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방콕에서 씨엠립까지 여행사 통해서 왔습니다.
어제 카오산 거리에 있는 모든 여행사를 돌아다니면서 대충 부르는 가격이 450-300까지
부르더군여..250까지 깍아서 MaMa여행사에서 예약했습니다..
그러고 오늘 아침에 7시30분에 가니 저 빼고 모두 일본인, 유럽애들이 전부더군여..
역시나 여행사에서 보여준 큰 버스사진과 달리 미니밴이 왔습니다.
버스를 탈때는 앞자리가 제일 편합니다. 뒷자리는 태울수 있는 만큼 낑겨서 태우지만
앞자리는 아무리 낑겨태워도 운전자 포함해서 3명이라서..짐 넣자마자 바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헤헷...그러고 무사히 잘 국경까지 왔는데..국경앞에 차를 안세우고
어디 식당 앞에 차를 세우더니 입국심사서를 주면서 다 적으라고 해서..
적고 사진도 찾아서 드리니 1200바트를 부르는것이였습니다..어이가없어서..
왜 1200바트냐 우리가 알기에는 20불이면 되는걸로 안다고 했더니 자기네가 대행해주는거라고 수수료가 2배라는거지요..그래서 유럽애들 몇명이랑 저랑 해서 우리는 국경까지 데려다 주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했더니 버스기사가 국경까지 태워다줬는데..우리는 스티커를 옷에 붙여주지도 않았고 바우쳐도 버스탈때 가져가서 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럼 비자 받고 다시 버스를 타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그랬더니..택시타거나 버스타고 다시 그식당으로 찾아오라고 하면서 뻔뻔스럽게 가버렸습니다..
저는 그나마 250바트였는데 저 빼고 나머지는 모두 350바트씩 냈다고 하더군여..;;;;
그러고 비자 받으러 갔더니 역시나 100바트를 추가 요구하는데..너무 당당히 말을 해서 그게 당연한건지 알았지만 제가 시중에 바트로 가지고 있던게 700바트라서 원래 800바트랬는데 나 700바트밖에 없다고 어케해야하냐고 막 이랬더니 그냥 해주더라구여..;;;;근데 여기와서 보니..제가 맞게 낸거네여..암튼 그러고 나와서 무료셔틀버스가 서있어서 그거를 타고 보더라는 곳에 가서 전에 쓰신 고구마님 글대로 9불에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그냥 다 생각해보면 그래도 손해는 안본거 같아서 다행인 반면에 그래도 기분이 나쁘네여..여행사에서는 씨엠립까지 가는 차비를 250바트에 냈는데 국경까지만였으니 그리고 다른 여행사에 사람들 보니 그사람들은 스티커를 옷에 붙여져있어서 9불 안내고 버스를 그냥 타더군여...ㅠㅠ저 여행사 비추입니다..국경에서 거의 30분가량 외국인친구들이랑 버스기사랑 싸웠습니다..저희는 바우쳐를 받을려했는데 본인들은 끝까지 없다면서..끝내 못받았어여..ㅠㅠ
부르더군여..250까지 깍아서 MaMa여행사에서 예약했습니다..
그러고 오늘 아침에 7시30분에 가니 저 빼고 모두 일본인, 유럽애들이 전부더군여..
역시나 여행사에서 보여준 큰 버스사진과 달리 미니밴이 왔습니다.
버스를 탈때는 앞자리가 제일 편합니다. 뒷자리는 태울수 있는 만큼 낑겨서 태우지만
앞자리는 아무리 낑겨태워도 운전자 포함해서 3명이라서..짐 넣자마자 바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헤헷...그러고 무사히 잘 국경까지 왔는데..국경앞에 차를 안세우고
어디 식당 앞에 차를 세우더니 입국심사서를 주면서 다 적으라고 해서..
적고 사진도 찾아서 드리니 1200바트를 부르는것이였습니다..어이가없어서..
왜 1200바트냐 우리가 알기에는 20불이면 되는걸로 안다고 했더니 자기네가 대행해주는거라고 수수료가 2배라는거지요..그래서 유럽애들 몇명이랑 저랑 해서 우리는 국경까지 데려다 주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했더니 버스기사가 국경까지 태워다줬는데..우리는 스티커를 옷에 붙여주지도 않았고 바우쳐도 버스탈때 가져가서 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럼 비자 받고 다시 버스를 타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그랬더니..택시타거나 버스타고 다시 그식당으로 찾아오라고 하면서 뻔뻔스럽게 가버렸습니다..
저는 그나마 250바트였는데 저 빼고 나머지는 모두 350바트씩 냈다고 하더군여..;;;;
그러고 비자 받으러 갔더니 역시나 100바트를 추가 요구하는데..너무 당당히 말을 해서 그게 당연한건지 알았지만 제가 시중에 바트로 가지고 있던게 700바트라서 원래 800바트랬는데 나 700바트밖에 없다고 어케해야하냐고 막 이랬더니 그냥 해주더라구여..;;;;근데 여기와서 보니..제가 맞게 낸거네여..암튼 그러고 나와서 무료셔틀버스가 서있어서 그거를 타고 보더라는 곳에 가서 전에 쓰신 고구마님 글대로 9불에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그냥 다 생각해보면 그래도 손해는 안본거 같아서 다행인 반면에 그래도 기분이 나쁘네여..여행사에서는 씨엠립까지 가는 차비를 250바트에 냈는데 국경까지만였으니 그리고 다른 여행사에 사람들 보니 그사람들은 스티커를 옷에 붙여져있어서 9불 안내고 버스를 그냥 타더군여...ㅠㅠ저 여행사 비추입니다..국경에서 거의 30분가량 외국인친구들이랑 버스기사랑 싸웠습니다..저희는 바우쳐를 받을려했는데 본인들은 끝까지 없다면서..끝내 못받았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