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후기- 앙코르 압사라 게스트하우스, Steung siem reap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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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후기- 앙코르 압사라 게스트하우스, Steung siem reap 호텔

노르뜨랑 3 5238
캄보디아 여행은 참 좋았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로마나 뉴욕보다 좋았습니다.
클럽매드로 빈탄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그외로 동남아는 처음이었으며 지인의 추천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생긴 휴가이어서 혼자다녀왔으며, 대한항공 직항 비행기 이용했고, 씨엠립에만 4박을 하고 귀국하였습니다.

숙소는 두군데 묵었습니다.
앙코르 압사라 게스트하우스 2박
steung siem reap 2박 입니다.

캄보디아는 처음이었고 제가 있었던 두곳에 대한 느낌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 앙코르 압사라 게스트하우스 (에어컨방 12불/하루)
느낀데로 적겠습니다.
앙코르 압사라 게스트하우스는 ... 음..
- 사람(고객?)을 편하게 하진 않고 문의 응대에 진심성이 없으며 매우 사무적입니다.
- 직원들에게 어떤 요청을 하였을때, 직접처리가 불가한 사안 즉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야할경우 직원들이 너무 눈치를 보더군요. 괜히 저도 불편하더군요.
물론 저에게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런것들은 바로 느껴지는 것들이지요..
이외로는 가격대비 시설에 대한부분, Guest house에 묵으시는 다른분들과는 좋았습니다.
wi-fi 는 잘됩니다

2) Steung siem reap hotel (디럭스룸타입 41불/ 하루 , 비수기요금인듯합니다 -아고다에서 예약)
위치가 매우 좋은 호텔입니다. 시엠립의 시내인 올드마켓, 펍스트릿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입니다. 이점이 가장 좋습니다.
작지만 수영장이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직원들은 어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매우 친절했습니다.
밖에 나갔다 오면 더울테니 외출시에도 에어컨이 계속 작동되도록 카드키 삽입 부분에 종이를 껴놓는 팁을 알려주더군요.
이곳은 단체관광객이 전혀 없습니다. 모두 개인분들인것 같았으며, 한국인분들은 못봤습니다.
마지막날 비행기가 23:30분 비행기였는데, Check out 후에 짐을 보관해 놓고 돌아다녔습니다.
check out 상태였는데 샤워나 풀장도 이용하도록 해주었습니다. wi-fi 잘됩니다
[출처] 태사랑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info&wr_id=8731
3 Comments
nekosuki 2011.06.25 15:45  
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ㅡㅡ
뭐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저희는 지난 5월달에 10일정도 묵었습니다..
저희는 부모님, 저희부부, 애들 2명 총6명이 머무르면서 정말 편하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젊은 남자 사장님이 조금 무뚝뚝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정이 정말 많으십니다. 사모님은 말할것도 없구요..
사장님한테는 먼저 말을 걸면서 접근해보세요...잘 낚이십니다..ㅎㅎㅎㅎ
사장님,사모님 혹시 우리들 기억 하실라나...
푸잉이 2011.06.26 21:18  
저도 스텅시엠립호텔 예약했는데~ 나름 괜찮다고 하시니 조금은 심적 안심이 되네요^^
개강일 2011.06.27 12:27  
스텅시엠립 호텔 2번 이용했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입니다.
2009년에 4박, 2011년에 3박.
호텔 위치 하나 만으로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론리 플래닛 책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호텔로 소개되어 있어서 외국인이 많습니다.
외국인들은 론리 플래닛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국내 책에서는 잘 소개되지 않는 중급( 3성 정도) 호텔입니다.

위치 : 올드마켓 펍 스트릿까지 도보로 1분
        메인 도로와 3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밤에도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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