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타고 씨엠립 공항 입성기
2년전 포이펫으로 들어갈때는 25달러를 어쩔수 없이 내고 들어갔지만 이번에 청주에서 이스타항공을 이용해서 공항으로 들어갔읍니다.
역시 단체 관광객 사이에서 모두들 급행비 1불을 지불하더군요.저희 8명은 20불만 내고 버텼읍니다
"빨리빨리 1달라" 외치는 경찰에게 표지판에 20 달러이니 난 20 달러 내겠다,1달러는 불법이다라고하니,잠시 째려보다가 좋다 너는 20달라내라하더군요.결국 저희 8명 젤 나중에 비자 받았읍니다.특히 제가 맨 꽁지로 ㅎㅎㅎ 그래도 15분 정도 다른 단체나가는 동안 기다리고 바로 주더군요.
1달러가 많아서가 아니라 한국인에게 유독 그러는거 같아 1불 안내는 영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거보여주려고...어찌됐건 8달러 아끼고 ㅎㅎ 기분좋게-덕택에 이미그레이션이나 세관도 그냥 통과!
스마일링 호텔에서 무료픽업 보내준 차 타고 호텔로 들어갔읍니다-20분정도?
스마일 호텔 하루 30 달러로 아주 만족했읍니다 조식도 좋고 시설도 새로지어 깨끗하고 방마다 베란다 있어서 좋더군요.40달러 쥬니어 스윗은 방은 큰데 베란다 없고 월풀 욕조 있음-욕조에서 거품목욕으로 피로를 푸는것도 좋더군요, 단지 중국 단체관광객과 하나투어 단체가 들어와서 아침에 조식 식당이 분비고 시끄럽지만 낮과 저녁엔 그림자도 볼수 없이 조용하고 수영장도 우리가 독차지네요.
툭툭은 2대를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서 앙코르왓의 유적지를 빠짐없이 다 돌아 보고도 시간이 남아 배를 15달러에 빌려 호수안에 인공섬에가서 낮잠자고 쉬다나왔읍니다. 수영을 하는것이 목적이엇지만 날씨가 좀 쌀쌀해서...
툭툭기사도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팁을 넉넉히 주었고 정말 잘 선택한것 같았읍니다.
툭툭 기사와 점심 저녁을 캄보디아 인들이 먹는 로컬 식당에 갔었는데 소고기 수끼는 먹을만하고 가격도 10명이 10달러 나왓구요.점심에먹은 생선 스프는 거의 손도 못대고 복음밥만 먹었읍니다.
꿀렌 2 부페가서 공연을 봤는데 1인 10달러씩내고...공연은 좋은편이나 밥은 먹을것이 너무 없어요.
레몬 그라스등 향나는 채소가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비위 약하신분들에게는 비추.
현재 날씨 너무 좋고요 앙코르왓 즐기시기 좋아요.
이스타 항공은 기내식 -김밥 사가지고 갔음. 기대하지 마시고 담요, 음료도 탄산 음료 맥주등은 따로 팔아요. 청주공항에 너무일찍 도착해서 그시간에 서울가는차 없음 콜 택시불러서 터미널로 가세요.
역시 단체 관광객 사이에서 모두들 급행비 1불을 지불하더군요.저희 8명은 20불만 내고 버텼읍니다
"빨리빨리 1달라" 외치는 경찰에게 표지판에 20 달러이니 난 20 달러 내겠다,1달러는 불법이다라고하니,잠시 째려보다가 좋다 너는 20달라내라하더군요.결국 저희 8명 젤 나중에 비자 받았읍니다.특히 제가 맨 꽁지로 ㅎㅎㅎ 그래도 15분 정도 다른 단체나가는 동안 기다리고 바로 주더군요.
1달러가 많아서가 아니라 한국인에게 유독 그러는거 같아 1불 안내는 영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거보여주려고...어찌됐건 8달러 아끼고 ㅎㅎ 기분좋게-덕택에 이미그레이션이나 세관도 그냥 통과!
스마일링 호텔에서 무료픽업 보내준 차 타고 호텔로 들어갔읍니다-20분정도?
스마일 호텔 하루 30 달러로 아주 만족했읍니다 조식도 좋고 시설도 새로지어 깨끗하고 방마다 베란다 있어서 좋더군요.40달러 쥬니어 스윗은 방은 큰데 베란다 없고 월풀 욕조 있음-욕조에서 거품목욕으로 피로를 푸는것도 좋더군요, 단지 중국 단체관광객과 하나투어 단체가 들어와서 아침에 조식 식당이 분비고 시끄럽지만 낮과 저녁엔 그림자도 볼수 없이 조용하고 수영장도 우리가 독차지네요.
툭툭은 2대를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서 앙코르왓의 유적지를 빠짐없이 다 돌아 보고도 시간이 남아 배를 15달러에 빌려 호수안에 인공섬에가서 낮잠자고 쉬다나왔읍니다. 수영을 하는것이 목적이엇지만 날씨가 좀 쌀쌀해서...
툭툭기사도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팁을 넉넉히 주었고 정말 잘 선택한것 같았읍니다.
툭툭 기사와 점심 저녁을 캄보디아 인들이 먹는 로컬 식당에 갔었는데 소고기 수끼는 먹을만하고 가격도 10명이 10달러 나왓구요.점심에먹은 생선 스프는 거의 손도 못대고 복음밥만 먹었읍니다.
꿀렌 2 부페가서 공연을 봤는데 1인 10달러씩내고...공연은 좋은편이나 밥은 먹을것이 너무 없어요.
레몬 그라스등 향나는 채소가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비위 약하신분들에게는 비추.
현재 날씨 너무 좋고요 앙코르왓 즐기시기 좋아요.
이스타 항공은 기내식 -김밥 사가지고 갔음. 기대하지 마시고 담요, 음료도 탄산 음료 맥주등은 따로 팔아요. 청주공항에 너무일찍 도착해서 그시간에 서울가는차 없음 콜 택시불러서 터미널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