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천~~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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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paully 24 5790
이제 드디어 긴 여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왔네요...제가 한국으로 돌아오면 꼭 하고 싶었던것이 "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글을쓰고 싶었어여...

정말로 비추천 이고요...왠만하면 가지마세요. - -
나이 어린 사장이 정말루~ 건방지고 싸가지가 없네요...사람 봐 가며 어린 친구들은 무시하구, 
반면에 자기 술사주고 나이 많으신 분들 또는 이쁜 여자들은 정말루~~~친절하구...
많이 배불르신 사장이네요...맨날 손님 앞에서 누워서 예기나 하구...방 꽉차니까 손님와도
그냥 무시하구.....

정말 대단한? 사장 입니다!!!!


하루 지내면서 친해질려고...

저:안녕하세요,젊으시덴 사장님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사장:몰 그런걸 알려고 해요..그쪽보다 많은것 같은데....
저:..............

잠깐 친구가 놀러와서 와이파이 쓰니까...

사장:어떻게 오셨어요?
친구:친구가 여기 머문는데 기다리는데요,.
사장: 인터넷은 왜 써여....!! 나가세요...
친구:.....

정말 왕재수고 이 인간 때문에 캄보디아에서 기분 완정 상해서 이렇게 글 올리네요..
그냥 참고만하시고 왕코르 양쪽으로도 좋은 케스트 하우스 있어요..
오른쪽은 호텔인데 상글$12 이구요 부담될 정도로 친절하구 정말 깨끝해요...
왠쪽으로  쫌만가면 korea2 게스트 하우스. 한국분이 캄보디아 분한테 팔고 가셨는데
하루에 싱글$7 에어콘,    2명은 $12에어콘 

24 Comments
bonanza 2011.08.04 17:50  
그 집도 문제가 있네요 ,,,,,,, 요즘 한입업소들 평이 너무 않좋군요.
위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너무했네요,,,,,, 상당히 기분 나쁘셨겠습니다.
나쁜 기억은 빨리 지워버리세요^^.
홀릭a 2011.08.04 18:27  
저뿐만이 아니셧군요
저도 엄청난 추천에 갔다가
괜히 이번여행 초친느낌이었답니다

씨엠립이란 곳에 대해 첫 인상이 다 망가졌다는..
미니버스 2011.08.04 20:48  
하하하 저도 그랬다는...^^;;; 전 소심해서 그냥 무시했어요..
스즈카 2011.08.04 23:29  
안녕하세요. 씨엠립 현지 교민입니다.
전 현재 현지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이사좀 가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왕푸우곰 2011.08.05 16:07  
얼마전에 압사라앙코르 호텔가야되는데 툭툭이기사가 잘못알아듣고 압사라앙코르 게스트하우스로갔었는데 .........
나그네7 2011.08.05 18:55  
다음달에 들어갈 예정인데  추천글이 많아서 압사라앙코르 예약하려고 생각했는데 다시 고민 좀 해야겠네요!!!!!
죽림산방 2011.08.06 16:08  
이야기의 핵심이 뭔지 잘 모르겟습니다
싸가지가 없고 건방지다??? 손님을 무시한다....가 문제인지요???

그 증거가 누어서 손님과 이야기 한다.....
제가 갈때마다 가운데 평상에 양반다리로 있던데 24시간 그러진 않을껀데 하여간 .....
사람이니 가끔 누을때도 있겟죠???
친구가 인터넷 쓸려니 쓰지말라고 했다.....
고객용이니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썻나요??
나이 물어보는데 답을 않해줫다???

옆에 추천한 업소도 참 재미 있네요
옆에 호텔이면 마더홈...오픈하기전에 수영장도 조식도 없을때는 모르지만 지금은 23불입니다
빅토리 에어콘 10불., 팬룸 5불이구요.
말씀하신 코리아2. 에어콘 10불에 팬룸 5불이더군요. 일주일 있는다니 에어콘은 1불깍아준다는....그런데 로비에 어떤아주머니 재봉틀가지고 옷수선한다고 아에 앉을곳도 없고 와이파이는 당연이 없고.....

그리고 추천하신 업소를 가면 어서오세요 인사 하나요???
유적 어떻게 가는지 한글로 말해주는지요???


한국에서 여행자들 오면 한인업소에 요구가 많습니다
다양한 정보 여러가지 티켓(저렴한) 그러면서 저렴한 숙소....
사장이 다른일을 하고 있어도 자기가 물어보고 답 바로 않해주면 한인업소가 이럿네 저럿네 하죠

나이를 물어서 형동생이 하고 싶을정도로 친하고 싶엇는데 거절당한게 서운하셧는지는 몰라도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이곳저곳에 글올려서 항의하는 모습..별루네요


전 압살라에 티켓한장. 잠한번 술잔 한잔 기울인적 없는 장기 여행자 입니다.
내일은 가서 소주 한잔 사야겟군요~~
생얼 2011.08.06 17:07  
압사라 앙코르 하우스 대변인 이신가?
죽림산방 2011.08.06 19:57  
제가 적었듯이 아직 티켓한장 잠 한번 잔적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면 제가 쓴글 읽어 보심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Film KING 2011.08.07 13:15  
누워서 손님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하죠. 간단한 얘기였거나 손님이 얘기하자 바로 일어났다면 말이 되지만... 글 내용은 계속 누워 있으면서 얘기한거네요. 맞죠?
(제가 일하던 일터 근처 구멍 가게 주인 내외가 장애가 있으신 분인데 손님 오면 항상 일어나십니다.) 손님을 대하는 마인드의 문제 같네요.
나이 어리다고 처음부터 반말하는 것도 그렇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 만나면 똑같이 대하세요.
홀릭a 2011.08.07 15:24  
동감
기본적인 서비스업의 마인드가부족한거같습니다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러와주는 손님에 대해 감사의 마음가짐은 커녕 귀찮음으로 일관하시는거같더군요
nekosuki 2011.08.08 03:47  
음..이거 뭐라고 해야 할지... 난감하군요

압사랑 앙코르 사장님이 말투가 좀 까칠해 보일수는 있지만.. ..정말 괜찮으신 분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하시네요...
앙코르지아지킴이 2011.08.08 10:18  
추천글이 수천개나 되는데 외 ~ 한사람의 비방글에 동의 하시는지

사람들 아니 손님의 입장에서는 사소한것에(주인은 기억도 나지않을 상황)

실망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올바를 자유여행자의 자세 일까요??

한국말로 설명해주고 급한일 있으면 다해결 해드리고, 한분한분 다 대답 하다보면

실수 할수도 있고, 다른분 질문에 너무집중해서 답변을 잘못할수도 있는데

새벽이고 저녁이고 가내 급하면 전화해서 어떻게 하면되죠????

질문자는 자기 생각만하죠..왜! 외국이니까요

이런 모든상황을  주인장이 다~ 처리하고, 일정조절, 방청소, 현지인관리

까지 함니다

조금 섭섭하게 했다고 현지인 업소와 비교하고, 가지말라고 하면 현지에서 열심히

하는 교민은 힘이 많이 빠집니다

말씀하신 데로 손님의 친구(외부인이죠)가 인터넷을 쓴다는 상황에서...

시엠립 업소중 와이파이 되는데 많지 않습니다

거의 비밀번호가 걸려 있고, 설치 되지 않았거나, 호텔은 10분당 1불입니다
 
외그런지 손님들이 조금 알아주셔야 됩니다

인터넷속도 1m급 한달 사용료 120불에서 200불 정도입니다

손님4~5명만 와이파이 쓰시면 다름분들 사용 못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무료로 사용할수 없으니 한인업소에 와서 할려고 합니다

한달 120~200불내고 내손님도 잘못쓰는데 외부손님 와서 쓰면 보기 않좋죠

현지인 업소에가서 한번 쓰자고 해보세요 머라고 하는지 손님만 된다고 하죠
 
결국 커피값1불 아끼자고 왔다가  사정도 모르고  화나서 한인 업소 비방하면

정말 진정한 자유 여행자들에게 피해주는 불필요한 여행자입니다

정도를알고 예의를아는 여행자가 됩시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되세요
홀릭a 2011.08.09 02:12  
추천글이 여러개있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비방글이 하나는 아닐터인데요?^^
그곳의 매력에 만족하신 분들도 많지만
불만족하신 분들도 적지는 않다고생각합니다
앙코르지아지킴이 2011.08.09 18:22  
불만을 토로하는 것과 비방을 하는건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개선을 위한 불만표현과 죽어라고 하는 마녀사냥식 비방이 무슨 이득이 있나요?
낭랑지니 2011.08.08 12:07  
압사라 앙코르에 저도 묵어보았습니다. 글쓴이님이 표현 하신 것이 무엇인지는 알 것 같네요. 남자 주인께서 좀 뭐랄까.. 오해사기 딱 쉬운 스타일 같습니다. 며칠 지내면서 보니, 속정도 깊은 것 같고 장삿속도 덜하달까요(생각보다 훨씬 순수한 타입입니다).. 유적지를 무진장 사랑하는 사람인데 거기에 대해 잘 모르고 질문하면 좀 싫어하는 것 같구요.
결론적으로 이 분이 다 좋지도 다 나쁘지도 않습니다. 코드 맞는 사람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사람이고, 서비스업은 모름지기 예의를 갖고 사람을 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라보면 좀 마뜩찮죠.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도 비추천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정말 좋은 경험도 했고, 부적절한 언사에 내심 불쾌하기도 했습니다. 도미토리 숙소위주의 배낭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 또는 앙코르 유적지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이 아닌 정말 알고자 하는 열정으로 가득하신 분이라면 주인분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만족하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이분이 내공이 상당하신 것 같더라구요.

압사라 앙코르가 무작정 욕먹을 곳도 아닌 것 같고, 또한 무작정 쉴드만 쳐줄 곳도 아닌 것 같아 제 경험에 비추어 적어봅니다.

여행자는 기본적으로 외롭습니다. 특히 홀로 여행하는 사람은요.. 압사라 사장님, 혹 이글 보신다면 여행자들에게 너무 사장님 스타일 대로 얘기 툭툭 던지는건 좀 참아주셨음 좋겠어요. 어떤 사람에겐 그게 정말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진짜 사장님 심성은 괜찮으신 것 같은데..
몬스터하 2011.08.08 12:11  
작년에 스님따라서 들어간 GH가 그곳인것 같은데 스님이 추천할 정도면 좋은 곳일겁니다. 그리고 동남아 오래 나가 있으면 몸자체가 흐물흐물해집니다. 보통 나도 1년에 1달정도는 나가서 생활하는데 3-7일째는 낮에 나돌아 다니고 한국에서 처럼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2주만 지나면 현지인처럼 낮에 그늘에서 쉬고 어두워지면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그런걸 이해했을때 주인장을 본다면 이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동남아 4개국중에 캄보디아 물가가 가장 비쌉니다. 특히 IT쪽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정액제는 비싸고 요금제는 더비싸고. 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미얀마 가보세요. 제발 비싸도 좋으니 인터넷만 되게 해달라고 신께 빌겁니다.
핸스 2011.08.08 20:49  
솔직하게 이 집은 남자 주인은 싸가지가 진짜 없다,,
하지만 여자 주인(와이프인거 같음)이랑 직원들은 참 친절하다,,,,,,
화우 2011.08.12 13:18  
저흰 요번에 정보얻으러 야밤에 찾아갔었는데 젊어보이시는 분이 외부객한테도 안내를 잘 해주시던데요 다음엔 여기에 한번 묵어봐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저렴하게 여행하려면 시엠립 지역은 게스트하우스가 답같아요 호텔도 시설이 가격대비 그리 썩 조식도 썩 머 그렇습니다
환장 2011.08.15 23:42  
조식은 주나요?
한겨울의태국 2011.08.27 01:31  
어느 나라든지.. 꼭 이런 문제가 있네요..
캄보디아는 여기 게스트 하우스..
라오스 게시판 보니..독참파..
좋아 하는 사람도 있으면, 싫어 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같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며
같은 동포를. 한인 업소를 찾아가는 여행객에게
 말 한마디, 표현 한가지 따뜻하게 해준다면..
그곳을 다시 찾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게스트 하우스 운영이라는것이 많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직업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업 입니다..

또한 입소문에 예민한 베낭여행객들에게 한국과 같은 품을 느끼게 해준다는건..
이 업체의 발전에도 많은 이득이라 생각 됩니다..

다시 캄보디아를 찾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이 되겠네요..
항상 3일권을 끊지만.. 2일 후딱보고 움직였는데.. 이번에는 자전거로 다녀볼까 합니다..
어흥호랭이 2011.10.12 11:40  
아닙니다.
참 일방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한 글쓰신것같아..지나다 로그인하고 글씁니다.

저도 3일정도 투숙하면서 느낀점이기에 제가 맞다고 할수도 없겠지만,
저도 첫인상은 님과 비슷했습니다. 호텔 리셥션에서 밝은 미소로 접대만 받아보다 첨 무둑둑한 대처가 약간 불변하더군요.. 그래서 전 기분나쁘지않게 물어보았습니다.
GH가 첨이라 잘모겠는데 하면서 아주 사소한것까지 물어봤더랬죠.
말수가 많으시지 않은 조용한 스탈이라 그렇지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더군요.

즐거운 여행에 대처하는 자세가 외부적인 요인도 있지만 주최인 자기의 마인드 컨트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위 말이 모두 사실이라도 하루 몇천원짜리 잠자리에서 너무 과한 서비스마인드를 기대하느것자체가 부담스러운 기대 같은데요..

왕재수라는 표현도 싸가지 건방지단 표현도 마녀사냥인듯 거슬려 지다나 리플답니다.
클래임에도 성숙한 표현이 얼마든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티나터너 2012.01.15 23:21  
기분 상할 정도의 면박에 가까운 대접을 받으셨네요. 불쾌함을 느낄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사장님께서 좀 더 친절하게 대해 주시면 좋겠네요. 같은 한국인을 상대로 장사하시는 것이니까요.사장님도 힘든일이 있겠지만 굳이 한인숙소를 찾는 분들이라면 언어적인 도움과 정보에 대해서도 묻고 싶어서 한인숙소를 찾았을테니까요.더 사장님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배낭 여행객들이 묵는 곳이니까 호텔이용자처럼 금전적인 여유도 많지 않을테고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분들도 많을것입니다. 무뚝뚝한게 오랫동안 몸에 굳어진것이라면 짧은시간에 바꾸기는 힘들더라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세상을향해 2012.10.24 00:12  
이 글을 진작에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좋은 글들만 보고갔다가 실망이 컷던거 같네요...

한인사회에선 아마도 압사라 사장님은 괜찮은 사람으로 알려진듯 하더군요...

하지만.. 영업 마인드는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 손님이 불쾌하게 해서는 안될일이지요...

위에 댓글중에 감싸는듯한 글들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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