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시엡립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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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시엡립 여행기

UltraVires 2 4362
1. 뚝뚝

뚝뚝 기사 따비를 예약하고 이용하였습니다.
이메일로 문의하니 일정까지 보내줬습니다.
정보가 별로 없었던 관계로 괜찮았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것 같아요. 물론 원하는데로 갑니다)
자체는 밑의 분과 거의 유사합니다. 발등의모기 님^^ (제가 바로 다음날부터 이용한 듯 해요) 
저는 4일째에 앙코르톰,왓,그리고 따프롬, 프레 룹을 봤습니다.

비용은 3일까지는 46불이었습니다.
4일째에는 앙코르톰과 앙코르왓 그리고 따 프롬을 보고, 공항에서 헤어졌는데,
59불 요청하였습니다.

따비는 영어가 통합니다. 한글로 편지쓰시면 어지간히는 읽습니다.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한국어요.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페셔널리즘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2. 톤레삽 호수

2명이 갔는데, 이미 따비가 섭외한 상태였습니다. 2명이 개인당 15불 냈어요.
아마 보트별로 비용을 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인당 비용은 주나 봐요.


3. 압살라 쇼

저희는 리치레스토랑 갔습니다. 따비가 알아서 데려다줌.
인당 12불입니다. 음식은 저는 별로였는데, 같이 간 사람은 좋았데요.



4. 호텔
툰보레이 호텔이었는데, 좋았습니다.
하루 14불. 마지막에 신용카드로 계산하니 2%더 붙어서 57.2불 정도 주었습니다.

특히 위치가 올드마켓 근처여서 좋았어요. 공항근처의 큰 호텔이었으면 올드마켓과 나이트마켓을 그렇게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지 못했을 텐데, 걸을만한 거리였습니다.

호텔에서 공항으로 픽업오는 것도 좋았습니다.

마사지샆도 바로 옆에 있음. 전 그냥 그랬음^^시간당 5불입니다.

방안에는 뜨거운 물이 없습니다.
전 맥심 커피를 가지고 갔는데,(종이컵과)
밑의 프론트로 요청하면 뜨거운 물 줍니다.
안에 정수기가 있더라구요.


5. 점심

대부분 따비가 추천해주는 크메르 레스토랑에서 같이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대박에서 먹었는데, 대박도 좋았어요.
대박 삼겹살 4불/인당

6. 이비자

왠만하면 이비자 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사람은 단 한번도 1불 요청안받았습니다.
저는 들어갈때 쥐꼬리만한 소리로 요청하더군요.
안주었어도 되었을듯.

25불인데, 전 하루만에 나왔어요.
25불 어치했다고 봅니다.


결론:

따비는 좋았다.
호텔도 좋았다.
이비자가 좋을 듯하다.



비용:
비행기값: 402,000(한화) * 2
호텔: 14* 4+1.7
뚝뚝: 59
식사: 각각
톤레삽: 15*2
이비자: 25*2
박물관: 12*2 + 3*2 (오디오 투어)

고속버스: 7400*2
2 Comments
수김샘 2011.01.23 04:12  
톤보레이호텔이벤트가 끝났군요. 12불이었는데. 근처에 공예품파는곳도있죠^^
이바자가 편하죠. 제대로가면 공항에서 20불이면 되니가 사람마다의 성향차이가 있겠죠.
톤레샵호수는 입장료 1인당 2불, 배사용료 배한대당 11불(8인승)입니다. 많이가면 싸지죠.
씨엠립내에서는 뚝뚝을 흥정해서 타면 어차피 1불입니다. 거리는 큰상관이없더라구요.
대박식당좋죠^^. 배달도 되구요(리필은 없지만)
고속버스비가 있는것보니 청주에서 들어가셨나봐요. 저는 고생좀 했는데.
하여간 여행 즐겁게 하신것같네요. 느낌 만끽하시고 재밌는 후기부탁드려요^^
UltraVires 2011.01.24 19:49  
톤레삽 때는 저랑 일행 단 둘이 배를 타서 15불이었던 것 같아요. 사람을 못모아서 15불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 둘이만 타니까 나쁘지는 않았어요ㅎㅎ 호젓하고.
청주로 들어갔습니다. 강남에서 가니 그닥 차이가 없더라구요. 인천이나 청주나. 어차피 1시간30분 걸리고. 오히려 공항안에서의 시간은 청주가 훨씬 덜 걸리고 좋더군요.
다만, 아침에 버스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어서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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