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색다른 여행기 프놈펜 -코콩-캄폿-크엡-프놈펜
캄보디아에 살면서 항상 가는곳 시아누크빌 나는 그곳만잇는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지내고 보니 갈곳이 너무 많더군요
한 20여가지 되는 유적지및 휴양지 일일이다 열거를 못하는게 안타깝읍니다
그중 시간이 있으시다면 2박 3일 프놈펜 - 코콩 - 캄폿 - 크엡 - 프놈펜 2박3일을 추천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그렇다 보니 한국의 투자자분들과 함께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닙니다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산간 오지 부터 프놈펜 구석구석을 다 돌아 보는데
갈때마다 똑같은 풍경에 똑같은 모습 얼른 보기도 싫어서 잠을 청하곤합니다
저번달 서울에서 투자자 6분이 오셔서 같이 움직이게 되엇읍니다
일정은 2박 3일 코콩 가서 볼일보고 오는길에 여기저기 들러보겟다하여
일단은 준비를 하다가 도저히 해답이 없어서 여행사에 스케즐 잡아달라햇읍니다
마침 숙소를 연가에 잡아달라 하셔서 연가로 잡아드리고 마침 그곳 2층에 여행사가 잇어서
문의 를 하였더니 친절하게 스케즐을 잡아주고 차량 수배 호텔 수배 그리고 구경거리 안내까지
해주어서 그 스케즐대로 움직였읍니다 결과는 대 만족이엇죠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 내 7년을 오며가며 하지만 맨날 똑같은 것만보다 새로운것 보았다고
흡족해 하였읍니다
일정을 서술하겟읍니다
일단 숙소는 연가 로 정하엿읍니다 ( 참 먼저번 어떤 님이 비밀쪽지에 연가 전화 번호를 를 물으시기에 이번에 적읍니다 855 -12 - 381 - 119 인테넷 전화 070 - 7735 - 7112) 서울에서 오시는분들이 서울 본사와 계속 업무를 보려면 인테넷이 빵빵해야 하는데 그리고 무제한 용량에 사용 요금도 없어야 하는데( 프놈펜 호텔 1시;간 연결 5불 눈 뒤집혔음 그날로 나와버렸음) 그모든걸 충족시켜준다고들 하시더군요
12인승 차량을 임대하여 코콩으로 갑니다 중간에 서 가져온 김치로 현지식당에서 밥먹고
좀 쉬엇다가 다시 출발 4번 국도 유명한 삼거리에서 코콩으로 들어 갑니다 정상에서 보는 코콩주 우리나라의 산과 강을 그대로 옮기어 놓은것 같읍니다
굽이굽이 고개를 지나서 강을 4개를 지나면 코콩입니다 물론 다리죠 3년전만 해도 다리가 없어서 일일이 배에다 차를 싣고 건넛다 하더라구요
폭이 엄청난 강을 4개를 건넌후 마지막 관문인 2.4키로 다리를 건너면 코콩과 태국의 접경지역이 됩니다 이곳이 그유명한 이 용팍 상원 의원 이며 이 용팍 그룹의 총수 개인 땅이 80%를 차자한다는 속칭 코콩민국( 이곳 애들이 그렇게 부름 물론 캄보디아 땅임 )입니다 ( 대통령은 물론 이 용팍 이겠지요 ㅋㅋㅋ 숙소를 일단 코콩 리조트에 잡고 다시 시내로 나와서 강변에 위치한 식당에서 해산물로 밥을 먹고 노을 을 감상 했읍니다 아깝습네다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
그리고는 숙소로 다시돌아가서 카지노에서 용돈좀 벌고 즐겁게 놀다가 다음날 일정 때문에 일찍 잠들엇읍니다 오전에 미팅을마치고 오후에는 무극 여행사( 855 -23 - 990306)에서 가르쳐준 대로 코콩의 새로운 모습들을 구경하엿읍니다 보트타고 습지 를 들러보기 새 군락지 보기 새우 게 양식장에 들러서 싼값에 왕창먹고 싸오기 등을 하고 재 빨리 사파리에 가서 작은 동물원과 악어쑈 뱀쑈 호랑이쑈
오랑무탕쑈를 보고 돌고래쑈도 보앗답니다 물론 우리나라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그런대로 이곳에서의 새로운 경험이엇읍니다 저녁은 바닷가가 보이는 해변가 식당에서 각종 해산물로 ( 물론 현지식) 배를 채우고 바닷가 노을도 보고 즐겁게 놀다가 내일 프놈펜 긴여정이 잇어서 잠을 청하엿읍니다
다음날 아침 일정은 프놈펜 가는 것인데 같은 비용이면 군데군데 들르면서 가는게 어떠냐는 무극 사장님 의견을 듣고 행동에 옮기엇읍니다
코콩에서 프놈펜으로 직접 가는게 아닌 시아눅으로 쭉 내려가다가 3거리에서 캄폿으로 방향을 잡앗읍니다 해안길 따라서 40키러 정도 가니까 그유명한 두리안의 고장 캄폿이 나타나고 그곳에서 복고 산 (신설된 33번 도로 타고 정상까지)올라가서 그곳에서 산아래 펼쳐진 들과 강과 바다를 감상하고 내려와서 캄폿시내로 들어와서 점심 대충먹고 3번 국도를 따라서 크엡 ( KEP) 으로 가는길에 해안가 수산시장에서 꽃계와 새우를 ( 타이거킹프론) 왕창사서 그자리에서 쪄서 차에 싣고 오늘의 잠을 잘 크엡에 도착하엿읍니다
환상의 바닷가입니다 아직 곳곳에 남아잇는 프랑스 풍의 건물들 물어보니 옛날에 이곳이 프랑스 사람들 최고의 휴양지엿다하네요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노을도 보고
(호텔비는 65불인데 이름은 깜박 햇네요 아뭏튼 언덕위의 하얀집 제일 높은 곳입니다)
예쁜 아가씨들의 시중을 들으면서 준비해간 밑반찬과 새우 계등으로 배를 채우고는
저녁에 바닷가 산책에 나셧읍니다 헌데 즐비한 현지식당들 함마 ( 잠자는 그물 )에 누워서 장난도치고 하면서 술을 먹는데 술을 먹어도먹어도 안취하더군요 이유인즉 공기가 특별하데나 뭐래나
아뭏튼 그곳에 유일한 나이트 클럽가서 술한잔 더먹고 현지인애들 놀러온애들 하고 조금 어울리다가 잠을 청햇읍니다
다음날 아침이 환상입니다 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고 바다 바람 마시면서 빵 한쪽에 커피 마시면서 애기를 한다면 영화의 한장면이죠 그렇게 눈꼽도 안띠고 아침을 먹고 해변가 산책에 나셨읍니다 해안가 산책 1시간 정도 하니까 몸이 날아갈듯 하더라구요 그곳에 유명한 인어상 유명하죠 전설이랩니다
자이제 가는 길만 남앗읍니다 갈때는 4번 국도 올때는 3번 국도입니다 3번 국도는 잘아시겟읍니다만 우리나라 EDCF 자금으로 극동 건설에서 공사중이죠 거의 완공 단계입니다
4시간을 달려 프놈펜에 도착을 하엿읍니다 숙소인 연가에 들어와서 방에서 맛사지들 받으시고 조금 쉬신다음 아래층에서 갖가지 음식으로 저녁을 먹엇는데 ㅡㅡ 족발 죽이데요 거기에 짜글이 ( 돼지갈비 짜글이 ) 먼저번에 맛보앗던 양념 통닭보다도 맛이 더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곤 저녁에 는 가라오케가서 한잔 하고 이분들 오시면 꼭 하시는 나가 카지노가셔서 놀분은 놀고 나는 집으로가서 쉬고 다음날 출국전이라서 내일 은 우동이나 모셔드려야 겟다 하고
다시 무극트래블에 오밤중에 전화해서 ( 855 - 78 -78 -0009) 낼 아침 9시에 우동가게 준비좀해달라햇더니 안된다 할줄 앟앗는데 왠걸 예 잘 알앗읍니다하고는 전화를 끊길래 긴가 민가 햇더니
다음날 아침에 짜잔 하고 12인승 봉고에 한국인 가이드 에 준비해서 나타나서 기분이 좋앗읍니다
우동 285년간 캄보디아의 수도로서 수 많은 왕을 배출한 역사의 도시 하루 일정에 마추어
다니기에는 딱 좋앗읍니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출극 준비하고
간단하게 양념통닭에 맥주 한잔 곁들이시고 마무리 미팅하고 추후 추진 방향 확정하고
오신분들이 뿌듯한 마음에 아주 일정이 좋았다고들 흡족해 하시면서 맨날 오는 캄보디아가 아닌 새로운 캄보디아를 보여 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면서들 한국으로들 돌아 가셧읍니다
근데 이분들 다음주에 또 들어오는데 어떻게 알앗는지 시아누크에서 2박 3일 묶으면서 스쿠다이어 준비 하라 하셔서 또 아쉬운데로 무극에 전화 해서 일정좀 잡아달라했읍니다
정해진 가격은 없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가격을 정하는데 결론은 내가 운전하고 갔다 오는것 보다 경비가 덜먹히더라는 것입니다
혹 일정이 나오고 손님들하고 다녀와서 좋으면 다시 올리겟읍니다
그리고 온갖 시중 다들어주신 연가 사장님 과 무근 사장님 이글을 통하여 감사드립니다
같은 교포로서 많이 도와 주시고 오시는 분들 편안하게 모셔주어서 일이 진행이 잘되엇고
그전의 손님들이 가지고 있던 고정 관념을 확깨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오는손님 전부 밀어드린다햇으니 약속 지킬께요
여러분도 위의 일정에 마추어 한번 떠나보세요 자신없으시면 무극에 연락해서 알아보세요
좋은곳 많이 알고 잇더라구요 준비한게 한 30개 정도 되시는것 같은데 그때그때 상황에 마추어
일정을 잡는다 하시더라구요 아뭏튼 좋은여행사 만나서 앞으로 제가 일일이 운전하고 떠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시고 이번 연휴에는 좀더 신선하고 멋진곳으로들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