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7,28일 이동경로,소카호텔,툭툭,마사지,쇼핑,뱅기정보.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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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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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7,28일 이동경로,소카호텔,툭툭,마사지,쇼핑,뱅기정보.유적지.

걸음마배낭 3 3925
태사랑에서 얻은것보다 덜 돌려드려서 미안한 마음으로 적습니다.(끝에다 '요')을 붙여서 읽어주시면 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편의상 생략한 것뿐입니다.

이동경로: 입국은 육로로 출국은 비행기로.

태국에서 육로로: 태국호텔에서 8시 준비해서 시엠립에 오후4시 도착.
 
수안나품공항근처에서 1박(베스트웨스턴호텔: 잠만잤기에 큰 감흥이 없네)->
 공항리무진타고 국경으로 가려고 함( 9시 30분 출발한다던 버스가 캔슬됨) ->
 무료셔틀버스타고 터미널로 이동(터미널 아란행버스가  매시간버스로 알고있었으나 그것도 캔슬됨) : 총 1시간
기다리기 시간이 아까워서 택시로 국경으로 이동(80달러)-2시간정도 걸림

 태국출국장통과하자 헬쓰관련서류작성후 출입국심사(20달러외에 100밧 웃으면서 삥뜯기함)-1시간 30분

 입국심사후 자기들 터미널로 버스로 이동시킴-1시간 30분

터미널에서 택시로 이동해서 소카호텔도착(40달러)-2시간

결론: 수안나품공항 리무진버스(아침)을 이용하시려고 계획세우신분들이 게신다면 여러가지로 뜻하지 않게 시간이 많이 잡아먹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권하지 않습니다.

출국경로: 사바타로드에 있는 방콕에어라인에서 28일 당일 발권.(1인당 192달러). 방콕까지 1시간.
               프로펠러비행기로 나름 아담해서 떨렸습니다.
               육로 입국장에서 시간잡아먹게 하는것에 짜증나서 질럿지만
               하늘에서 시엠립을 감상하면서 방콕갈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소카호텔: 
     
   위치- 6번도로와 사바타로드가 만나는 4거리에 위치해서 최적의 5성 호텔이라 생각듭니다.
   아침메뉴는 적당. 수영장은 사진빨이지만 만족, 서비스는 상중.
   다시 사용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
 
툭툭: 글로벌장원에서 소개받은 쏘믈라( 영악하지 않고 착합니다. 믿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일동안 공항센딩과 끄발스비언,반데스스라이다녀온것까지 50달러.

  마사지:
    올드마켓옆에 바디튠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태국가서 받기로 결정해서 나이트마켓에가서 1달러 발마사지 받았습니다.  1달라 마사지에 만족합니다. 작년에도 이번에도.

 쇼핑: 
    소카앞에서 조금 걸어가면 럭키몰. 과일,담배, 음료수,맥주등 유적지 감상후에 쉼터
     역시나 담배는 공항면세점은 20달러선에서 통일인데 이곳은 10달러선입니다.(한보루)
     
     올드마켓 블루펌프킨옆 코쿤....여성분들만 잔뜩인 이유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1/3가격이라고 하더군요. 바디용품점. 몇 개 주워왔습니다.

     나이트마켓안에 바디용품점 및 실크가게.....올드마켓보다 저렴합니다.          


유적지등등.


  끄발스비언:  호텔에서 7시 출발 8시 반정도 도착. 아침일찍 도착하니 끄발스비언 안내원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50분 정도 소요.아차산등산하는 정도입니다. 

  반데스스라이 : 작년에 이어 2번째 보니 그 정교함이,섬세함이 감동입니다. 

 2군데 보고 시엠립에서 점심할 시간 됩니다. 



  프롬방껭:  중국단체여행팀들의 러쉬에 발 디딜 틈이 없을만큼의 북적북적이 있었습니다.
                  우기라 일몰은 보지 못했습니다.
                   코끼리타고 올라가는 것이 매진되어서 사용못했습니다. 

  에드벌룬: 타고 올라가서의 전망이 괜찮았기에 다시 사용하려고 했지만 되는시간이 아니라서
                 못탔습니다. 시간확인하고 예약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앙코르왓: 중국단체여행팀과 하나,모두투어의단체들이 몰릴시간보다 일찍가시는 것이 1층과 3층 에서 편안함 관람이 가능합니다. 7시부터 관람하니 괜찮았습니다.

  
 먹거리

  블루펌프킨의 두리안 아이스크림....중독됩니다.취향이겠지만요.

  크메르키친의 바비큐........오후 늦은시간에만 주문 됩니다. 

  대박식당............. 음식회전율이 좋아서 싱싱했습니다.
  

 


3 Comments
슈리짱 2011.08.02 19: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월에 13살 아이랑 묵을 숙소로 '소카호텔'을 예약해뒀는데요..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수영장' 이었는데, 사진발이라고 하시니 살짝 걱정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호텔 리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룸컨디션도 궁금합니다^^
걸음마배낭 2011.08.02 23:48  
음..룸컨디션은 좋습니다.

 흡연룸을 선택했는데도  담배냄새가 전혀나지 않습니다. 물론 베란다에서 저도 피웠지만.
 베드는 제일 컸습니다. 뭔 침대가 이리 큰지 반야트리호텔의 3배정도더군요.
룸관리도 잘되고요. 에어컨도 괜찮습니다. 단 밤에는 켜놓고 자면 춥지요..
단 욕조는 작습니다. 일반 가정용 욕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영장은 큰 풀장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수영장 양쪽으로 베드가 5개정도 합이 10개정도입니다. 12개일지도?? 바닷물처리를 합니다. 깨끗하구요.
물론 시엠립에 있는 4성호텔 수영장보다는 좋았습니다.
베드에서 커피나 식사도 가능하며 수영도구(튜브)도 빌려줍니다.
와이파이는 룸에서는 아주 미미하게 잡혀서 호텔로비에서 무료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비지니스센터역시 1시간에 1달러지만요.
트레이닝센터역시 뭐..사진발이지요. 그래도 사용하시는 분은 게시더군요. ..
저녁 8~9시경에 호텔에서 주최하는 파티나 압사라쇼가 있다고 하는데 그시간에는 항상 밖에 있어서 못봤네요. ㅡㅡ;
르메드디앙이나 소피텔은 유적지에서 가깝고 시엠립에서는 먼 편이라..저는 가까운 여기를 선택했었습니다. 방콕에서는 반야트리에 묵었구요. 물론 서비스는 반야트리쪽이 월등하지만 시엠립에서는 소카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리짱 2011.08.03 08:41  
걸음마배낭님, 친절하고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중국의 특급(?) 로컬 호텔에
실망한 기억이 있는데, 소카호텔은 관리가 잘 되나 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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