떤셧넛에 내리시면 입국 짐 검사 받고 바로 유심칩파는 통신사와 여러 환전소가 보이실겁니다. 처리하시고 나오시면서 부터 이제 호객(갱)의 나라 베트남시작!ㅋㅋ
 나오자마자 웬 후줄근한 놈들이 자꾸 치근덕대지만 거두절미하고 걍 노노 하면서 ㅌㅌ하시구..! 나오시면 버스 두 종류가 보이실거구 버스 창구가 있으니 잘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구 버스창구 직원들은 유니폼을 입고있으며 여자들입니다.(남자못봄) 절대 다가오는 베트남인에게 현혹되지 마시구요~! 자연스레!! ㄱㄱ 가면 하나는 109 하나는 49일거에여.
 109는 일반버스같고(내생각 우리나라 초록버스느낌?) 109를 탈 경우 지정된 데탐거리 정류장(마지막역)까지만 가기 때문에 걸어서 호텔까지 가셔야하고 가격은 못알아봤네요ㅠ
 49는 109보다 더 큰 범위로 운행하며 호텔근처까지 가주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베리 굳!! 가격은 4만동! 우리돈으로 치면 2처넌이군요.
 저같은 경우 373/45 타운하우스 사이공 호텔에 묵었는데 잘 모르는지.. 여행자거리에 내려주더군요... Allez boo라는 클럽바 분위기의 술집이 보이면 그 거리가 신카페도 있는 메인여행자거리! (타운하우스는 구글맵에 나오는대로 가시면 골목까지 들어가실겁니다. 그럼 거기서 골목 제일 안쪽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개인 경험담으로 빠졌는데.. 쨋든...!! 택시타면 뭐 10만덩나온다 그러는데 그냥 걸으면서 지리익히실겸 버스 싸게타고 좀 걷고 하시면 어떠실까요?ㅋㅋ
ps. 109는 좀더 싸겟죠 아마?
즐거운 여행하세요. 이해를돕기위한 사진두장 올리니 참고하시구 빨간곳은 제가 잤던 타운하우스에요.(저 빨간점이 골목의 시작입니다. 멈추지말고 더 들어가야 숙소가 보여요. 정 모르겠으면 중간중간 벽에 373/??(숫자) 이런 도로명주소가 보일텐데 그거 따라 373/45 찾으시면 타운하우스임)
 여기 골목엔 다른 게하도 많고 여기까지 가는동안 모텔같은 호텔, 호텔같은호텔도 많으니 예약안하셨으면 여기까지 가는동안 발품팔아 가격알아보시고 조은곳에서 묵으시길! 굳럭!

긴 글,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ㄱㅅ 댓글주면 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