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부터~
저는 비자 받고 어쩌다 무료버스타고 터미널 갔는데요 택시는요금이 12 달러인거 알고있었는데 세명이모여야 간데요 ㅜ 그래서한시간기다리다가 완전 다행히도 한국분 모녀일행이오셔서 탔는데 그분들에게는 네명이라고앞자리사람있다고해서뒤에셋이앉았는데 씨엠립까지 앞자리에는 아무도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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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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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고구마
2011.02.18 10:19
작년 12월에 국경 넘을때 저희는 정말 운이 좋았던가 봅니다.
100밧 요구하는 캄보디아 직원도, 그냥 노! 한마디 하니까 더 이상 안 괴롭히고...
캄보디아측 수속 다 마친후에, 공짜 교통버스 타지 않고 그냥 현지인 승용차 택시 타고 와서, 그 기사가 씨엠립 시내까지 군말없이 데려다 줬으니까요.
아무래도 여성분 혼자시면 삐끼나 기사들이 좀 더 만만히 보고 오버차지 물리는 경우도 있어요.아무래도 약자니까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캄보디아 국경 교통 터미널에서 버스 타는거 괜찮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에 반해 완전히 비추하시는 후기도 많구요.
홀로 여행자라면 국경 가기전에 어떻게해서든(게시판에서든 아니면 방콕 한인업소에서든...) 일행을 만들어서 현지 승용차 흥정해서 가는게 좋지 않겠나 싶어요.
캄보디아 첫걸음부터 당황하셨겠는데, 아무쪼록 앙코르왓에서 그 모든걸 만회하시길 바래요. 행운을 빌어요. ^^
100밧 요구하는 캄보디아 직원도, 그냥 노! 한마디 하니까 더 이상 안 괴롭히고...
캄보디아측 수속 다 마친후에, 공짜 교통버스 타지 않고 그냥 현지인 승용차 택시 타고 와서, 그 기사가 씨엠립 시내까지 군말없이 데려다 줬으니까요.
아무래도 여성분 혼자시면 삐끼나 기사들이 좀 더 만만히 보고 오버차지 물리는 경우도 있어요.아무래도 약자니까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캄보디아 국경 교통 터미널에서 버스 타는거 괜찮았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에 반해 완전히 비추하시는 후기도 많구요.
홀로 여행자라면 국경 가기전에 어떻게해서든(게시판에서든 아니면 방콕 한인업소에서든...) 일행을 만들어서 현지 승용차 흥정해서 가는게 좋지 않겠나 싶어요.
캄보디아 첫걸음부터 당황하셨겠는데, 아무쪼록 앙코르왓에서 그 모든걸 만회하시길 바래요. 행운을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