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 코리아 하우스 정말 감사한곳입니다
몇일 전에 엘로우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합니다 작년에 캄보이아를 패키지로 다녀와서 다시 가고싶어 무작정 7개월 정도 준비해서 배낭하나들고 무식하다면 용감하다고 그냥 한번 덤벼보자 이런 맘으로 캄보디아를 갔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써 놓은 좋았던 게스트 하우스중 제가 맘에 들었던 곳을 찾아가야하는데 영어가 안되는 저와 또 한국말을 모르는 모토기사.....참 서로 거시기 하데요
그러다 시내까지 와서 엄청해매는 도중 대박 식당의 간판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모토기사에게 큰소리를 치며 멈춰서게 한후 그냥 제대로 입구도 보지도 않고 그냥 들어간곳이 나중에 보니 코리아 하우스였습니다 제가 엄청 당황해하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영어가 안되서 모토를 타고 왔는데 제가 찾는 겟하우스좀 찾게 좀 도와주세요 그랬더니 사모님께서 직접 나와주셔서 제가 가고자하는 곳으로 인도를 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인연이 되서 제가 20일동안 있는동안 거의 매일 놀러가다시피했네요 사실 20일동안 밥을 이곳에서 사먹은적은 딱 2번밖에 없지만(제가 많이 가난해서 5달러짜리 밥은 도저히 사먹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캄보디아의 많은 정보를 얻었구요 또 그 사장님은 한국분이지만 캄보디아 국적도 가지고 계셔서 한국에서 이민오신 분들을 많이 도와주시고 계시고 태권도 도장도 하시면서 캄보디아 아이들을 가르치며 태권도를 보급하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한국인 태권도 사범을 개인 사비로 초빙해서 하는 거였구요
근데 정말 제가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은 그 아가씨가 아팠을때였답니다 그 아가씨가 아파서 캄보디아 병원을 무작정 찾았을때 아무런 치료도없이 병원비가370불 정도 나왔다고 전에 말씀드렸었죠? 그래서 찾아갔는데 안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대박식당에 가서 도움을 청하려 갔는데 대박사장님 사모님정말 대박이더군요 이곳 캄보디아 병원 정말 도둑놈들이다 하면서 간호사를 소개를 시켜주셨는데 전에 글을 썻던데로 게스트하우스에서 그 간호사 입장거부와 그 아가씨를 쫏아내는 부분에서 그 간호사 그냥 환자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자기 혼자 화나서 가버리고 저희들 엄청 당황해 하고 있을때 대박식당 사장님의 사모님이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어떻게 되었냐구요 그래서 사정얘길 했더니 그럼 익스프레스 앙코르 병원밖에 없다 거기로 가야한다 하는데 그 병원은 대박 남 사장님이 절대가면안되는 곳이다 하루 입원하면 제대로 치료도안하면서 1500불정도 나오는 병원이다 이래놓고 그 사모님은 거기 가야한다니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그러다 코리아 하우스 사모님과 어떻게 연락이 되어서 사정얘기를 했더니 그 사모님이 백방으로 수소문을 해서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선교사님을 소개시켜주신겁니다 그래서 정말 죄송할정도의 친절과 정성으로 치료하는 병원 앙코르 병원을 찾게 된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캄보디아 에서 절대 아프면 안될일이지만 만약 아프시면 한국교민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정말 추천드려요 캄보디아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위에서 언급했던 익스프레스 앙코르 병원으로 간다면 엄청난 커미션을 받아챙긴답니다 그 엘로우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저희들 쫏아내면서 그 말하는 직원이 내가 툭툭이로 그 병원까지 데려다 주겠다 이러더라구요 물론 돈을 엄청 버니까 그 말을 했겠지요
여러분 코리아 하우스는 그냥 식당이 아니고 저에게는 그냥 고향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할수밖에 없구요 그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깊은 사랑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하나더 자랑하겠습니다 밥은 분명 캄보디아에서 재배된 쌀로 밥을 하는데 한국 밥처럼 찰지길레 여쭤봤더니 약간의 찹쌀과 함께해서 그럴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반찬은 조미료를 안쓴답니다 저에게 밥을 주시면서 혹시 조미료에 적응되신분이라면 맛이 없을거예요 이러시길래 ...왜요 하고 여쭸더니 저희는 절대 조매료를 안써서 맛이 없을수도 있어요 하시는데 사실 엄청 맛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모든 장사는 이문을 남기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남겨야 하구요 근데 이곳 코리아 하우스는 내돈을 내면서 먹지만 그냥 얻어먹는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정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혹시 캄에 가시는 분들 식사를 안하시더라도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감히 추천을 드립니다
식당위치는 대박식당 바로 옆입니다 죄송합니다 자세히 설명을 못해서...건강한 하루 되세요^^
그러다 시내까지 와서 엄청해매는 도중 대박 식당의 간판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모토기사에게 큰소리를 치며 멈춰서게 한후 그냥 제대로 입구도 보지도 않고 그냥 들어간곳이 나중에 보니 코리아 하우스였습니다 제가 엄청 당황해하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영어가 안되서 모토를 타고 왔는데 제가 찾는 겟하우스좀 찾게 좀 도와주세요 그랬더니 사모님께서 직접 나와주셔서 제가 가고자하는 곳으로 인도를 해주시더라구요
이렇게 인연이 되서 제가 20일동안 있는동안 거의 매일 놀러가다시피했네요 사실 20일동안 밥을 이곳에서 사먹은적은 딱 2번밖에 없지만(제가 많이 가난해서 5달러짜리 밥은 도저히 사먹을 엄두가 안나더라구요)캄보디아의 많은 정보를 얻었구요 또 그 사장님은 한국분이지만 캄보디아 국적도 가지고 계셔서 한국에서 이민오신 분들을 많이 도와주시고 계시고 태권도 도장도 하시면서 캄보디아 아이들을 가르치며 태권도를 보급하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한국인 태권도 사범을 개인 사비로 초빙해서 하는 거였구요
근데 정말 제가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은 그 아가씨가 아팠을때였답니다 그 아가씨가 아파서 캄보디아 병원을 무작정 찾았을때 아무런 치료도없이 병원비가370불 정도 나왔다고 전에 말씀드렸었죠? 그래서 찾아갔는데 안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대박식당에 가서 도움을 청하려 갔는데 대박사장님 사모님정말 대박이더군요 이곳 캄보디아 병원 정말 도둑놈들이다 하면서 간호사를 소개를 시켜주셨는데 전에 글을 썻던데로 게스트하우스에서 그 간호사 입장거부와 그 아가씨를 쫏아내는 부분에서 그 간호사 그냥 환자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자기 혼자 화나서 가버리고 저희들 엄청 당황해 하고 있을때 대박식당 사장님의 사모님이 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어떻게 되었냐구요 그래서 사정얘길 했더니 그럼 익스프레스 앙코르 병원밖에 없다 거기로 가야한다 하는데 그 병원은 대박 남 사장님이 절대가면안되는 곳이다 하루 입원하면 제대로 치료도안하면서 1500불정도 나오는 병원이다 이래놓고 그 사모님은 거기 가야한다니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그러다 코리아 하우스 사모님과 어떻게 연락이 되어서 사정얘기를 했더니 그 사모님이 백방으로 수소문을 해서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선교사님을 소개시켜주신겁니다 그래서 정말 죄송할정도의 친절과 정성으로 치료하는 병원 앙코르 병원을 찾게 된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캄보디아 에서 절대 아프면 안될일이지만 만약 아프시면 한국교민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정말 추천드려요 캄보디아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위에서 언급했던 익스프레스 앙코르 병원으로 간다면 엄청난 커미션을 받아챙긴답니다 그 엘로우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저희들 쫏아내면서 그 말하는 직원이 내가 툭툭이로 그 병원까지 데려다 주겠다 이러더라구요 물론 돈을 엄청 버니까 그 말을 했겠지요
여러분 코리아 하우스는 그냥 식당이 아니고 저에게는 그냥 고향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할수밖에 없구요 그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사모님의 깊은 사랑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하나더 자랑하겠습니다 밥은 분명 캄보디아에서 재배된 쌀로 밥을 하는데 한국 밥처럼 찰지길레 여쭤봤더니 약간의 찹쌀과 함께해서 그럴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반찬은 조미료를 안쓴답니다 저에게 밥을 주시면서 혹시 조미료에 적응되신분이라면 맛이 없을거예요 이러시길래 ...왜요 하고 여쭸더니 저희는 절대 조매료를 안써서 맛이 없을수도 있어요 하시는데 사실 엄청 맛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모든 장사는 이문을 남기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남겨야 하구요 근데 이곳 코리아 하우스는 내돈을 내면서 먹지만 그냥 얻어먹는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정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혹시 캄에 가시는 분들 식사를 안하시더라도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감히 추천을 드립니다
식당위치는 대박식당 바로 옆입니다 죄송합니다 자세히 설명을 못해서...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