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숙소 패밀리 게스트하우스 추천합니다.
시엠립 시내인 싸와타거리 중심부에 있어서
툭툭을 타지 않고도 시내에 위치한 웬만한 곳은 걸어다닐 수 있고,
밤늦게 위험하지 않은
패밀리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아주머니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는데 (아! 물론 현지인입니다. 교민 아님)
아주머니 영어가 어느 정도 통하구요,
할머니, 아저씨, 세살 다섯살 쯤 되어 보이는 어린 아이 둘, 아줌마까지
낮에는 늘 로비에 계셔서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싸와타거리에서 중심부에 있는 대박식당 보다는 좀 더 남쪽이구요,
다른 게스트 하우스 안쪽 골목에 있어요.
24시간 로비에 계시니까(밤에는 문 잠그고 로비에서 주무시지만, 인기척 있으면 깨십니다.)
밤늦게 오셔도 방만 없으면 예약 없이 숙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제가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친절했기 때문입니다.
아주머니가 늘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툭툭이 필요하면 거리에 나가서 시세에 맞게 흥정도 해주시고,
아주머니가 어찌나 부지런하게 청소를 하시는지 숙소가 늘 깨끗했습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침대 정리와 방청소를 해놓으시더군요.
그리고 1층 로비에서 식사 가능한데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1층 로비에서 물도 파는데 500ml가 1000리엘(0.25달러)입니다.
슈퍼마켓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레스토랑에서는 0.5~1.5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싼편이죠.
에어컨 빵빵하게 틀 수 있고,
온수기 새것이라서 깨끗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욕실에 냄새가 나지 않고, 슬리퍼(조리)가 비치되어 있어 편하더군요.
제가 묵은 또 다른 숙소는 욕실에서 냄새나고 슬리퍼도 없어서 완전 찝찝했거든요.
홈페이지는 http://familysiemreap.com/인데요,
예약메일을 확인 안 하시는 듯.
주인이 바뀐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주신 명함에 보면
전화번호, 메일주소 등을 수정해놓았더라구요.
홈페이지 정보와 달리 공항 무료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없었고, 조식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인 트윈(에어컨, 온수)이 15달러가 아니라 12달러였구요.
핸드폰 : +855-(0)77 366 668
프런트 오피스 : +855-(0)63 6399 389
e-mail : info@bonjourafamily.com
조식 및 각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한인민박에 비하면 싼 것이 아니지만,
너무 편하게 지냈습니다. 툭툭 비용도 아끼고 밤 10시 정도까지 맘편히 돌아다니면서요.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하고 가방을 무료로 맡아주셔서 저녁까지 돌아다니다가 출국했어요.
추천드립니다.
*** 참! 숙소 구하실 때 하루나 이틀정도만 예약하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옮기십시요.
막상 시엠립 시내 와 보면 게스트 하우스 엄청 많습니다.
입소문 난 유명한 곳에서 묵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돌아다니면서 시설 직접 보고 가격 흥정해서 고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툭툭을 타지 않고도 시내에 위치한 웬만한 곳은 걸어다닐 수 있고,
밤늦게 위험하지 않은
패밀리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아주머니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는데 (아! 물론 현지인입니다. 교민 아님)
아주머니 영어가 어느 정도 통하구요,
할머니, 아저씨, 세살 다섯살 쯤 되어 보이는 어린 아이 둘, 아줌마까지
낮에는 늘 로비에 계셔서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싸와타거리에서 중심부에 있는 대박식당 보다는 좀 더 남쪽이구요,
다른 게스트 하우스 안쪽 골목에 있어요.
24시간 로비에 계시니까(밤에는 문 잠그고 로비에서 주무시지만, 인기척 있으면 깨십니다.)
밤늦게 오셔도 방만 없으면 예약 없이 숙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제가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친절했기 때문입니다.
아주머니가 늘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툭툭이 필요하면 거리에 나가서 시세에 맞게 흥정도 해주시고,
아주머니가 어찌나 부지런하게 청소를 하시는지 숙소가 늘 깨끗했습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침대 정리와 방청소를 해놓으시더군요.
그리고 1층 로비에서 식사 가능한데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1층 로비에서 물도 파는데 500ml가 1000리엘(0.25달러)입니다.
슈퍼마켓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레스토랑에서는 0.5~1.5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싼편이죠.
에어컨 빵빵하게 틀 수 있고,
온수기 새것이라서 깨끗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욕실에 냄새가 나지 않고, 슬리퍼(조리)가 비치되어 있어 편하더군요.
제가 묵은 또 다른 숙소는 욕실에서 냄새나고 슬리퍼도 없어서 완전 찝찝했거든요.
홈페이지는 http://familysiemreap.com/인데요,
예약메일을 확인 안 하시는 듯.
주인이 바뀐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주신 명함에 보면
전화번호, 메일주소 등을 수정해놓았더라구요.
홈페이지 정보와 달리 공항 무료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없었고, 조식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인 트윈(에어컨, 온수)이 15달러가 아니라 12달러였구요.
핸드폰 : +855-(0)77 366 668
프런트 오피스 : +855-(0)63 6399 389
e-mail : info@bonjourafamily.com
조식 및 각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한인민박에 비하면 싼 것이 아니지만,
너무 편하게 지냈습니다. 툭툭 비용도 아끼고 밤 10시 정도까지 맘편히 돌아다니면서요.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하고 가방을 무료로 맡아주셔서 저녁까지 돌아다니다가 출국했어요.
추천드립니다.
*** 참! 숙소 구하실 때 하루나 이틀정도만 예약하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옮기십시요.
막상 시엠립 시내 와 보면 게스트 하우스 엄청 많습니다.
입소문 난 유명한 곳에서 묵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돌아다니면서 시설 직접 보고 가격 흥정해서 고르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