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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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 1일차

바다바람 0 4187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덕투어에 참가할려고 선텍시티로 갔습니다.
덕투어 제일 처 출발이 10시인데 11시에 탈려고 10시30분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싱가폴 관광청에서 주는 할인권을 사용하였구요
표를 사는데 카드 결제를 했습니다.
출발시간이 11시와 11시1분으로 두 그룹으로 나우어서 두대가 한 번에 출발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just so so 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다보니 어린 아들에게는 별로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저는 사진찍는데 정신이 팔려서 그것을 몰랐구요

가이드가 질문을 합니다
1. 싱가폴 플라이어의 케이블카 수가 몇 개냐; 28개입니다
2. 두리안 처럼 닮은 건물의 지붕에 난 뾰족한 것이 몇개냐; 7000개
3. ??

이렇게 하면 질문을 맞춘 사람에게 선물을 줍니다.
약 한시간 정도 타고

하버프론터로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지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3층으로 갔습니다.

이건물은 vivo city(할인매장)인데요 3층에 센토사 섬으로 가는 모노레일 역이 있습니다. 케비블카는 그 옆 건물로 가셔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점

절대로 팩키지를 사지 말고
센토사섬으로 들어가서 여러가지 상황- 기온, 대기시간, 아이가 힘들어 하는 정도 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는 루지, 언더워터에는 흥미를 가졌는데 나머진 그냥 시큰둥 했습니다. 결국 나중에 돌아가자고 하더군요. 덥고 힘드니까요.

해서 추천을 해드린다면 오후 5시경 쯤 들어옵니다. 이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언터워터, 루지 등등을 이용하고, 간단한 저녁을 해결한 후 7시40분, 8시40분에 하는 Song of Sea를 관람 후 약간은 덜 더운 시간에 Song of Sea를 공연하는 근처를 산책하고 거닐다가 넘어오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더운 날씨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은 한 번 생각해볼 일 입니다.

저는 마치고 숙소로 와서 아이와 수영을 하다가
근처 푸트코트에서 인도 음식을 먹고
아이를 꼬셔서 클라키로 가서 사진 찍고, 아이스크림 먹고 그렇게 놀다가 저녁에는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차이나타운에 가서 발 마사지 받고 들어왔습니다.

마사지사가 조호바루에 사는데 좋다고 가길 권합니다.
Kranji역으로 가서 거기서 노란 버스(Coseway BUS)를 이용하여 조호바루에 가면 된다고 해서 갑자기 일정을 조절합니다.

그렇게 해서 하루해가 저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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