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블루 펌킨 (The Blue Pumpkin) - 이곳이야말로 천국
요긴 나이트마켓에서 지나쳤던 블루펌킨
제가 간곳은 펍스트리트에 있는 블루펌킨입니다
이렇게 좋은 곳에 대해 태사랑에 한번도 올라와있지않았다니........ㅠㅠ
너무너무 속상했습니다 ㅋㅋㅋ
지나가다 본 이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길래 뭐지? 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주 작고 예쁘고 비싼 빵들도 있고 시원해보이는 아이스크림도 있더군요
아이스크림도 2$였던가? 럭키몰안에있던 아이스크림가게에 비해 비싸지만 ㅠㅠ
어디 한번 먹어보자~란 생각으로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
이런 까페가 있었다니 !!!
(저만 몰랐던 걸까요-_-ㅎㅎㅎ)
이렇게 커~~~~~~~다란 쇼파가 펼쳐져 있습니다
우왕우왕 넘편해보여>_<
살짝 카운터를 향해 찍어주시고 ㅎㅎ
전 이게 아이스크림일줄 알았습니다...
저밑에 물컹물컹거리는 액체는 뭐지.......하고 먹어보니
그거슨그거슨 술이었습니다!!!!!!
쓴 술과 단 아이스크림을 함께 담은 것이었습니다..
먹다보니 은근 취하더라구요 ㅋㅋ
그냥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걸.......어쨋든 3.5$이나 하니 그냥 먹었습니다 ㅋㅋㅋ
전 먹을거리보다 이곳의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너무너무 맘에 들엇습니다 ㅎㅎ
시원한 쇼파에 누워 와이파이질 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한국돈으로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거였는데
많이 안간게 후회가 되네요ㅠㅠ
너무너무 아늑했던 그곳
다시가고 싶은 씨엠립 까페1위입니다! ㅎㅎ
블루펌킨 홈페이지 http://www.tbpumpkin.com/html/new.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