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시 몇가지 팁과 정보
엄청난 분량을 쓰다가 잠깐 어디 갔다오는 사이에 인터넷 오류가 나서 거의 다 작성했던 것이 날아
가버렸어요ㅠ.ㅠ 그래서 안쓰려다가 다시 용기내서 간단하게나마 적어봅니다. 흑흑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에 비하면 보잘 것없지만 조금이나마 은혜에 보답(?) 하는 심정으로다가...ㅎ
1. 캄보디아 공항
입국수속에서(e-visa 미리 받으면 편함) 짐 찾는 것 까지 일사천리임. 일반 호텔 프론트 같은 작은
공간...더구나 일찍 도착하는 경우도 있으니 툭툭 기사와 약속시 시간을 조금 일찍말해두세요
2. 조식 제공하는 숙소에 묵자
저는 여행하면서 조식이 제일 괜찮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숙소에 조식이 제공되면 아침에 준비
하기도 편해요 간단히 먹고 정리하고 나가고...안그럼 다 준비하고 나가서 찾아서
먹어야 되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관광 시작 시간이 느려집니다.
3. 숙소에서도 돈은 항상 몸에 지니세요
호텔이어도 돈 없어지면 답이 없습니다. 전 한국돈 있길래 이만원 놔두고 나갔더니 없어져서
팁인줄 알고 가져간줄 알고 매니저한테 물어봤는데 직원들이 아무도 못봤다는 이런 퐝당한 경우를.
계속 항의하니 그에 상응하는 마사지를 받긴 했지만 기분은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제 불찰입니다.
항상 돈이나 귀중품은 지니세요
4. 여유가 되면 가볼만한 좋은 곳
프놈꿀렌- 쵝오!! 입니다. 거기 폭포에서 수영하고 놀았던게 제일 잼있었던 추억이에요.
다만 툭툭이 안되서 저같은 경우는 혼자라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갔지만 안그럼
묶어서 택시로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좀 멀어요 왕복 3시간 정도?
깜퐁플럭- 룰루오스 유적 보고 갈 수 있습니다. 툭툭으로 갈 수 있으니 가자고 하면 알거에요
일몰은 대박이고 못봐도 수상 가옥들 보는 것과 지평선에서 하늘보는 느낌 좋습니다
민속촌- 압사라 댄스는 갠적으로 비추입니다. 밥만 먹고 나왔어요 것보다 민속촌에서 금.토.일
저녁 7시에 하는 자야바르만 7세 대제전이 훨씬 좋습니다. 민속촌 다른 공연들도 다
재밌고(코믹적 요소가 있음) 좋았어요.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 비추입니다. 그냥 그전에 앙코르 책을 몇번 봤다면 별 필요없어요.
괜히 설명있는 전시물만 찾다보면 다른 것에 소홀해진다는..
아티산 앙코르- 공항쪽 실크팜과 시내쪽 두곳이 있는데 실크팜은 면 만들고 시내쪽은 조각 쪽을
만드는 직업학교 입니다. 저는 실크팜만 갔는데 좋았어요. 시간되면 두곳다 가시
는 것도 좋을듯. 별로 시간안걸립니다. 다만 실크팜은 공항쪽이고 거리가 좀 있어
서 마지막날 공항전에 들르시는 게 좋을 거에요.
5. 기타 정보
metfone 심카드- 3불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4에 맞게 자르면 1달러 추가되고 거기에 충전
1~2불하면 몇 통화할려고 5~6불 쓰는거니 며칠만 있으면 그게 그거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세요
먹는것.. 럭키몰 수끼- 많이 드시는 분은 강추! 전 입이 짧아서 너무 아까웠다는..
럭키몰 1층 아이스크림 - 싸고 맛있어서 몇번 먹었어요.
대박식당- 한번 들르세요. 다만 너무 사람 많은 시간에 가면 챙겨주시길 힘들듯
레드피아노- 레드 피아노 스파게티 강추입니다.
면보다 건더기(?) 대박 왕짱 맛있어요 양도 무지 많아요
아..아까 쓴 것보다 알차게(?) 썼습니다. 아참
준비한 만큼 잘 보고 잘 먹고 잘 다닐 수 있어요. 많이 공부하시고 (특히 태사랑에서요 ㅋ)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래요 홍홍홍
저보다 새로운 곳도 개척해보시고 갔다와서 정보 공유하시는 것도 잊지마시구요ㅎㅎ
가버렸어요ㅠ.ㅠ 그래서 안쓰려다가 다시 용기내서 간단하게나마 적어봅니다. 흑흑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에 비하면 보잘 것없지만 조금이나마 은혜에 보답(?) 하는 심정으로다가...ㅎ
1. 캄보디아 공항
입국수속에서(e-visa 미리 받으면 편함) 짐 찾는 것 까지 일사천리임. 일반 호텔 프론트 같은 작은
공간...더구나 일찍 도착하는 경우도 있으니 툭툭 기사와 약속시 시간을 조금 일찍말해두세요
2. 조식 제공하는 숙소에 묵자
저는 여행하면서 조식이 제일 괜찮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숙소에 조식이 제공되면 아침에 준비
하기도 편해요 간단히 먹고 정리하고 나가고...안그럼 다 준비하고 나가서 찾아서
먹어야 되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관광 시작 시간이 느려집니다.
3. 숙소에서도 돈은 항상 몸에 지니세요
호텔이어도 돈 없어지면 답이 없습니다. 전 한국돈 있길래 이만원 놔두고 나갔더니 없어져서
팁인줄 알고 가져간줄 알고 매니저한테 물어봤는데 직원들이 아무도 못봤다는 이런 퐝당한 경우를.
계속 항의하니 그에 상응하는 마사지를 받긴 했지만 기분은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제 불찰입니다.
항상 돈이나 귀중품은 지니세요
4. 여유가 되면 가볼만한 좋은 곳
프놈꿀렌- 쵝오!! 입니다. 거기 폭포에서 수영하고 놀았던게 제일 잼있었던 추억이에요.
다만 툭툭이 안되서 저같은 경우는 혼자라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갔지만 안그럼
묶어서 택시로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좀 멀어요 왕복 3시간 정도?
깜퐁플럭- 룰루오스 유적 보고 갈 수 있습니다. 툭툭으로 갈 수 있으니 가자고 하면 알거에요
일몰은 대박이고 못봐도 수상 가옥들 보는 것과 지평선에서 하늘보는 느낌 좋습니다
민속촌- 압사라 댄스는 갠적으로 비추입니다. 밥만 먹고 나왔어요 것보다 민속촌에서 금.토.일
저녁 7시에 하는 자야바르만 7세 대제전이 훨씬 좋습니다. 민속촌 다른 공연들도 다
재밌고(코믹적 요소가 있음) 좋았어요.
박물관- 오디오 가이드 비추입니다. 그냥 그전에 앙코르 책을 몇번 봤다면 별 필요없어요.
괜히 설명있는 전시물만 찾다보면 다른 것에 소홀해진다는..
아티산 앙코르- 공항쪽 실크팜과 시내쪽 두곳이 있는데 실크팜은 면 만들고 시내쪽은 조각 쪽을
만드는 직업학교 입니다. 저는 실크팜만 갔는데 좋았어요. 시간되면 두곳다 가시
는 것도 좋을듯. 별로 시간안걸립니다. 다만 실크팜은 공항쪽이고 거리가 좀 있어
서 마지막날 공항전에 들르시는 게 좋을 거에요.
5. 기타 정보
metfone 심카드- 3불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4에 맞게 자르면 1달러 추가되고 거기에 충전
1~2불하면 몇 통화할려고 5~6불 쓰는거니 며칠만 있으면 그게 그거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세요
먹는것.. 럭키몰 수끼- 많이 드시는 분은 강추! 전 입이 짧아서 너무 아까웠다는..
럭키몰 1층 아이스크림 - 싸고 맛있어서 몇번 먹었어요.
대박식당- 한번 들르세요. 다만 너무 사람 많은 시간에 가면 챙겨주시길 힘들듯
레드피아노- 레드 피아노 스파게티 강추입니다.
면보다 건더기(?) 대박 왕짱 맛있어요 양도 무지 많아요
아..아까 쓴 것보다 알차게(?) 썼습니다. 아참
준비한 만큼 잘 보고 잘 먹고 잘 다닐 수 있어요. 많이 공부하시고 (특히 태사랑에서요 ㅋ)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래요 홍홍홍
저보다 새로운 곳도 개척해보시고 갔다와서 정보 공유하시는 것도 잊지마시구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