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온 이것 저것 정보...
<공항>
입국시...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까지 걸어가는건 다 아실테고.. 문을 지나 왼쪽에 있는 비자 발급소에서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저는 한국에서 비자 받은 사람 쫓아갔다가 되돌아갔습니다..T.T
사이트 여기저기서 팁 문화(?)를 보았는데... 할 만한 사람한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 앞에 있던 아주머니는 1달러를 거부하자.. 바로 제지가 되셨어요.. 비자신청서를 소문자로 썼다는 이유로.. 이런 마음에 다시 보니... 한국인들을 좀 쉽게 대한다는 그런 느낌도 받았구요..
(비자를 좀 늦게 내준다거나.. 외국인들은 이름을 부르며 친절히 내주기도 하고.. 입국신청서에 비자 번호를 직접 써주기도 하던데..)
출국시....
출국검사 직원이 저희에게 아주 친절한 미소로.. 팁을 요구하더군요..(처음엔 표정만 보고 여행 잘 했냐고 물어보는 줄 알았음..^^) 저희도 친절한 미소로 그냥 왔습니다..
면세점..
지금까지 가본 공항중에 두번째로 작은 공항이었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현지에서 알아주는(질적으로) http://www.artisansdangkor.com/ 가 입점되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비단 제품, 코코넛 으로 만든 식기류, 화장품등을 사실 수 있습니다...
<헌혈>
자야바르만 7세 병원에 가서 헌혈을 하였습니다..(덕분에 쿠킹클래스를 못갔죠..흑흑)
임상병리사인듯한 사람이 아주 전문적으로 피를 잘 뽑습니다..(어린이 병원이라그런지 잘 보이지 않는 혈관도 한번에 찾아서..)
바늘이나 위생은 염려안하셔도 되구요.. 근데 피를 뽑는 것이 중량으로 뽑습니다..^^
아직 우리나라같은 기계화가 안되어서인지.. 작은 저울에 올려 딱 350g뽑습니다..(남여 구분없이)
그러면 비타민과 물(음료수), 티셔츠, 그리고 무슨 증서를 주는데,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못들었습니다..^^
<흥정>
중요하지요... 일단 전반적인 가격이 싸다보니... 막 사고 싶습니다..
현지 티셔츠 2불, 스카프 3불, 작은 기념품 1~2불 정도..
그러나 몇 번 돌아보고 사보니.. 일단 깎아달라하면 1불 내립니다.. 그리고 돌아서면 또 1불 내리지요..^^;; 작은 것은 1~2개에 1달러가 2~3개에 1달러로 내립니다.... 그렇지만 어느 상인이나 마찬가지듯.. 관심을 보이면 가격을 잘 안빼주더라고요.. 우리도 사고 싶으니까.. 조금 할인된 가격에 사게 됬구요...
그래서 일단 둘러보고 몇 번 거절한 다음에... 다른 가게에가서 사셔도 되고.. 몇개에 얼마로 잘 흥정하면 좋은 가격에.(싸게만 사는게 서로 좋은게 아니니까..^^;;) 사실 수 있습니다..
<여행가이드북>
한국책도 많이 보고.. 신화책... 현지 생활상 책..(훈센총리와 삶에 관한 것들..) 미리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구요..
저는 론리플래닛 인카운터(베트남, 라오스를 묶은 큰 책이 있고.. 작은 놈이 있는데... 작은 놈임..)를 가지고 갔는데... 한국책에는 잘 안나오는 장소나 생생 정보가 있으니 꼭 추천합니다..
<할거리>
쿠킹 클래스 http://www.letigredepapier.com/en/
이곳 말고 여러 곳 있는데.. 론리플래닛에 있길래.. 다른 곳도 다 예약을 해야 합니다..
생물 다양성 보전 하는 곳 http://www.accb-cambodia.org/en/index.php
관람 한시간 정도 걸리고.. 최소 3불 이상 기부금.. 저희는 독일에서 온 처자가 설명을 해주었는데.. 재밌었습니다.... (동물원 아니고.. 현지 동물 보호)
마지막..
<어글리 코리안 말고.. 어글리 차이니즈>
이전에 비해 사원 앞에 물건을 파는 아이도 적어진 것 같고, 사원 내에서 방황하는(?) 아이들도 적어진 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우리가 했을지도 모를 그런 일들을 중국사람들이 하고 있더라고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저도 볼펜을 주기는 했는데..) 사탕 몇 개씩 주고 사진 찍습니다..음....
그리고 앙코르 일출보러 가서는 요사이 부유해진 중국인들이 첨단 장비(?)를 들고 와 막 삼각대를 세우고는 뒷 사람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러길래 독일 할아버지와 국제 공조로.... 중국인을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ㅋㅋㅋ
우리도 그러지 말자는 뜻에서 적었습니다..
입국시...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까지 걸어가는건 다 아실테고.. 문을 지나 왼쪽에 있는 비자 발급소에서 비자를 먼저 받으세요.. 저는 한국에서 비자 받은 사람 쫓아갔다가 되돌아갔습니다..T.T
사이트 여기저기서 팁 문화(?)를 보았는데... 할 만한 사람한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 앞에 있던 아주머니는 1달러를 거부하자.. 바로 제지가 되셨어요.. 비자신청서를 소문자로 썼다는 이유로.. 이런 마음에 다시 보니... 한국인들을 좀 쉽게 대한다는 그런 느낌도 받았구요..
(비자를 좀 늦게 내준다거나.. 외국인들은 이름을 부르며 친절히 내주기도 하고.. 입국신청서에 비자 번호를 직접 써주기도 하던데..)
출국시....
출국검사 직원이 저희에게 아주 친절한 미소로.. 팁을 요구하더군요..(처음엔 표정만 보고 여행 잘 했냐고 물어보는 줄 알았음..^^) 저희도 친절한 미소로 그냥 왔습니다..
면세점..
지금까지 가본 공항중에 두번째로 작은 공항이었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현지에서 알아주는(질적으로) http://www.artisansdangkor.com/ 가 입점되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비단 제품, 코코넛 으로 만든 식기류, 화장품등을 사실 수 있습니다...
<헌혈>
자야바르만 7세 병원에 가서 헌혈을 하였습니다..(덕분에 쿠킹클래스를 못갔죠..흑흑)
임상병리사인듯한 사람이 아주 전문적으로 피를 잘 뽑습니다..(어린이 병원이라그런지 잘 보이지 않는 혈관도 한번에 찾아서..)
바늘이나 위생은 염려안하셔도 되구요.. 근데 피를 뽑는 것이 중량으로 뽑습니다..^^
아직 우리나라같은 기계화가 안되어서인지.. 작은 저울에 올려 딱 350g뽑습니다..(남여 구분없이)
그러면 비타민과 물(음료수), 티셔츠, 그리고 무슨 증서를 주는데,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못들었습니다..^^
<흥정>
중요하지요... 일단 전반적인 가격이 싸다보니... 막 사고 싶습니다..
현지 티셔츠 2불, 스카프 3불, 작은 기념품 1~2불 정도..
그러나 몇 번 돌아보고 사보니.. 일단 깎아달라하면 1불 내립니다.. 그리고 돌아서면 또 1불 내리지요..^^;; 작은 것은 1~2개에 1달러가 2~3개에 1달러로 내립니다.... 그렇지만 어느 상인이나 마찬가지듯.. 관심을 보이면 가격을 잘 안빼주더라고요.. 우리도 사고 싶으니까.. 조금 할인된 가격에 사게 됬구요...
그래서 일단 둘러보고 몇 번 거절한 다음에... 다른 가게에가서 사셔도 되고.. 몇개에 얼마로 잘 흥정하면 좋은 가격에.(싸게만 사는게 서로 좋은게 아니니까..^^;;) 사실 수 있습니다..
<여행가이드북>
한국책도 많이 보고.. 신화책... 현지 생활상 책..(훈센총리와 삶에 관한 것들..) 미리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시구요..
저는 론리플래닛 인카운터(베트남, 라오스를 묶은 큰 책이 있고.. 작은 놈이 있는데... 작은 놈임..)를 가지고 갔는데... 한국책에는 잘 안나오는 장소나 생생 정보가 있으니 꼭 추천합니다..
<할거리>
쿠킹 클래스 http://www.letigredepapier.com/en/
이곳 말고 여러 곳 있는데.. 론리플래닛에 있길래.. 다른 곳도 다 예약을 해야 합니다..
생물 다양성 보전 하는 곳 http://www.accb-cambodia.org/en/index.php
관람 한시간 정도 걸리고.. 최소 3불 이상 기부금.. 저희는 독일에서 온 처자가 설명을 해주었는데.. 재밌었습니다.... (동물원 아니고.. 현지 동물 보호)
마지막..
<어글리 코리안 말고.. 어글리 차이니즈>
이전에 비해 사원 앞에 물건을 파는 아이도 적어진 것 같고, 사원 내에서 방황하는(?) 아이들도 적어진 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우리가 했을지도 모를 그런 일들을 중국사람들이 하고 있더라고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저도 볼펜을 주기는 했는데..) 사탕 몇 개씩 주고 사진 찍습니다..음....
그리고 앙코르 일출보러 가서는 요사이 부유해진 중국인들이 첨단 장비(?)를 들고 와 막 삼각대를 세우고는 뒷 사람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러길래 독일 할아버지와 국제 공조로.... 중국인을 몰아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ㅋㅋㅋ
우리도 그러지 말자는 뜻에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