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집을 다녀왔습니다.

냉면한그릇에 10달러?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연을 보면서 먹으니 솔직히 돈이 안아깝더라구요...

근데 매일매일 공연이 있는게 아니고 주말만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거 모르고 가서 냉면만 먹고 오신분들은 좀 돈이 아깝기도 했을듯해요.

그정도로 공연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

(이역시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제 남동생이 3년전에 다녀왔는데 평양 냉명가서 공연못보고 음식만 먹고 왔다고..

공연 있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연예인 저리가라 이쁜 언니 있네요...

남동생이 그 이쁜언니를 그때 공연에서 봤더라면 아마 그때 월북한다고 올라 갔을 넘인데...

그냥 한국으로 돌아온걸 보면... 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