서서히 그런 데미지가 드러난답니다.
더위먹어서 몇년 고생할수도있고
병을 얻을수도 있답니다.
비용도 좋지만 몸관리 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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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사이트는 거의 난립 수준입니다.
같은 급의 방인데도 사이트마다 가격 차이가 납니다.
물론 커미션 문제도 있겠지만
그게 왜 그런고하니 같은 급의 방이라도 층수, 뷰, 위치 등이 고려된
가격이라고 보면됩니다.
물론 최저가격으로 예약했을때도 좋은 위치, 뷰, 층수가 좋은 방을 배정받을수있는데
그런 경우는 그리 흔한 경우가 아니고요
보통은 같은 급의 방이라도 가격으로 수준을 가른답니다.
이런 점 참고하시고요. 기대많았던 호텔갔는데 구석진 방같은거 주면
실망이 커지겠죠.
호텔 예약할때 비용을 우선 고려해야겠지만 방값이 그리 비싸지않으면
이것저것 고려해서 예약하는 것이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장소를 만들수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