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숙소 renedevous guest  house를 추천해요

싱글룸 하루 4불인데요.

이곳을 어떻게 가게되었냐면 태국방콕에서 씨엠립까지 버스타고 저녁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현지인들이 호객해서 가게된 곳이예요.

별로면 나올려고 했는데,방 정말 괜찮아서 묵었지요.

정확한 위치를 설명 못하겠는데,smile guest house 바로 옆이예요.

스타마트 있는골목으로 들어와서  10분정도 걸으면 되고,아!게스트하우스 바로 옆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무슨 강릉 횟집

이라고 한국 식당이 있었던거 같아요.앙코르 호텔인가도 같은 라인에..

유명한 게스트 하우스들이 다 같은 라인에 있더라구요.


하루 4불에,핫샤워,팬,텔레비젼 포함이구요.

인터넷도 무료로 쓸수 있는데,한글 다 깔려있어요.

방에 벌레 이런거 일체 없구요.

핫샤워 진짜 잘 나오고,무엇보다도 최고였던건 kbs 한국 방송이 나온답니다.

덕분에 한국 방송 오랜만에 실컷 봤어요.

여행중 한국방송 보기 쉽지 않잖아요.


여행하다가 보는 한국 방송이 얼마나 재밌는지 장기여행 해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